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RA2017.03.25 08:35

 

 

 

보시다시피 이번에는 그냥 체험단이 아니라

 

체험단 분들의 멘토가 되어 800D의 활용법이라던가 사진 및 블로그, SNS운영등에 대한

 

이런 저런 조언을 드리는, 멘토의 한사람으로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생아마추어인 저따위가 배지환작가님과 비에루쥬님이라는

 

다른 대단하신 두분 사이에 끼어 이런 활동을 해도 되는 것인가 하는 마음에 사양할까 생각도 했었습니다만...

 

연초에 소수 대상 과외를 진행하며 받았던 호응이라던가

 

제가 약간이나마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되었다 라고 하는 사실에서 오는

 

작은 만족감등을 생각해 용기를 쥐어 짜 동참을 결심하였습니다.

 

 

 

 

 

개인레벨이 아니라 기업의 협찬을 얻음으로서 더 나은 환경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더 많은 것을 공유해드릴 수 있다는 점 또한 메리트로 다가왔고...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1개월 이상의 시간에 걸쳐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해드릴 수 있는 것들도 늘어날 것 같아서 저도 나름 기대가 큽니다.

 

 

라고는 해도 정말 부담도 크네요;;

 

 

800D를 체험해보면서 저나 배지환작가님, 비에르쥬님 중 택일하여 멘토링을 하고

 

나중에 800D 50% 할인도 받고자 하시는 분들이 신청하시면 되고요, 

 

신청은 아래 캐논 홈페이지 (링크)에서 직접 하셔야 합니다.

 

 

 

신청하실때 멘토들의 특성을 잘 보고 고르시면 좋을거예요 ㅎㅎ

 

예를 들면 전 비 프로페셔널 지향의, 가족사진사계통이듯이요.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125sec | F/11.0 | 0.00 EV | 35.0mm | ISO-1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진행과정 또한 블로그나 페북에 간간히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여러분의 신청을 기다리겠습니다;

 

 

http://www.canon-ci.co.kr/event/Detail?pageIndex=1&pageUnit=18&searchOrder=recommend&evntStatus=01&evntSeq=22206&ntcSeq=

Posted by 오럴그래퍼 선배/마루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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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산내들

    와우~~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응원할께요~/

    2017.03.25 09: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17.03.25 11:47 [ ADDR : EDIT/ DEL : REPLY ]
  3. avin83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

    2017.03.25 2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대박아범

    저도 아빠사진사여서 신청은 했는데 블로그나 뭐 이런활동이 거의 없다보니
    뽑히긴 어려울거 같네요 ㅎㅎ 쓰고있는 기종도 현재 6D여서 고민이 많이되네요

    2017.03.28 16: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앗... 축하드립니다. ^^

    2017.03.28 1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macar46

    지..............진짜가 나타났다!!!!!!!!

    2017.03.29 2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어리지

    근데 캐논에서 준비한 마작가님 소개 사진이... 한손으로 카메라 파지하고 먼곳을 그윽히 바라보는 포즈라니... ㅡ.ㅡ;

    2017.03.31 04: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초코닷

    축하드립니다! 역시 클라스가 다르네요~ 신청은 못하겠지만 좋은기회 얻으실 분들이 부럽습니다

    항상 감사히 글 보고 있습니다! 축하드려요

    2017.04.01 1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민이신랑

    축하드립니다. 이미 제 짧은 사진생활에 소중한 멘토이신데 이렇게 좋은 자리가 마련되었다니 정말 기쁘네요. ^^ 응원하겠습니다

    2017.04.25 14: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슈버

    안녕하세요. 어제 설명주신 덕분에 집에서 이거저거 연습해볼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하나 궁금한게 있어서 다시 찾아왔어요. 예전에 700D 사용할때는 뷰파인더나 라이브뷰나 반셔터 초접잡고 클릭하면 바로 촬영이 되었는데요
    지금 77D 제품은 뷰파인더 촬영은 똑같이 누르자마자 찍히는데 라이브뷰는 셔터를 누르고 떼지 않으면 그 화면이 계속 보여지더라구요.
    물론 셔터를 누를때 찍힌거 같긴합니다. 라이브뷰 촬영시 딜레이가 있는것처럼 이렇게 찍히는게 정상인가요?

    2017.09.15 1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CAMERA2016.04.07 22:57

Canon | Canon EOS 5D Mark IV | Pattern | 1/125sec | F/8.0 | 0.00 EV | 50.0mm | ISO-2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가끔 캐논 홈페이지에서 어린이 사진교실 같은 이벤트를 하는걸 지나가며 몇번 보았었는데

 

그동안에는 아이들, 특히 딸이 너무 어려서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도 있었고

 

열리는 곳이 너무 멀어서 생각은 있어도 못가겠거니 하는 마음에서 그냥 포기하곤 했었는데

 

 

올 3월에 이번엔 분당의 딸기가 좋아 라는 키즈 카페에서 열린다는 공지를 보고

 

이번에는 한번 응모해볼만하겠다! 라고 생각해 한번 응모해봤는데요(응모한다고 해서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덜컥 하고 당첨자에 포함이 되서 ...3월 마지막 토요일에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 이벤트 자체는 완전무료, free, 공짜! 인데요 (키즈카페 입장료 및 사진 체험 교실 포함해서)

 

 

대신 조건이 있더라구요.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ㅋ)

 

 

그게 바로 블로그 혹은 SNS에 어떤 식으로든 참여 후기를 남겨야 한다는 건데...

 

최근 이런식으로 행사+홍보를 하는 경우가 많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다만 제 경우 그냥 페북같은데 간단한 후기를 남길까 하다가

 

아이들이 워낙 재미있게 잘 놀고 왔기 때문에 저도 기분이 좋아진데다가

 

이걸 아예 1회성 이벤트가 아닌, 매주 정기적으로 진행한다고 하기에

 

 

이에 관련된 정보를 소상하게, 그리고 가급적 객관적으로 저와 같은 아이들 키우는 부모님들께 전달해볼까 하는 마음에

 

모처럼 각잡고 포스팅을 합니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Pattern | 1/60sec | F/2.8 | -0.33 EV | 55.0mm | ISO-2000 | Off Compulsory

 

 

이 이벤트의 요체중의 요체는

 

실은 사진 교실.....이 아니라, 키즈 카페입니다. (..................)

 

 

3시간 입장권이 주어지는데 그중 1시간은 사진교실을 하고, 나머지 두시간은 키즈카페에서 놀 수 있거든요.

 

 

아이들이 키즈 카페 워낙 좋아하기때문에....당일 아침에 사진교실 하러 키즈카페 가자 하니까 저렇게 신나하더라구요.

 

 

 

Canon | Canon EOS 80D | Pattern | 1/160sec | F/1.8 | 0.00 EV | 50.0mm | ISO-320 | Off Compulsory

 

 

사진 교실은 처음에 아이들에게 콤팩트 카메라를 나누어 주고,

 

메모리카드 끼우고 빼는 법이랑 셔터 누르는 법....줌인 줌아웃하는 법이랑 간단한 주의사항을 알려줍니다.

 

 

생각보다 인솔 교사 역할을 하는 분들이 수가 많아

 

열명이 채 안되는 아이들을 두셋정도 충분히 나누어 맡을 수 있어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안심이 되더군요.

 

 

 

Canon | Canon EOS 80D | Pattern | 1/160sec | F/1.8 | 0.00 EV | 50.0mm | ISO-4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D | Pattern | 1/160sec | F/1.8 | 0.00 EV | 50.0mm | ISO-25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D | Pattern | 1/160sec | F/1.8 | 0.00 EV | 50.0mm | ISO-320 | Off Compulsory

 

 

카메라를 실제로 지급받으면서부터 아이들의 텐션은 업되기 시작합니다.

 

....평소에도 집에서 EOS M이나 스마트폰으로 사진찍는데 어느정도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바로 자세잡고 오누이가 서로 찍어주기 시작하는데 내심 흐뭇(.........)

 

 

 

Canon | Canon EOS 80D | Pattern | 1/160sec | F/1.8 | 0.00 EV | 50.0mm | ISO-16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D | Pattern | 1/125sec | F/1.8 | 0.00 EV | 50.0mm | ISO-25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D | Pattern | 1/160sec | F/1.8 | 0.00 EV | 50.0mm | ISO-640 | Off Compulsory

 

 

안쪽 이벤트 룸에서 이제 밖의 키즈카페로 나와 사진을 찍기전에

 

마지막 주의사항을 인솔교사가 알려주는데 아주 맘에 드는걸 주지시켜 주더군요.

 

 

"어린이 여러분, 모르는 사람 아무나 막 찍으면 안되는거예요. 엄마 아빠나 장난감등을 찍으세요~"

 

 

저 한마디가 없었더라면 저 오늘 이거 포스팅 안했을겁니다. (......)

 

완전 아주 맘에 드는 기초 교육이예요.

 

어른들도 저거 하나 못지키는 사람들이 즐비한데 사진 잘찍는 법 보다 찍으면 안되는 것 부터 가르쳐주니 흡족....

 

 

그리고 나서 밖에서 잠시동안 아이들이 자기 좋은 대로 사진 찍는 활동을 합니다.

 

여기까지가 사진교실 활동의 50%...

 

 

 

Canon | Canon EOS 80D | Pattern | 1/160sec | F/1.8 | 0.00 EV | 50.0mm | ISO-25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D | Pattern | 1/160sec | F/1.8 | 0.00 EV | 50.0mm | ISO-64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D | Pattern | 1/160sec | F/1.8 | 0.00 EV | 50.0mm | ISO-10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D | Pattern | 1/125sec | F/1.8 | 0.00 EV | 50.0mm | ISO-500 | Off Compulsory

 

 

다시 이벤트 룸으로 돌아와서

 

이번엔 메모리카드를 빼서 셀피 소형 인화기에 넣고

 

아이들이 직접 맘에 드는 사진을 고르게 합니다.

 

 

이게 좋을까 저게 좋을까, 컨택 시트를 보며 사진을 고르는 프로 포토그래퍼 못지 않게

 

진지하게 사진을 고르는 모습이 자못 어른스럽네요 ㅋㅋ

 

 

 

Canon | Canon EOS 80D | Pattern | 1/125sec | F/1.8 | 0.00 EV | 50.0mm | ISO-5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D | Pattern | 1/160sec | F/1.8 | 0.00 EV | 50.0mm | ISO-5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D | Pattern | 1/125sec | F/1.8 | 0.00 EV | 50.0mm | ISO-200 | Off Compulsory

 

 

 

그 다음엔 출력한 사진을 넣을 액자를

 

색연필이나 사인펜을 가지고 장식합니다. 예~쁘게.

 

 

마치 이번엔 미술교실이 된 것처럼 사진을 오리고 색을 칠하고

 

아이들이 재미있게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슥슥싹싹 하고 나면........

 

 

 

 

Canon | Canon EOS 80D | Pattern | 1/125sec | F/1.8 | 0.00 EV | 50.0mm | ISO-32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Pattern | 1/80sec | F/2.8 | 0.00 EV | 24.0mm | ISO-640 | Off Compulsory

 

 

짜잔~ 완성입니다.

 

아이들의 즐거운 사진 교실을 위해 모델이 되어 희생한 불쌍한 아빠에게 잠시 묵념(..........)

 

 

 

여기까지 딱 한시간, 사진 교실은 이렇게 아이들에게 사진을 찍고, 고르고, 뽑아보는 재미를 간단하게 인지시킵니다.

 

더 깊지도 더 얕지도 않고......딱 유치원생 어린이들에게 알맞을 눈높이라고 생각해요.

 

 

요는 아이들이 즐거웠는지, 사진이 재미있는 놀이라는 걸 인식했는지 라고 생각하거든요.

 

 

 

 

Canon | Canon EOS 80D | Pattern | 1/125sec | F/1.8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D | Pattern | 1/160sec | F/1.8 | 0.00 EV | 50.0mm | ISO-2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D | Pattern | 1/160sec | F/1.8 | 0.00 EV | 50.0mm | ISO-320 | Off Compulsory

 

 

 

 

 

 

그리고 나면..........진짜 본론인 키즈카페에서 두시간 놀기(................)

 

전에도 몇번 와봤지만 딸기가좋아는 분당에 많은 키즈카페중에서도 제법 크고 넓은 편인데다 놀거리가 많아서

 

엄마 아빠가 좀 덜 힘들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기 좋다는게 장점입니다.

 

 

아이들은 뭐 그냥 좋아라 하죠 ㅎㅎ

 

 

덕택에 가족 넷이 오붓하게 또 즐겁게 초봄의 주말을 보낼 수 있었네요.

 

이런 이벤트라면 당첨되는 맛이 있어요 확실히.

 

 

신형 카메라 체험단같은거랑 이런거랑 어느게 더 좋냐 하면 전 이게 더 좋다 하겠습니다. (.........)

 

....라면서도 EOS 80D의 실내 복합조명하에서의 결과물이 궁금해서 80D 들고가서 사진찍었......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후에도 이 이벤트에 관심있는

 

부모님들께는 추천드리고 싶은 사진 교실이었어요.

 

 

 

관심있으신 부모님들이라면 아이들 데리고 체험 해보시면 좋습니다. :)

 

 

 

간만에 카메라 성능 운운 안해도 되는 포스팅을 하니 저도 마음이 가볍네요.

 

자 그럼 다음에 또.......

 

 

 

Posted by 오럴그래퍼 선배/마루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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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태호

    아이가 너무 이뻐요 ^^ 모델이 많이 되어봐서 그런지 자연스런 모습이 매우 좋네요 ^^
    사진 정보를 보니 50mm F1.8 사진이 많이 보이는데 혹시 80D에 쩜팔렌즈로 찍으신 결과인가요? 아니면 혹시 렌즈는 어떤 렌즈로 찍으신건지 알수 있을까요?

    2016.04.07 2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별보는그놈

    정말 괜찮은 기획이네요. ㅎㅎ

    2016.04.08 0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고 오셨군요~~

    2016.04.08 0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고고황대장

    헉헉.... 이런이벤트가.. ㅠㅠ
    아.. 저도 분당사는데..
    조금만 먼저 알았다면... 흑흑..
    캐논 페이지 즐겨찾기 해둬야 겠네요.. 어어엉

    2016.04.09 08: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드님, 따님 모두 너무 이쁘네요~ ^^

    2016.04.09 22: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가족끼리 똑같은 취미생활하면 더 행복하시겠어요.

    2016.04.10 0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요즘... 은 아니고... 회사 막삼이와 학교형 막삼이를 몇번 가지고 놀았더니 또 기변뽐뿌가 와서... -_-....
    풀프렘으로 갈까.. 를 진지먹고 고민중인데..
    7D -> 5DMK3 -> 5DMK2 -> 걍써! 로 무한루프중입니다.
    7D도 제대로 못쓰는데 풀프가서 뭐해 -> 근데 결국 풀프레임 갈거긴 한데 -> 근데 막쓰리는 넘비싸 -> 막투는 좀 현실적인데.. -> 칠디로도 핀 잘 몬잡는데 막투로 잘 잡을까? -> 마루토스님은 잘 잡는데?/난 안될거야 아마.. -> 아..걍써야하나.

    ... 하.......;;;;;;;;;;;;;;;; 근데 이 포스팅의 크롭바디와 풀프렘을 보고있으면 또 내가 허접한게 잘못이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ㅋㅋ


    역시 어려서부터 카메라를 보며 크면 카메라에 대한 거부감이 적어지면서 더 좋은 사진이 계속 나오는 것 같아요. 10년넘게 알고지내는 동호회 형님들의 자녀들을 보면 어려서부터 사진 찍히는것에 익숙하고, 카메라를 만지는것에도 익숙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취미가 되는 것 같더라구요 '-'

    가족이 다같이 카메라들고 마실나가면 그 또한 재미있겠지요 '-'

    그러고보니 출력한 사진은 아빠사진이네요 ㅋㅋㅋ 아 이뻐라.

    2016.04.11 11: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잘 잡는거랑 스트레스 받는거랑은 별개죠. (.......)

      2016.04.14 11:20 신고 [ ADDR : EDIT/ DEL ]
    • 뽐뿌준 형이 결정을 내려줬습니다..ㅋㅋㅋ
      막포 나오면 막쓰리 오라네요..ㅎㅎ
      그때까진 지금 상태로 버텨 볼라구요..
      이번에 기변뽐뿌로 스펙을 이리저리 재고 보다가..
      7D에서 넘어가서 정말 후회 안하려면 막쓰리가 답이겠구나 싶더라구요..;;

      핫핫핫!
      - 그래서 풀프기변대비 크롭렌즈 방출을 하고있....;

      2016.04.14 11:26 신고 [ ADDR : EDIT/ DEL ]
  8. 자쿠를 때려잡은 걸 어렸을 때부터 가르치면 더 잘하는뎁...(탕!탕!)

    적어도 나무를 베고, 꽃을 꺽는 인간으로는 자라지 않을테니 좋은 겁니다.

    2016.04.13 13: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듬직한 오빠와 귀여운 여동생 오누이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둘째를 낳아야 하나..ㅎㅎㅎ

    2016.05.03 16: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CAMERA2015.03.18 11:55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Center-weighted average | 1/13sec | F/22.0 | 0.00 EV | 11.0mm | ISO-100 | Off Compulsory

 

 

 

 

 

제가 캐논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새 제품의 구매 의사와는 상관없이, 캐논의 동향에는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어있는데요...

 

 

 

캐논이 직접 국내에 캐논 코리아 법인을 발족시키고,

 

캐논 사업부중에서도 ci부문, 즉 컨슈머 이미징이 독립하다시피하여

 

국내의 캐논 카메라 유통을 발족시키면서부터

 


 

기존의 LG상사가 주먹구구식으로 수입판매 하던 시절과는 하늘과 땅 차이가 난다고 할 만큼

 

국내에서 캐논 카메라 구입하고 사용하기 쉬워진 것은 사실입니다.

 


 

LG상사가 수입하던 시절에는 남대문, 충무로 등지에서 [병행수입]제품이라는게 판을 쳤었습니다.

 

소위 [내수]라 불리우는, 일본 내 판매제품을 보따리 상이 들여와 파는 형식이었는데

 

왜 이게 그토록 성행했냐면,

 

LG상사가 카메라와 렌즈를 들여다 팔면서 마진을 무지막지한 수준으로 책정을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일례를 들자면 일본에서 한화로 320만원정도에 판매하는 카메라를 국내에선 무려 400만원을 받아먹은 적도 있어요.

 

내수 제품으로 구매하면 330도 안되는 가격에 살 수 있는데 미쳤다고 사람들이 정품을 구입하겠습니까?

 

당연히 내수를 사죠. 그리고 그로 인해 AS의 문제라던가 중고거래시의 부당대우등...여러 문제가 많이 있었습니다.

 


 

캐논 코리아 컨슈머 이미징이 정식으로 장사를 시작한 이후,

 

적어도 캐논 카메라에 한해서는 [내수]라 불리는 [병행수입]제품이 거의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

 

단속이 철저해졌다던가, 보따리상들이 사라졌다던가 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단순히 카메라와 렌즈의 가격을 상식적인 수준으로 맞췄기 때문이었어요.

 


 

가끔은 상식을 넘어 파격을 보여준 적도 있었습니다.

 

일본 현지 최저가 기준 한화로 400만원에 나온 카메라를 국내에서는 330만원대에 판매할 정도의 파격이요.

 

...얼마나 파격이었는지 국내 판매 물품을 일본쪽에서 역수입을 해다 팔 정도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카메라나 렌즈의 가격이 환율을 고려하여 상식적인 수준에서 책정되자

 

자연히 소비자들은 AS나 보상면에서 우월하면서도 가격의 차이가 없는 정품을 선호하게 되었고

 

내수가 팔리지 않는 건전한 시장이 만들어 지게 된거죠.

 

한술 더 떠 모 브랜드와는 달리 내수 병행 수입 제품의 AS도 가능하게 했으며

 

소비자들의 힘을 모아 유료화 될 뻔 했던 센서 청소도 캐논 코리아 컨슈머 이미징 법인이 존속하는 한은

 

영원히 무료화 하기로 하는 등, 좋은 방향을 향해 꾸준히 가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편입니다.

 


 

이 캐논 코리아 컨슈머 이미징에서는 매년 주기적으로 캐시백 이벤트라는것을 함으로서

 

판매를 촉진하고 있는데요,

 


 

카메라나 렌즈가 정품이기만 하면, 어떠한 온라인샵, 오프라인샵에서 샀건간에 가리지 않고

 

이벤트에 해당하는 제품 각각에 대해 현금을 돌려주는 이벤트입니다.

 


 

300만원짜리 카메라를 사면 30만원을 돌려준다던가, 200만원짜리 렌즈를 사면 20만원을 돌려준다던가..

 

즉, 어딘가 최저가 매장 찾아내어 온갖 적립 다 받아서 이벤트 기간내에 산 다음에 등록하면

 

다시 저만큼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니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도 상당히 매력적인 이벤트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문제는, 캐시백 이벤트가 몇해에 걸쳐 반복됨에 따라

 

온, 오프라인 샵들이 캐시백에 대한 내성과 노하우가 생겨버렸다는 점입니다.

 


 

유저들은 이미 캐논이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캐시백을 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대충 그때쯤이 되면 사려고 돈을 모아놓기 마련인데요,

 

업체들은 한술 더 떠, 캐논이 언제 캐시백을 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캐시백 시작 며칠전에 미리 딱, 캐시백 금액만큼 가격을 올려놓습니다. -_-;

 


 

모든 업체가 다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알려진 업체들의 다수는 이 행각에 동참하는 편입니다.

 

원래 200만원이던 렌즈라면 캐시백 시작하기 하루 전에 가격을 219만원으로 올려놓는다는 소립니다.

 


 

결과적으로 유저들은 오른 가격에 캐시백을 적용받기때문에 그닥 이득을 보지 못합니다.

 

이득을 보는 것은 온,오프라인 샵들이 되는거죠.

 


 

물론, 캐시백 이벤트는 상당히 장기간(1개월 이상)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기간이 절반 이상 지나게 되면 캐시백을 해도 살 유저들이 거의 사라져서

 

업체들도 알아서 가격을 다시 내리게 됩니다.

 

그 이후에 사게 되면 비로서 캐시백에 의한 이득이 유저들에게 돌아오게 됩니다만,

 

몇달동안 캐시백 이벤트만 기다리며 돈을 모아온 조바심 가득한 소비자들은

 

그 한달가량을 참기가 어렵기때문에 손해를 보게 되곤 합니다.

 

업체들도 그걸 아니까 뻔하디 뻔한 수법인데도 태연자약하게 저질러 버리는겁니다.

 

이게 뭐 사실 캐논 코리아 컨슈머 이미징 측에서 관리감독 할 수 있는 사항도 아니니....

 

 

자본주의 사회고, 어찌보면 이미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조차 널리 사용하고 있는 수법이지만

 

그게 카메라에까지 적용되는 모습을 보노라면 과히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고로 이러한 사실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의 권리와 이득을 보호하는 한편,

 

뻔한 수법으로 소비자를 울리고 자신의 배를 채우고자 하는 업체들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오늘은 이에 대한 포스팅을 해봅니다.

 


 

조금만 참았다가 사세요들 (.......)

 


 

 

 

 

 

Posted by 오럴그래퍼 선배/마루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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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5.03.18 12:00 [ ADDR : EDIT/ DEL : REPLY ]
  2. 없는자는 행복합니다.,,,, 제가 캐쉬백 이벤트를 신경을 안써서 그런지 유독 이번에 이런 사태가 많은거 같네요...

    업체들이 처음 취하는 행태인가요 ??

    2015.03.18 1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그래서... 스님의 명언 중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명언.... 이 인생사 통틀어 가장 불변하는 진리에 가깝다라는 사실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욕심을 버리세요."...........


    조금만 욕심을 멀리하고 현재 자신의 손에 있는 것의 매뉴얼을 다시한번 천천히 읽으면서 놀아보시는 겁니다.
    그걸로도 모자르신다면 그 모델로 할 수 있는 가장 엽기적이고 변태적인 방법을 시도해보시는 것도 나름 재미있을겁니다.
    그렇게 놀다 보면 어느덧 시간이 지나고 좀더 저렴해진 제품을 구하실 여력이 되실겁니다.

    아울러 혹시 또 압니까? 추가로 다른 무언가를 한꺼번에 지를수 있을지도!

    2015.03.18 16: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별보는그놈

    저런게 하루이틀 일은 아니지만 이번엔 좀 너무했죠. 그동안 캐쉬백 금액의 1/4~1/2정도 오르는거야 소비자들이 애교(?)로 봐줬다면 이번 캐논 캐쉬백은 새아빠같은 일부 품목을 제외하면 캐쉬백금액=올린 금액이었으니...

    2015.03.18 16: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번엔 정말 노골적으로 딱 캐쉬백만큼 올렸더라구요...특히 가장 믿고 구매한다는 그 곳이 더 그러니...
    그리고 slr포럼에도 엄청나게 많은 구입관련 글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신기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봄이라서 그런건지...

    2015.03.18 19: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비밀댓글입니다

    2015.03.18 20:49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벤트와 담을 쌓았던게 다행이라고 생각해보긴 처음이네요.

    2015.03.19 1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비밀댓글입니다

    2015.03.20 13:23 [ ADDR : EDIT/ DEL : REPLY ]
  9.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저두 캐시백 이벤트 뜬걸 보고 구입을 살짝 고민했었는데 아무래도 이상하게 이전 부터 보던 가격보다 오른듯해서....
    한달정도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좋은 조언 받고 갑니다.

    2015.03.21 2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과객

    ccd의 먼지도 별것 아니게 만들어버리는 마루토스님 보면서 또 한수 배워갑니다..
    먼지한톨에 가슴 아파하며 조리개를 조이지 못하고 서비스센터로 달려가던 스스로를 반성하며...

    2015.03.26 2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별보는그놈

    가장 믿음직하던 그곳이 캐시백 장난질에 이어 5만원에 제품 배송까지 안해주는 일이 또 터졌네요. 역시 믿을만한 업체라 해봐야 용산은 용산이다 이건지 원....

    2015.03.31 15: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그럼 지금 육디 가격이 캐시백 전의 가격이 아니라는 거죠? 후... 좋은 정보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럼 5월에 구매하면 다시 가격이 내려가는 건가요? 거의 끝물인데..

    2015.04.02 17: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그렇죠....근데 그때 되면 물건이 없기 일수...타이밍을 잘 재어보세요.

      2015.04.02 17:50 신고 [ ADDR : EDIT/ DEL ]
    • 지금 컴ㅇ탑의 경우는 오이만두의 가격도 올렸다고 사람들이 불만이더라구요!
      그럼 육디로 가정하고 네이버나 다나와에서 최저가 정품은 어떤가요?
      그리고 지금이 카메라를 사기에 시기적절한가요?^^

      2015.04.02 22:50 신고 [ ADDR : EDIT/ DEL ]
    • 저는 최저가를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진기 살 적절한 시가는 언제나 그렇듯이 지금 당장 사서 사진많이 찍으면 되는거구요.

      2015.04.05 09:36 신고 [ ADDR : EDIT/ DEL ]
  13. 결국엔 캐논측에서는 이벤트이지만 샵에서는 고객들을 기만, 희롱하는 거군요.. 이번에 첫 카메라른 육공으로 할까 육디로 할까 수십일을 고민하다가 육디로 결정했는데 가격가지고 장난친 내용을 읽고 엄청 충격이네요....

    일반 블로거와 다른 분이라서 조심스럽게 여쭙습니다~~^^ 크롭이 좋을까 풀프레임 바디가 좋을까 여쭙습니다. 초보이고 입문이지만 완전 생초보는 아닙니다^^;; 조언 좀 구합니다~~^^

    2015.04.02 2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배구보이

    헐.... 그럼업자들이 캐시백이벤트가 끝나고 원래 가격으로 다운시키나요?

    2015.04.28 16: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보통 캐시백 중간이나 끝물즈음 가면 가격롤백되곤 합니다. 혹은 물량이 없어 품절이 뜨던가 (.......)

      2015.04.28 16:53 신고 [ ADDR : EDIT/ DEL ]
    • 배구보이

      와...뭔가 뒷통수 맞은 느낌이네요ㅎㅎ
      공식매장이나 홈페이지에서 안사고 업자통해 사는 우리가 캐논 뒷통수 치는건가..

      아..이거 쓰다가 궁금한게 생겼네요
      병행도 내수도 아니라면 업자가 공식가격보다 더 싸게 팔수 있는 이유는 뭘까요?
      대량구매를 하면 할인이 되나요..?

      2015.04.28 16:59 신고 [ ADDR : EDIT/ DEL ]
    • 그거 설명하면 이야기가 길어지는데.....일단 공식가격이라는게 좀 무의미합니다. 실제 마진을 남겨서 이득을 취하는 총판, 도매상에 넘어가는 가격은 별도로 있고...그걸 공식가격으로 팔지 좀 싸게 해서 경쟁력을 갖추고 팔지는 업자의 자유인거죠.
      꼭 카메라 아니라 하다못해 우유나 계란, 휘발유도 공식가격은 따로 놀잖아요...

      2015.04.28 17:08 신고 [ ADDR : EDIT/ DEL ]
  15. 비밀댓글입니다

    2015.05.08 19:11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음 작년 소니 a7캐시백 이벤트때 맞춰살려고 매장까지 알아봐놓고 이벤트 딱 시작날 결제할려고 보니 20만원 올라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 단순한 우연이겠거니 하면서도 혹시 설마 했는데 안좋은 예감이 맞았네요;; 며칠동안 조사한 끝에 가격을 올리지않은 곳을 찾아서 사긴 해ㅛ지만 참 찝찝했던 기억이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글 잘읽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2015.05.17 09: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