CAMERA2014.04.10 13:59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Pattern | 1/320sec | F/1.2 | +0.67 EV | 85.0mm | ISO-3200 | Off Compulsory

 

 

2008년, 한 소녀가장이 불행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갈 힘을 얻기위해

사진을 취미로 삼고 아마추어 취미 사진동호회에 가입해 활동하다가 한번은 정모에 참가하여

어느 기차역에 멈춰서있던 전철위로 올라가서 열심히 사진을 찍다가 그만 고압선에 감전되어 전신에 4도 화상을 입고 추락,

수천만원이 넘는 치료비로 인해 본인과 동생들이 큰 고통을 겪게 되었습니다.

사진동호회 사람들이 그분께 사진찍는 법은 알려주었을지 모르지만 사진안찍는 법은 가르쳐 주지 않았고,

본인도 분명히 "출입금지, 고압선 위험"이라는 표지판이 거기 있는걸 무시하고 들어갔기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2011년, 갓길에 차를 세우고 저녁노을을 촬영하고 있던 3분의 사진동호회 사람들에게

살수차가 갓길에 주차된 차를 피하려다 브레이크 고장으로 돌진,

그자리에서 사진 동호회분 3분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도로교통법에 의하면 고장, 사고 및 그 외 부득이한 사유가 있지 않으면 갓길 주차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갓길에 침범한 다른 차의 잘못도 있지만 갓길에 차를 불법으로 세우고 다른일을 보는 사람들의 잘못도 크다는 거죠.

거기 불법으로 주차 안시키고 사진 안찍었으면 안일어났을 사고니까요.

이 또한 사진 찍는 것보다도 안찍는 법이 더 중요하다는 사례의 하나입니다.

 

2009년, 화왕산 억새태우기 축제에서 갑자기 불어온 돌풍으로 불이 급작스레 번지며

구경오고 사진찍던 분들을 덮쳐 5명이 숨지고 많은 분들이 화상과 부상을 입었습니다.

특히 사진욕심에 동호회에서 몰려가 가장 앞줄 자리 선점하고 사진찍느라 여념없던 분들이

화상을 입고 사진장비등에 큰 손상을 입으셨죠.

아무리 기획한 담당 지방 자치 단체가 대비를 소흘히 해서 발생한 사고라고는 하나

그와중에도 가장 앞줄에서 가장 좋은 사진을 욕심낸 것이 화를 더 키운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자잘한, 보도되기도 하고 보도되지 않기도 한 사진에 얽힌 사건 사고는 국내에만도 숱하게 많습니다.

2004년 잡지화보 촬영중 실족해서 숨진 모델도 있고... 특히 산에 얽힌 사건이 많습니다.

산 정상에서 사진찍으려다 실족하거나 헛디뎌 사망 혹은 크게 다치는 사고는 거의 매년 최소 1회씩 일어나고 있어요.

그리고 이보다 더 심각한건, 사건 사고까지는 이르지 않더라도 사진찍는 사람들과 그 모임인 동호회의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른 부분의 피해들입니다.

자연을 파괴하고 법을 어기고 시골마을을 어지럽히는 이런 분들로 인해 몇몇 폐기차역이 출입금지구역이 되어버렸으며

어떤 마을에서는 사진사들 찾아오지 말라고 백년송을 마을주민들 스스로 베어 없애버렸어요.

이끼계곡(꼭 사진사때문이라고 하기는 뭐해도)같은 자연명소가 출입금지구역 되는 일도 비일비재 합니다.

사진력이 좀 기신 분들은 이거 보시면서 고개 끄덕끄덕 하고 계실거예요.

세천리 소나무같은 경우도 다들 사진찍기에만 급급했지,

어떤 사진사도 소나무 보호하고 옮기고자 선뜻 나선사람은 없었습니다.

결국 회생불가 판정받고 작년초에 사라져버렸습니다.


동강할미꽃? 거기 보라색할미꽃 씨가 말라간답니다.

왜냐구요? 자기만 찍고 남은 못찍게 하려고 꺽어버려서. 찍을 때 멋진 이슬 맺힌 모양 만들려고

자동차 세척액같은 이상한 액체 뿌리고 하다보니 다 죽어서 없어졌답니다. 다 사진사들이 하는 일입니다.

얼마전 뉴스에도 나와서 사진사들의 인식을 또한번 크게 나쁘게 해준것도 비슷한 경우입니다.


새사진같은 경우는 전에도 이야기 한적있죠.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새 찍으려고 포인트 선점놓고 사진사들끼리 주먹다짐을 벌인 경우까지도 있을 정도입니다.

요즘 제철맞은 진해 군항제같은 경우도 사진 찍겠다며 기차 들어오는데 치일락말락 한 거리에서 셔터누르는 분들때문에

기관사가 진땀빼는가 하면, 사진찍는데 방해된다고 비키라며 행인들에게 욕하고 돌을 던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단체출사 나온 사진 동호회분들이었습니다.

 

코레일의 정식 허가 없이 지하철 내부에서 사진촬영하며 승객들에게 피해주다 제지당한 사례도 존재하며...

새벽에 차 없을거라고 도로 한복판에서 겁없이 사진찍어 올리다 질타 당하시는 사례도 많았어요.

꼭 사진동호회의 사례만 모으는건 아닙니다.

예를 들면 KBS가 부모의 허락 없이 아이를 촬영하여 방송에 내보내었다가 부모로부터 초상권 침해 소송을 당해

패소해서 벌금낸, 초상권 관련 사례도 같이 모으고 있어요.

 

저는 과거 10여년간 이러한 사건사고 사례를 스크랩하며 모아왔고 앞으로도 모을겁니다.


실제로 법, 질서, 규칙, 양심 안지키며 사진찍는데만 급급하다간

 이런일이 벌어진다는 사례를 많은 분들께 보여드림으로서 욕심을 좀 버리시고 지킬거 좀 지키며,

안찍을거 찍을거 좀 가리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드려 올바른 사진생활 하면서 살자고 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Posted by 오럴그래퍼 선배/마루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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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매너의 부재가 상식인 시대인거죠... 굳이 작품사진의 세계까지 들여다볼 필요도 없이 우리나라 취미 바닥에 몇년만 발담그고 있다 보면 반드시 나타나는 그리고 꼭 한두번씩 부딪히게 되는 현상이 바로 이 비매너 유저와의 충돌입니다. 근데 더 재미난건... 우리나라 현실에서 매너 유저는 반.드.시.... 손해를 보게 되는 시스템이라는거죠.
    그러다보니 소위 말하는 저런 엄한 경우가 생겨나는것 같습니다.

    하기사... 도덕과 윤리 그리고 역사 배울 시간을 깍아서 영단어 하나 더, 수학 한문제 더 풀라고 종용하는 미친 시스템하에서 무슨 답을 기대하겠냐마는

    그렇다고 같이 쓰레기가 되기엔 제 자신의 주관도 그렇거니와 결정적으로 가족들에게 쪽팔리는게 싫은고로...
    다소 손해를 보긴 하더라도 전 저만의 시스템 하에서 움직일 생각입니다. 좀 어릴적엔 손해보는게 짜증이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서 쓰레기와 함께 하고 있다는게 더 열받는 일이고, 그것보다 더 빡치는건 제 스스로가 그 쓰레기와 똑같이 변한다는게 더욱 용납이 안되더군요.

    2014.04.11 10:55 [ ADDR : EDIT/ DEL : REPLY ]
  3. 맞는 말씀이십니다. 10년간 모으신 자료.... 정말 마루토스님 무.. 무서.... ^^;;;

    2014.04.11 1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14.04.11 11:57 [ ADDR : EDIT/ DEL : REPLY ]
  5. 부렁

    특히 동호회가 문제죠....

    여러명이 무리지어 다니면 그 무리가 자신의 일부인줄 착각하고 쎈 척하고 다니니

    혼자 있으면 지킬 것도 그냥 막 무시하고 다니죠 뭐....

    저도 이런 경우 워낙 많이 봐서.....

    뭐 어려운 말 쓸 필요도 없이 상식, 양심 딱 이거 2개만 생각하고 다니면 되는데....

    왜 이게 안 되는걸까요...-_-...

    2014.04.11 13:26 [ ADDR : EDIT/ DEL : REPLY ]
  6. 사진예절 정말 필요합니다!

    2014.04.12 04: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2명 이상 되어서 카메라만 들고 다니면 모든짓이 통과되는 패스권인냥 거리를 휘젓고 다니는 것들이 참 문제인듯 합니다....

    정말... 이런 사람들 어떻게 해버렸음 싶네요... ㅠㅠ

    2014.04.12 12: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제 경험상 ... 자기 사진기가 비싸면 비쌀수록 더 그런거 같아요. ㅠㅠ사진찍는게 무슨 벼슬인줄 아는건지,, 막상 그분들 사진보면 정말 못찍던데...말이죠;;;;

    2014.04.12 18:24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14.04.12 18:29 [ ADDR : EDIT/ DEL : REPLY ]
  10. 비밀댓글입니다

    2014.04.12 23:01 [ ADDR : EDIT/ DEL : REPLY ]
  11. 콜로라도 방랑자

    # 1
    "다른 사람은 못찍게 하려고 예쁜 꽃을 꺾어버린다..
    자동차 세척액 같은 것을 뿌려 꽃을 죽게 만들더라도 좋은 사진만 얻으면 된다.."

    # 2
    인기순위를 정하는 공개방송 녹화장에서 팬클럽끼리 경쟁이 붙어
    다른 가수가 노래하러 나올땐 모두 돌아앉아버린다 - 약 20-30년 전 한국 10대 청소년들의 심성이 이미 이런 사악한 수준!.

    # 3
    한국고교 야구 대표팀과 일본고교 야구 대표팀과의 동대문 야구장에서의 친선 경기 후
    경기에 진 한국 고교 야구선수들의 매너 - 양팀이 서로 마주보고 줄지어 서서 인사하는 순서에서
    일본 고교선수들이 모자를 벗어 정중하게 인사하며 채 고개를 들기도 전에
    인사를 하는둥 마는둥 고개를 숙이는 시늉만 하고는
    휑하니 뒤돌아서 가버리는 한국의 고등학생들이라는 야구선수들 - 30년 전 쯤의 일.

    이 세가지 삽화는 각기 다른 시대에 한국땅에서 벌어진 일이지만
    그 궤를 같이 하는 사건들입니다.

    한국인들의 심성의 문제가 본질이고
    법과 규정을 어기는 것을 예사로 일삼는 풍조는 그것에 기인한 결과적 현상이라고 봅니다.

    한국사회를 풍미하는 온갖 무례함과 거칠음의 뿌리가
    오랜 세월 한국의 독한 영상매체들(tv 드라마, 영화)이 조장하고
    인터넷이라는 괴물이 확대 증폭시켜온 못된 국민성,
    즉, 저질로 놀수록 대중은 더 열광하며 갈채를 보내고
    배고픈 건 참아도 배아픈 건 못참는 못된 심성이라는 사실을 직시하지 않는 한
    그 어떤 논의나 백가쟁명도 '구두신고 발등긁는 것'이 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일들이 바로 절대빈곤에서 벗어난지 오래이고
    이제는 중진국 선두주자를 자처한다는 한국에서 실재해온 사실들입니다.

    밥술이나 떠고 산다는 나라들치고 정말이지 한국만큼
    무례하고 막돼먹은 사람들이 즐비한 나라가 있는줄 아십니까.

    무질서와 불법이 판치는 현장에서 한국경찰은 무기력하고 무신경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제가 한국에 살았던 그 당시만 하더라도 말이죠.
    경찰의 자질 차체가 너무 형편없어 서글펐습니다.

    한국이 갈수록 억지와 생떼가 판치는 무법천지가 되어가도
    대통령이나 경찰총수가 기강을 잡기위한 조치를 위엄있게 천명하는 일은
    도무지 기대할 수가 없다는 것이 양식있고 무력한 시민들을 절망하게 만드는 이 참담한 현실.

    p.s. 1
    난장판과 복마전의 한국사회를 바로잡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바로 미국이나 캐나다 경찰 1000명만 교환근무 같은 형식으로 수입(?)해서 서울에 풀어
    자국에서 하는 수준으로 기강을 잡아나간다면,
    그래서 그런 경찰에게 사살되는 사례가 10건만 보도되고 그리하여 패가망신 사례 100건만 누적되면
    도쿄의 품격을 따라잡기는 커녕 겨우 퇴폐하고 타락한 방콕처럼 되어가는
    막장 수준의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분위기가 한결 정돈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p.s. 2
    한국의 민노총이라는 악명높은(?) 단체가 수년전 이곳 미국에 와서
    한미 FTA 반대 시위인가를 한적이 있었는데요.
    한국에서는 경찰도 손을 못댄다는 그 단체, 이곳에 와서 아주 얌전하게 있다 갔습니다.
    미국 기마경찰들이 에스코트하는 가운데 피켓들고 길거리 행진 한번 하는 지극히 소박한 수준에서 끝내더군요.

    만약 한국에서처럼 도로점거하고 술판 벌이고 난장판 쳤다면 어떻게 될까요.
    한마디로 떡대같은 미국 경찰이 아주 아작을 내버립니다.
    경찰의 총에 사살될 각오까지 할 배짱은 없었던지 얌전한 강아지처럼 고분고분 굴다 돌아갔습니다.

    p.s. 3
    무질서와 범법의 현장에서 경찰이 보일 것이 어설픈 온정주의가 아닌
    '엄벌주의'외에 다른 것이 있을 수 없다는 생생한 반증입니다.
    미국 경찰의 엄벌주의의 최소 몇 배의 강도로 기강을 잡아야 할 곳이
    바로 한국 사회라는 것이 저의 확신입니다.

    사족 :
    미국의 TV 프로에서 경찰활동을 소재로 한 것들이 여럿 있는데요.
    예를 들어 'The Cops'같은 것을 한번 볼 것을 권합니다.

    미국 경찰이 범법자들을 다루는 방식을 보면서
    선량한 시민들이 불안해할지 마음 든든해할지는 불문가지 아닐까요.

    법과 질서를 어기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댓가를 치르게 만드는것,
    그래서 세상 무서운 줄을 알게 하는 것,
    한국 경찰이 할 일은 바로 이것일 것입니다.

    2014.04.13 09:28 [ ADDR : EDIT/ DEL : REPLY ]
  12. 숑리

    마루토스님의 글을 항상 탐독하는 애독자입니다.
    그동안 배운것들로 포스팅을 한번 해봤는데, 여유가 되신다면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http://blog.naver.com/shongry/208065876

    2014.04.13 20:22 [ ADDR : EDIT/ DEL : REPLY ]
  13. 초초보

    사진기 산지 근 일년이 돼가는데, 그동안 사진이 아닌 장비가 취미가 되었네요~ㅎㅎㅎ
    찍어놓은 사진은 현상도 안하고 외장 하드에 고이 보관하고, 장비탓만 하는지라~ㅎㅎㅎ
    블로그라도 해보고 싶은데, 이런 블로그는 어떻게 시작하는지 모르겠네요~
    네이년에 뻘글 작성해봤는데, 도대체 정리가 안되고 뭐가 뭔지~~~~
    이것도 공부좀 해야하는데 , 천성이 공부를 싫어하는지라~ㅡㅡㅋ
    사실, 게으른거죠~ㅋㅋㅋ
    잘읽고 갑니다~
    책은.... 나왔나요~^^? 게을러서 검색전에 문의부터~ㅋㅋㅋ

    2014.04.13 21:43 [ ADDR : EDIT/ DEL : REPLY ]
  14. 한창 사진을 좋아할때 열린 서울모터쇼, 남들 다 찍는 모델사진 찍어본다고 서울모터쇼 가서 열심히 셔터질을 했죠.
    수천장의 사진을 본 순간 바로 회의감이 들더군요.
    카메라 없을때 가서 순수하게 명차를 보며 좋아하던게 아닌, 언니들과 잡담하고 언니들을 담기위해 사진을 찍었는데, 그사진은 전량 폐기되었죠.
    지금도 모터쇼를 가보면 언니들 곁에 우르르 몰려가서 백통을 들고 셔터를 날리는 아저씨들이 많습니다.
    사다리까지 들고와서 마치 지 스튜디오인양.
    그곳에서 순수한 관람객들은 보고싶은것을 보지 못하고 멀찍이서 보고 가곤 하죠.

    여행지나 행사장도 마찬가지. 좋은 포인트다 싶으면 사진쟁이들 몰려가서 지들 편한대로 하고 관람객들 방해하고.
    옛날 사진찍을땐 지나가는 사람을 배려했는데, 이제는 지들이 배려받는게 당연하다 여기고.

    그런모습을 볼때마다 한숨이 나오고 부끄럽습니다.

    예전 동호회 활동 할때는, 타인에게 피해를 끼쳐서 동호회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는게 기본이었는데..
    그래서 동호회 이름이 붙은 스트랩을 매면 더욱더 조심하곤 했는데.. 쩝.. ㅡ,.ㅡ;


    자전거 동호회에서 한강에 나가 규정속도인 20km/h를 어기고 쏘고다니는 사람도 널려있지요.
    차선 하나를 여럿이서 막아서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하구요.

    자동차 동호회에서 셀프세차장에 모여 음악 크게틀고, 부릉부릉하며 영업방해를 하기도 하지요..

    옛날에는 모여서 떼빙을 해도 중간에 차가 끼면 일행들이 속력을 줄여서 추월하도록 해 주었는데 이제는 끼면 보복을 해버리기도 하구요.(바이크도 뭐..ㅡ.ㅡ)


    언제부턴가 '동호회'가 들어가면 고운 눈으로 바라보기가 힘들어진게 현실이죠.. 쩝.. 슬퍼요.

    다시 카메라를 잡는다고 해도, 사진동호회 활동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2014.04.14 1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좋은 글 잘 읽고, 잘 배우고 갑니다.

    2014.04.16 15: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생각과 행동에 따른 결과네요..

    2014.04.27 18:15 [ ADDR : EDIT/ DEL : REPLY ]
  17. 공감할만한 내용 잘보고 갑니다

    2014.04.30 17:11 [ ADDR : EDIT/ DEL : REPLY ]
  18. 우연히 포스팅해주신 글을 읽었는데 하나같이 마음에 와닿는 글뿐이네요..좋은글 감사합니다.

    2014.05.02 10:11 [ ADDR : EDIT/ DEL : REPLY ]
  19. 최근엔 20대 남자가 노량진역에서 일행들에게 사진찍어달라고 화물칸 위에 올라갔다 감전사로 생을 마감했었죠. 개념없이 올라간 사람의 잘못도 있지만 그 일행들이 말렸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맴도네요.

    2014.05.25 14:14 [ ADDR : EDIT/ DEL : REPLY ]
  20. 별보는그놈

    마루토스님이 그렇게 싫어하시는 진상이 또 나왔네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theme_gallery&no=1910654

    저길 대체 왜 올라가지;;

    2014.05.27 09:51 [ ADDR : EDIT/ DEL : REPLY ]
  21. 비밀댓글입니다

    2016.10.12 15:36 [ ADDR : EDIT/ DEL : REPLY ]

CAMERA2011.04.11 09:51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Pattern | 1/6400sec | F/2.8 | +0.33 EV | 170.0mm | ISO-800 | Off Compulsory



보통의 세상사람들의 절대다수는 비싼 카메라를 든 사람들에 대해 ..사실 매우 인식이 좋지 않습니다.

관광지에서. 모터쇼에서. 봄꽃축제에서. 불꽃놀이에서..수많은 일상속에서 이 비싼 카메라를 든 무리들이 저지른 숱한 만행들 때문입니다.


기껏 비싼 카메라 사서 들고다니면서

정말 사람들 눈쌀이 찌푸려질 온갖 진상짓은 다 하고 다니는 일부 사진사들의 짐승같은 만행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카메라 들고 다니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 아주 나쁜 인상을 가지게끔 하는거죠.


그 왜 있잖습니까.

"일부"개독때문에 모든 기독교가 다 욕을 먹는다...그런거.


똑같은일이 사진계에도 벌어지고 있는겁니다.


카메라를 손에 든 짐승들이 저지른 만행들을 나열해보면 이전에도 블로그에 글 썼듯이 정말 끝도 없습니다.


- 예쁜 사진 찍어준다고 미성년자들 꼬셔 성폭행, 성추행하기.

- 새를 사랑한답시고 애기새 둥지에서 꺼내 사진찍다 떨어뜨려 죽이고 둥지 잘나오게 하겠다며 가지치기해 천적들 식탁으로 바꿔주기.

- 왕릉위에 올라가 삼각대 떡 하니 펴고 사진찍기.

- 희귀화 찍고 남 못찍게 꺽어 버려버리기.

- 세량지같은데 찍겠답시고 차몰고 내려가 현지주민 불편 아랑곳 않고 아무데나 마구 주차해 주민분들 화내면 역으로 욕하고 화내기.

- 불꽃놀이 사진 포인트 선점하겠답시고 빨래줄로 영역표시해놓곤 남 못들어가게 하기.

- 단체로 유채꽃 촬영한다고 나와 유채꽃 다 짓밟고 다니기.

- 경화역같은데서 열차 들어올때 안비킨다고 관광객들에게 소리치고 욕하고 돌던지기.

- 폐역사에 사진찍겠답시고 올라갔다 떨어져 죽기.

- 전철위로 겁도 없이 올라가 사진찍다 감전되 전신화상입기.

- KTX교차포인트에서 사진찍겠다고 자리잡고 기다려 사진찍은후 쓰레기 고스란히 냅두고 돌아오기.

- 옥상에서 야경찍으라고 흔쾌히 허락해주면 담배꽁초무더기와 쓰레기폭탄을 투하해 건물주로 하여금 옥상문 걸어잠그게 하기.

- 청계천에서 다리 사진 찍겠답시고 다리위에서 즐겁게 지나가던 유치원애들과 선생에게 얼른 비키라며 쌍욕 퍼붓기.

- '아마도' 차가 안지나다닐거라며 고속화도로 터널 한복판에 차 세우고 모델 불러 사진찍으며 교통질서 무시하기.

- 지하철공사허락없이 지하철 한칸 다 비우고 모델 세워 사진촬영하기.

- 야외누드모델 촬영회에서 좋은자리 잡겠다며 나무뽑고 표지판 부수고 출입금지팻말 뽑아던져버리기.

- 선유도같은데서 모델사진찍으며 배경에 나온다고 벤치 앉아 쉬는 노부부에게 비키라고 쌍욕하기.

- 모터쇼같은데서 아예 작정하고 모델 가슴, 엉덩이만 집중촬영하기.

- 압구정, 강남등지에서 망원렌즈 들고 지나가는 아가씨들 미니스커트 도촬해대기.

- 어렵고 힘들게 사시는 달동네분들 도촬해 흑백으로 포장한뒤 삶의 무게 어쩌고 하는 개드립치기.

- 봄분위기 연출하겠다며 모델 사진 찍을때 옆 나무들에서 꽃 있는대로 꺽어와 하늘에 뿌려대기.

- 갈매기사진 찍겠다며 새우깡을 박스로 바닷가에 뿌리곤 그냥 가버리기.

- 개나 고양이, 기타 동물들 괴롭히곤 그걸 자랑이라고 찍어 올리기.

- 다른분들 레스토랑에서 조용히 식사하시는데 플래시펑펑 터뜨려가며 플래시 새로 산거 자랑해대기.

- 좁은 산길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비키라고 소리지르고 욕하기.

- 꽃사진 생동감있게 찍겠다며 스프레이로 오일같은거 뿌려 꽃죽이기.

- 공원에서 모델을 "출입금지"팻말 붙은 잔디밭에 억지로 들어가게 하곤 좋~다고 사진찍기


등등등등....나열해보면 정말 한도 끝도 없습니다.



왜?

이분들은 도대체 왜 지나가는 행인에게 욕하고, 돌던지고, 꽃을 꺽고, 기름을 뿌리고, 공공장소에 빨래줄로 영역표시하고 할까요?


도대체 왜?




바로 허영심때문입니다.


비싼 카메라를 샀으니 자기도 예술좀 해봐야 겠다는 허영심....

SLR클럽, 레이소다, 포클등의 사진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일면이라는 곳에 가 자랑해보고 싶다는 허영심..



그리고 무엇보다도

모 사진작가협회 주최 공모전에 뻔질나게 출품해 입선점수 채워 소위 "작가증"이란걸 손에 넣고 싶다는 허영심...



이 허영심이 사진에 대한 욕심을 키우고 또 키워

마침내는 사진기를 손에 든 깡패, 카메라를 든 짐승으로 바꿔버립니다.


어찌보면 정말 딱하고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평범한 소재, 일상풍경을 특별하게 찍을 방법을 알지 못하기에

특별한 소재, 특별한 풍경에만 연연한 나머지..


자기만의 소재, 자신만의 발상의 전환같은건 꿈도 꾸지 못하고 그저 멋지다는 풍경, 검증된 포인트에서

남들 찍는 사진이랑 똑같은 사진밖엔 찍을줄 모르고


그러다보니 행여 그걸 방해한다 생각되는 일반행인, 지나가는 관광객, 그리고 라이벌같은 다른 사진사들에게

비키라 욕하고, 돌던지고, 소리지르고, 남 못찍게 막고 꺽고 죽입니다.


솔직히 제가 보아온 바로는...인터넷 커뮤니티의 "그날의 사진"에 목숨거는 젊은사람들보다도

그놈의 "작가증"에, 그놈의 "사진대회 입상"에 목숨거는...나이 지긋히 드실만큼 드신 분들이 오히려 더 심하시더군요.


작가증에 대한 욕심, 입선에 대한 허영심, 사진기들고 나 예술한다는 자부심, 일단 나이로 사람들 깔아뭉개는 유교사상이 아주 골고루 섞여

훌륭한 한마리의 카메라를 든 짐승으로 변신하는 그런 모습을...말이죠.

오죽하면 그 작가증 손에 쥐기위해 뇌물이 오가겠습니까??



이제 꽃피는 봄이고, 경화역을 비롯해 세량지라던가 우포늪등..이름난 사진명소들이 차례차례 제철을 맞이할겁니다.


그리고 거기엔 올해도 어김없이, 이 카메라를 손에 든 짐승들이 진을 치고선

모처럼 나들이에 나선 선량한 다른분들의 기분을 한없이 더럽게 만들어 주시겠죠.


이대로는 정말 안됩니다.

사진을 잘찍는 방법, 사진 잘나오게 하는 비결따위나 늘어놓기에 앞서

이런 짐승들의 행패를, 이런 떼거리문화의 잘못된점을 크게 외쳐 지적함으로서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합니다.


카메라를 손에 든게 벼슬이 아니라는걸,

당신들이 하고 있는게 결코 예술따위가 아니라 오히려 범죄라는걸,

카메라가 비쌀수록 더 겸손해져야 한다는걸,

사진 못찍는 한이 있어도 지킬건 지켜야 한다는 그런걸 먼저 가르키고 못하게 하도록 막아야합니다.



일부 사진찍는게 자랑이고 벼슬인 짐승들때문에

카메라 들고 다닌다는것만으로도 사람들의 눈총을 받아야 하는 현실이 정말 쓰라리고 가슴아플따름이네요.



부디 이땅에 제대로 된 사진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아마추어 취미 아빠 사진사로서 넋두리 해봅니다.



Posted by 오럴그래퍼 선배/마루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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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케인

    오늘 처음 이곳을 방문했습니다만...정말 사진 실력만큼이나 개념도 잘 갖추신 분이군요.
    사진 하시는 많은 분들이 이글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카메라 든 것이 벼슬이 아닐진데,
    자신이 남에게 피해주고 있음을 인식도 못하는 무개념 진사들이 너무 많은 요즘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글에도 시비거는 **들이 더러 보이는군요.
    쥔장님 말씀대로 많이 뜨끔했나봅니다. ㅋ

    멋진 글, 즐겁게 읽었습니다.
    개념없는 진사분들은 이글 얼렁 프린트해서 책상앞에 붙여두고 매일 개념학습 좀 하시길....

    2011.07.21 09:48 [ ADDR : EDIT/ DEL : REPLY ]
  3. 관우수아파파

    이런 사람들도 있군요;;; 정말;; 기가 찹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2011.08.10 16:29 [ ADDR : EDIT/ DEL : REPLY ]
  4. 고놈의 쯩이 또 사람잡는군요.
    공감글 일색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노펫

    2011.09.08 10:23 [ ADDR : EDIT/ DEL : REPLY ]
  5. 암스7101

    얼마전에 솔섬에 사진찍으러 간적이 있습니다..
    그때 저희팀중 한명이 사진을 찍고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 한분이 뒤에서 그러시더군요
    좀 비키라고 사진찍게...(죄송하지만 다 찍으셨으면 조금만 비켜주시면 안될까요? 가 아니었습니다.)
    전 사진이 기다림속에 있는 찰나의 미학.. 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비싼 카메라 드는 순간 자기가 무슨 벼슬하는것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정말 눈살 찡그리게 만들더군요....

    2011.11.04 01:56 [ ADDR : EDIT/ DEL : REPLY ]
  6. 이렇게 하는 소위 짐승들에게... 직접 그런 경우를 당할때... 뭐라고 말해주면 그 쪽에서 찍소리도 못할까요?! 생각만해도 통쾌한데..ㅋ

    2011.12.28 13:44 [ ADDR : EDIT/ DEL : REPLY ]
  7. 글 중에 '떨어져 죽기'나 '전신 화상 입기'면 다행이네요 (자신의 행동을 자신이 책임진다고 해도 말려야겠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진 않잖아요? ;; );)


    올해 경화역에는 신호기 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었고,

    결혼식 페이 사진사는 "나는 메인이다"를 외치다시피 뒷사람 배려 안해주고 혼자 열심히 찍고,

    제가 좋아하는 차로 주제를 옮기면 어제 화제가 된 고속도로 민폐 운전자도 있고,

    하루이틀 아닌 "나는 튜닝이다"를 외치는 구아방 오너님의 흠음제 제거한 머플러 뽐내기도 있을테구요.

    이런 일들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만큼 많은 부류에서 많은 사람들이 저지르고 있죠

    카메라가 제한구역 출입을 허가해주는 완장이라도 된다고 생각하는걸까요

    [+]

    듣고보니 그다지 자신이 책임지는것도 아니군요

    2012.04.17 17:21 [ ADDR : EDIT/ DEL : REPLY ]
  8. 덴고

    제가 하고 싶은말을 마루토스님이 벌써 하셨군요..
    위에서 말씀하신 모습들을 아주 더럽게 자주 봐서
    흔한출사지, 사람들이 많은 곳은 잘 안가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저런 사람들을 보면 카메라를 든 제가 왜! 챙피한지 모르겠더군요

    2012.10.17 11:05 [ ADDR : EDIT/ DEL : REPLY ]
  9. 로드러너

    다른건 몰라도! 레걸들 사진 찍는거야! 뭐가 문제인지?? 어차피 홍보걸로 나온 레걸들 사진모델이 되는건 상식! 어딜 찍느냐는 작가의 몫!! 그럼 레걸의 뇌를 찍어야 하는지? 어차피 섹시한 의상입고 나온거 자체가 그런데? 뭐가 문제야?

    2013.02.26 02:53 [ ADDR : EDIT/ DEL : REPLY ]
    • ...댓글 다신 분의 상식과 저의 상식과는 대략
      600만 광년 정도의 차이가 있는듯하군요.

      그런식의 논리로 성추행이 정당화되지는 못합니다.
      어딜 찍느냐는 작가의 몫이라고요..? 어딜 찍느냐에 따라 작가와 성추행범으로 나뉩니다. 에효...

      2013.02.26 08:17 신고 [ ADDR : EDIT/ DEL ]
  10. 비주류

    정말 님의 글 공감합니다....저렴한 비용으로 사진찍고 싶어서 동호회에 가입해서 출사갔는데.... 님이 말씀하신 글들과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더군요..
    나이가 어려서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다음에 출사가도 똑같은 상황이 연출되어 말 한마디 했더만... 어린놈이 사진에 대해 뭘 안다고 하는듯한
    시선으로 저를 쳐다보고...심지어는 따돌리더군요....돈 들여서 간 출사지 누구나 좋은 사진찍고 싶은게 사람의 마음이겠지만.... 남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찍는건 아니라고 봅니다....그 이후로는 DSLR 팔고 조그마한 디카 하나사서...제 일상의 소소함을 담고 있습니다...정말 제가 말하고 싶었던 말이였는데...님이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네요...

    항상 즐거운 사진...고마움을 주는 사진... 행복함을 느끼는 사진 많이 찍으셨으면합니다..^^

    2013.04.09 03:27 [ ADDR : EDIT/ DEL : REPLY ]
  11. 비밀댓글입니다

    2013.04.23 01:00 [ ADDR : EDIT/ DEL : REPLY ]
  12. 너무 공감가는 글이네요, 저런분들이 있다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사진찍는데 다른사람들의 배려도 참 중요한거같아요
    이곳 정말 도움이 많이 돼요 강좌글도 많고 자주 놀러올께요 ^^

    2013.07.03 10:26 [ ADDR : EDIT/ DEL : REPLY ]
  13. 미소신부

    사진찍는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됩니다.....
    가끔보면 제가 카메라들고있다는 사실이 부끄러워질정도로 만행저지르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방해도 몇번 받아봤고;;좋은글 보러 자주오겠습니다^ㅇ^5년차 초짜사진찍는사람 다녀갔습니다~

    2013.07.28 11:00 [ ADDR : EDIT/ DEL : REPLY ]
  14. 삐약이

    우포늪 같은 철새 도래지에서의 철새 군무를 찍겠다고 일부러 가까이 가서 철새들의 휴식을 방해하는 족속들이 있죠.

    2013.07.28 13:03 [ ADDR : EDIT/ DEL : REPLY ]
  15. 후지피플

    사진 속 배경은 대학로 혜화역 근처 맞지요? ^^

    2013.11.05 14:51 [ ADDR : EDIT/ DEL : REPLY ]
  16. 도깨비

    공감이 가는글 잘 보고 갑니다.
    개인주의 와 이기주의를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죠.. 엄연하게 많은 차이가 있는데..

    2014.01.10 12:59 [ ADDR : EDIT/ DEL : REPLY ]
  17. 뚱뚱뚱이

    사진초보입니다.
    정말 많은것 배웁니다.
    최소한의 매너를 생각하며 사진찍어야 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2014.02.21 00:52 [ ADDR : EDIT/ DEL : REPLY ]
  18. 100%공감합니다 정말 강아지 같은사람들이죠

    2014.04.14 17:53 [ ADDR : EDIT/ DEL : REPLY ]
  19. 귀마루

    slr클럽,각종 사진카페에만 가봐도 저런사람들 천지더라구요.사진이랍시고 페티쉬 사진 도배하고 일면에 가고...정작 진정한 사진은 찾아 볼수도 없고.....어느 모델 카페에선 멀쩡히 구경하고 있는 사람에게 비키라는 동영상 보고 실소를 금할수 없더군요.자연훼손,구경하는 사람 내쫒기 등등 만행만 저지르는 사진찍는 사람들때문에 짜증이 납니다.

    2014.07.17 19:05 [ ADDR : EDIT/ DEL : REPLY ]
  20. 귀마루

    ㅎㅎㅎ 이미전 다구리 맞아본 경험이 있는지라 그다음부턴 사진촬영회 나 사진장비에 대해 어쩌구 저쩌구 하는 사람들보면 짜증이 ㅠㅠ

    2014.07.18 11:54 [ ADDR : EDIT/ DEL : REPLY ]
  21. 와리가리

    이런저런 말들이 많지만 전 이런 분들 한번도 못만나봐서.... 오히려 요즘은 디카나 폰카족이 더 심한듯...

    2015.02.25 00:4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