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RA2017.03.19 21:01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4000sec | F/2.2 | 0.00 EV | 35.0mm | ISO-200 | Off Compulsory

이번 리뷰도 잊어서는 안될 것에 대한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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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 포스팅은 캐논 코리아로부터 발매전에 EOS 800D 선행 생산기를 제공받고

 

이 카메라를 사용해보며 느낀 바에 대해 적는 글입니다.

 

저는 제 주관에 의거하여 제가 느낀 바를 솔직하게 적을 것이며

 

캐논 코리아는 제 포스팅 내용에 대해서는 일절 간섭하지 아니합니다.

 

저는 포스팅 대신 소정의 댓가를 받으나, 결코 800D 신제품을 양도받거나 하지는 못합니다.

 

언제나처럼 이점을 먼저 보시는 분들에게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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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1250sec | F/2.2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1편에서 저는 800D가 이전의 캐논 보급기들에 비해

 

캐논이 가장 딸려했던 두가지 성능, 즉 뷰파인더 촬영시 동체추적 능력과

 

LCD촬영시 동체추적 능력이 어마어마하게 발전했음을 솔직하게 보여드렸습니다.

 

 

거의 전혀 터치하지 않고도 사용자의 간섭이 최소화 된 상태에서

 

멋지게 동체추적을 할 수 있을만큼 발전했는데....

 

그렇다면 동영상에서도 제대로 쫓아가는지 정말 정말 궁금하시겠죠?

 

 

특히 아이 사진 촬영하기 위해 DSLR 입문을 고려하는

 

엄마 아빠분들에게는 동영상 촬영시 편의성과 성능도 어마어마하게 중요할텐데요

 

 

 

 

그래서 그냥 확 까발려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 제 아들을

 

과연 캐논의 이 새 보급기는 잘 쫓아갈 수 있으까요?

 

 

 

 

 

듀얼픽셀 AF 동체 추적능력 테스트

 

 

 

.....는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이거 노터치 촬영입니다...

 

 

카메라가 스스로 제 아들 얼굴이라 생각되는 부위 찾고

 

자동으로 쫓아간거예요. 저는 그냥 카메라 방향만 바꾼겁니다.

 

 

과연 듀얼픽셀......

 

 

 

그리고 추가로 사용자가 원하지 않는 곳에 초점이 맞았을 경우

 

터치 등을 통해 초점을 변경하는건 어느정도 속도인지도 궁금하시겠죠?

 

 

 

 

 

듀얼픽셀 AF 변경 속도 테스트 

 

 

 

 

촬영에 사용된 렌즈는 EF 35mm f2 is 렌즈입니다.

 

제가 캐논 크롭 바디 유저분들에게 초 강추하는 전천후 가정용 단렌즈죠.

 

그 렌즈로 대략 이런 속도로 초점을 잡습니다.

 

 

....캐논 많이 컸네요. 속도 자체만 놓고 보면 고급기에 꿀릴게 없습니다.

 

 

 

 

아참, 이번에는 오막포에도 안들어간 전자식 바디 손떨방 기능을 알아볼까요?

 

이거도 되게 크게 광고하는 부분이고

 

m5에도 우선 채용된 부분이긴 한데 그때는 제가 자세히 보여드리질 않았던거같네요.

 

 

 

 

 

바디 IS, 렌즈 IS off일때

 

 

 

생각해보면 제가 나름 dslr 동영상 촬영에 있어서는

 

5D mark2때부터 시작해 가장 먼저 경험해본 세대인데요

 

제가 두 손으로 카메라를 아무리 잘 지탱하려 해도

 

이정도가 한계입니다. 어딘가에 기대거나 올려놓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아마 대부분의 사용자가 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할겁니다.

 

 

 

 

 

 

 

바디 IS, 렌즈 IS on일때

 

 

 

바디 손떨방(표준), 렌즈 손떨방을 모두 켜게 되면

 

보시다시피 흔들림은 거의 완벽하게 사라집니다.

 

 

일단 바디 손떨방은 어디까지나 하드웨어적인 기능이 아닙니다.

 

소프트웨어적 처리를 통해 화상의 흔들림을 잡는 대신에 상하좌우 조금씩 이미지가 잘려나가고

 

그 결과 위의 is off 화면과 비교해보았을때 화면이 확대된듯 커진걸 확인하실 수 있죠.

 

 

즉...일장일단이 분명히 존재하는 기능이예요. 고급 사용자들은 이걸 싫어하는 경향이 강한데...

 

일단 기능이 주어졌다면, 주어진 기능을 쓰느냐 안쓰느냐, 필요한 때와 아닌때를 어떻게 구분하는가는

 

결국 유저의 몫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유저에게 선택지는 하나라도 더 많은게 좋아요.

 

 

그런 의미에서 손떨방 관련된 것도

 

보급기에 이런 기능이 들어간 것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그러고보니 캐논 보급기에도 이제 형광등 같은 교류 조명하에서 사진을 찍을때

 

1/120보다 빠른 셔속을 사용할 경우 교류조명의 특성으로 인한 화밸과 노출 이상 현상....즉 플리커 현상에 대비하여

 

안티 플리커 기능이 들어간 것도 굉장히 반가운 일이예요.

 

 

이런 기능도 고급 사용자들이야 익히 알고있는 현상이고 스스로 셔터속도와 감도를 조절해 해결할 수 있지만

 

입문, 초심자는 굉장히 난감해하는 부분이거든요. 이거 관련 질문이 카메라 관련 커뮤니티라면  매일 한두개씩 올라올 정도...

 

 

이제 그 질문이 올라올 빈도도 확 줄어들겠군요. :)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125sec | F/2.2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제가 M5를 리뷰할때는 솔직히 배터리때문에 굉장히 애를 먹었었습니다.

 

LCD를 계속 보고 촬영하는 미러리스의 특성에 적은 배터리 용량이 겹쳐지고 해서

 

배터리 하나로는 여행지등에서 하루를 버티기 어려웠기 때문인데요...

 

 

제가 계속 중급기, 고급기만 리뷰하다가 오래간만에 보급기를 손에 쥐고 보니

 

헉, 배터리가 공통 배터리가 아니라 소형배터리인걸 보고 급 실망을 했었습니다.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2500sec | F/2.2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이거 이거 또 미러리스 쓸때처럼 리뷰 하는 내내 배터리의 공포에 시달려야 하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요

 

 

실제 왠종일 사용해보니 이게 왠걸....

 

 

오히려 5D mark4나 5Ds같은 신형 고급기보다도 배터리 효율이 더 뛰어납니다.

 

하루 왠종일 LCD보며 듀얼픽셀로 찍기도 하고 뷰파인더로 동체추적 해보기도 했는데

 

 

천장 넘게 찍어야 배터리 한칸 달까 말까....

 

 

보급기라면 배터리 달랑달랑 이라는 제 고정관념을 좋은 방향으로 박살내준것도 굉징히 좋은 점입니다.

 

 

 

자....좋은 점 충분히 많이 이야기 했으니까

 

이제는 안좋은 점들도 슬슬 하나 하나 짚어봐야 저다운 리뷰가 되겠죠? ㅋ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125sec | F/11.0 | 0.00 EV | 35.0mm | ISO-1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가장 먼저 제가 꼽고 싶은 단점은

 

캐논 보급기가 거의 예외없이 가지는 특성으로 인한 것인데요....

 

 

 

씬 선택 모드라던가 크리에이티브 모드라던가...

 

많은 기능들이 '전자동'을 기조로 합니다.

 

 

아주 약간...아주 조금만 수동으로 요리조리 바꾸고 싶은데

 

그게 절대 허용되지 않아요.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80sec | F/2.8 | 0.00 EV | 35.0mm | ISO-16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동영상만 해도 그렇습니다.

 

캠코더나 스마트폰이 아닌 입문형 DSLR로 동영상을 찍고자 하는 분들에게 있는 것은

 

뮤직비디오나 영화처럼 극히 얕은 심도의 동영상을

 

쉽고 편하게 찍고자 하는 욕구일텐데요......

 

 

800D는 동영상이 단 두가지입니다.

 

 

완전자동과, 완전수동이요. (.........)

 

 

5D mark4같은 고급기처럼 조리개 우선모드 동영상, 셔터속도 우선모드 동영상...

 

이런게 안되요..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4000sec | F/2.2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밝고 화창한 야외일수록 아웃포커싱 절대 시켜주지 않는 자동 모드를 쓰던가

 

감도, 조리개, 셔터속도 모두 사용자가 버벅대며 설정하고 촬영해야 하는 완전 수동 모드를 쓰던가 택일입니다.

 

 

제가 가진게 선행 시작기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LCD가 보이도록 돌려놨을 경우 LCD에 아무 정보도 나오지 않도록 q버튼이나 info버튼을 눌러 선택하는것도 불가능했어요

 

항상 뭔가 정보가 계속 떠있습니다.

 

아마 이는 상단 정보창이 존재하지 않는 800D이기 때문에 그 정보를 어디선가에선 보여줘야 하기에 그런듯한데

 

"보지 않는다"라는 선택지 자체를 선택불가능하게 하는 건 좀 의문의 여지가 있네요.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60sec | F/2.2 | 0.00 EV | 35.0mm | ISO-500 | Off Compulsory

 

 

 

제가 최근 풀프레임, 고급기 위주로 리뷰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측거점 하나 하나의 크기와 간격 또한 크고 넓게 느껴졌어요.

 

 

이건 단점이자 장점인데....FF바디 대비해서 측거점들이 커버하는 범위는 훨씬 넓게 느껴지기때문에

 

자유로운 구도에서 동체추적 및 초점 맞춰 촬영하기는 되려 더 편합니다.

 

(...시야율이 95%라서 넓게 느껴지는거지 실제로 그리 넓은 건 아닙니다...ㅎ)

 

 

하지만 측거점 하나 하나의 크기가 커진만큼 극 얕은 심도촬영을 즐겨하는 분들에겐

 

좀 답답한 느낌이 들 여지도 큽니다.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50sec | F/2.2 | -1.00 EV | 35.0mm | ISO-1600 | Off Compulsory

 

 

 

또한 100단위로밖에 설정불가능한 감도와

 

좀 부족한 측광 센서들의 수등으로 인해

 

 

노출의 정확성이나, 노출의 단계로 보자면 좀 떨어지는 면이 있어요.

 

중급기, 고급기가 셔터속도(3)x조리개(3)x감도(3) 해서 총 1/27 스탑 단위로 광량조절이 가능한데 비해

 

셔터속도(3)x조리개(3)x감도(1) 이기때문에 1/9 스탑 단위로밖에는 광량조절이 되지 않습니다.

 

 

아주 미묘한 노출, 미묘한 색변화에 연연해 하면서

 

JPG위주로만 촬영하는 분들에게는 이게 아주 답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저같은 풀프레임 성애자 분들에게는

 

이 바디는 크롭이라는 그 자체가 단점(....)으로 보여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250sec | F/11.0 | 0.00 EV | 300.0mm | ISO-100 | Off Compulsory

 

 

스포츠, 천체촬영, 조류촬영 하시는 분들에게 이어서는

 

크롭이라는 그 자체가 장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겁니다.

 

 

크롭 1.6배에다가 대화소화가 이만큼 진행되면 ...망원이나 접사에 있어선

 

풀프레임은 확실히 한수 뒤질 수 밖에 없어요.

 

 

 

화창한 날이면 1/4000 이라는 셔터속도 제한도

 

밝은 단렌즈 위주로 쓰고자 하는 분들에겐 좀 많이 아쉬울 부분이기도 하고요.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400sec | F/5.6 | 0.00 EV | 250.0mm | ISO-160 | Off Compulsory

 

 

뻔히 중급기 고급기에는 꼬옥 꼬옥 넣어주곤 하는

 

자동 ISO 사용시의 셔터속도 사용자 제한 기능같은게

 

또 빠져있는 것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캐논 스럽다"라고 하는게 바로 이런 부분이예요.

 

선수들끼리....뻔히 아는데 바로 그 뻔히 아는걸 안넣어준단 말입니다.

 

 

하긴 뭐 다 넣어주면 누가 중급기, 고급기 사겠습니까만.....아쉬운건 아쉬운거죠.

 

아쉬운걸 아쉽다 말 못할거면 저 리뷰어 때려치울랍니다. (........)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4000sec | F/2.2 | -1.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뭐 이런 저런 단점이 존재하는 것 또한 분명한 사실이예요.

 

그런데 여러분........

 

 

 

이게 캐논에서 낮은 포지션을 담당하는 보급기, 입문기 라는 사실을 재차 상기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스위블 액정 그것도 풀 터치 되면서 듀얼픽셀 지원하는건

 

저도 80D 이래 1년만에 써봅니다만

 

 

정말 진심 편하기는 편해요. 구도 잡겠다고 땅에서 굴러다니고 기어다닐 필요 없고...

 

반영샷 찍을때도 거의 수면에 닿을락말락 하면서도 안정되게 찍을 수 있는 등....

 

 

그러면서 초점 다 맞고, 노출 다 맞고, 동체 추적 다 하고,

 

심지어 무한 연사까지 됩니다.

 

그리고 찍은거 카페 같은데서 스마트폰으로 wifi, nfc, 블루투스로 간단히 옮기고 SNS에 올리고요.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1250sec | F/2.2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사실 저는 다른 분들로부터 카메라 구매 관련하여 온갖 질문을 받고 있습니다만

 

여태까지...입문기, 그것도 캐논의 카메라들을 추천한 적이 없었어요.

 

 

농담아닙니다. 당장 가서 80D 제가 리뷰한거 다시 읽어보세요.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320sec | F/5.6 | 0.00 EV | 300.0mm | ISO-100 | Off Compulsory

 

 

 

"고수, 프로페셔널이야 어떤 카메라를 쥐어줘도 실력으로 커버하겠으나

 

입문자, 초보자일수록 오히려 편의 기능이 충실한 중급기 이상의 카메라를 사용하는것이 바람직하다.

 

그래서 초보, 입문자분들에게 캐논에서 가장 추천할만한건 스위블액정에 듀얼픽셀이 되는 80D다..."

 

 

저는 당시 이렇게 적었었고 여태까지 그 생각에 변함이 없었습니다.

 

 

 

.....제가 800D를 손에 쥐어보기 전까진 말이죠.

 

 

 

 

이제 저는 정말 아무런 주저 없이

 

제게 상담해오는 초보, 입문자 분들에 대해 거침없이 추천이 가능합니다.

 

 

이제는 800D 사셔도 충분하다고 말입니다.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640sec | F/5.0 | 0.00 EV | 126.0mm | ISO-100 | Off Compulsory

 

 

여러 단점들로 인해 존재하는 불편함들에도 불구하고...

 

800D에서부터 제공되기 시작되는 편의기능, 사용자 배려가 너무 강력해요.

 

 

 

.....몇년에 한번....

 

 

그래요. 몇년에 한번, 해당 브렌드 전체의 스펙 가이드 라인이 크게 변하는 시기가 있는데

 

캐논의 이번 변화는 정말 역대급이라 할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그건 솔직하게 인정할께요.

 

 

비록 거의 15년이 지나 이제야 겨우......긴 하지만

 

 

캐논 보급기가 완전한 진화를 올해, 2017년에 이뤄냈네요.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500sec | F/5.6 | 0.00 EV | 300.0mm | ISO-200 | Off Compulsory

 

 

이제 마지막으로....

 

 

800D를 사서 쓰고자 하는 분들께 제가 경험으로 체득한 점 몇가지를 알려드리고 싶은데요,

 

 

 

1,1개의 측거점만 써서 원샷모드로 삐빅 초점 맞춘 다음 구도변경하고....그러지 마세요.

 

적극적으로 주변부 측거점을 활용해서 촬영하세요.

 

 

2. 동체 추적 모드도 적극활용하시는게 좋습니다. 1개의 측거점 아니고 여러개의 측거점을 풀로 활용해서요.

 

측거점 1개만 쓸거고 원샷모드 구도변경 할겨면 800D는 350D랑 다를게 없어요. -_-

 

 

3. 듀얼픽셀 적극활용하고 LCD보며 촬영하기를 주저하지 마세요.

 

DSLR이라 해서 꼭 뷰파인더로 보며 찍어야 더 맛나고 더 잘찍힌다......이런거 없습니다.

 

오히려 LCD로 보고 찍는게 더 정확하고 더 편리할 수 있어요.

 

 

 

4. 연사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세요. 사진을 건질 확률은 1%라도 더 높이는게 좋습니다.

 

 

 

 

 

 

과거의 선입견, 여태까지의 촬영습관......이런걸 버리시고

 

합리적며 보다 효율적인 방식의 촬영이 되도록 이리 저리 궁리하며 찍어보세요.

 

 

 

그리 한다면....800D가 가진 포텐셜은 아마 충분히 여러분들을 만족시켜줄 수 있을거예요.

 

 

 

 

이제 이런식으로....하반기 및 차년도 신제품도 착실하게 업그레이드 되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자잘한 단점들에 속상하기도 했었으나

 

개인적으로는 모처럼 리뷰하는데 정말 부담없이 리뷰했네요.

 

 

 

구매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osted by 오럴그래퍼 선배/마루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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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뽱빵뿡풍

    600d로 입문한 저로서는 믿기가 힘들정도의 발전이네요
    입문기로 고민없이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좋은 글 감사히 봤습니다 ㅎㅎㅎ

    2017.04.03 1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릭감

    첫 입문 계획중인 사람으로 마루토스님의 리뷰는
    정곡을 찌르는 큰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3번 정독했습니다ㅎ 동영상까지 다보고요ㅎ
    제가 부동산 일하는중인데 폰카로 촬영하다가
    화각의 답답함이 너무 심해서 광각렌즈 착용이 가능한
    dslr로 입문하려하는데요
    일할때 실내촬영과 일상에서 가볍게 사용한다면
    기기 추천좀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기존에는 750d에 ef-s 1018 stm 렌즈로 방만 찍을
    생각이였는데 이왕 입문하는거 공부좀 해가면서
    사진도 좀 찍어보려합니다 금액은
    최대 백십만원까지 생각중인데요
    뿜이 온건 800d에 번들 렌즈하니
    딱백십가량이더군요....초광각사진이 필요한데
    1855 stm 번들렌즈로 그게 안되지 싶어서
    숙련 유저분께 추천부탁드립니다

    2017.04.03 12: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습니다. 번들로는 원하시는 그 초광각이 좀 어렵습니다. 크롭에서는 현실적으로 ef-s 10-18 물려 16-29로 쓰는게 거의 한계치죠. 다만 이보다 더 넓게 가려면 필연적으로 풀프레임 가야 하고 그러면 금액대가 풀쩍 점프를....

      번들 빼고 처음부터 10-18로 구성하시는게 낫지 싶습니다.

      2017.04.03 13:03 신고 [ ADDR : EDIT/ DEL ]
  4. 안녕하세요. 800D랑 77D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데요,
    특히 화질면에서 77D가 800D랑 차이가 없다는 리뷰들이 좀 있어서요(...)

    77D는 오토상 셔터설정이나 좀 더 긴 동영상 촬영이나.. 이런 게 가능한가요?
    아니면 그냥 장기적으로 가려면 그 이상을 노리는게 나을까요.

    Ps. 참고로 렌즈는 어차피 18-135 UTM 노리고 있습니다. 760D 이후 선호대상이어서요(...)

    2017.04.03 15: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버튼과 다이얼이 많아 수동조작시 대단히 편리하고
      말씀하신대로 오토iso셔터속도제한기능등도 더해집니다.

      좀 더 편한대신 좀 더 돈을 낼지, 좀 불편한대신 아낄지...그차이예요. 화질은 어차피 똑같습니다.

      2017.04.03 15:47 신고 [ ADDR : EDIT/ DEL ]
  5. 멜체

    안녕하세요 리뷰 잘 봤습니다
    한가지 질문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아빠진사라서 아들 사진을 찍어주려고 dslr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니콘 d80에 삼식이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들은 빠르게 움직이고 카메라는 그에 못 미치다 보니 들고 다니기도 귀찮고 해서 최근에는 주로 폰으로 아들 사진을 찍었었습니다
    오랜만에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들을 정리하려고 보니
    예전에 dslr로 찍었던 사진들은 확실이 폰으로 찍은 사진과 달랐습니다
    다시 카메라 뽐이 와 있던 차에 백화점을 들렀다가 전자매장에서 800d를 만져봤는데
    완전 신세계더군요
    AF 속도와 연사속도가 제 카메라, 그리고 니콘의 신형 5000번대 카메라와도 비교가 많이 되더군요
    그래서 800d를 사고 싶어하며 인터넷을 뒤져보다가 80d의 존재도 알게 되었습니다
    가격 차이도 800d와 크게 나지 않는데다 성능은 중급기이니 당연히 더 좋을테고
    어느걸 살까 하며 비교를 하다가 80d는 digic6이고 800d는 digic7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다 보니 프로세서의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는 잘 모르지만
    아무래도 전자기기는 신형이 좋기도 할테고 아무리 신형이라도 보급기이니 중급기만은 못하기도 할테고 어떤 바디를 선택해야 할 지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중급기이지만 출시된지 1년이 지난 구형 프로세서의 80d와 보급기이지만 신형 프로세서를 사용한 800d 중에 어느 바디가 더 적당 할 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2017.05.11 13: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멜체

    80D보다 77D가 나을까요?

    2017.05.11 16: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멜체

    77D는 포지션이 어중간한거 같아서 안 보고 있었는데 다시 살펴봐야겠네요 ㅎ
    조언감사합니다!!

    2017.05.11 19: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씨앗

    안녕하세요. dslr 구매하려고 여러 정보 찾아보다가 자세한 리뷰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
    저도 윗분처럼 80d와 77d 사이에서 고민 중이었는데..dslr이 처음인 초보가 느끼기에는 큰 차이가 없을까요?
    처음에는 800d와 77d 중 고민했었는데 아무래도 lcd패널과 퀵컨트롤 다이얼이 있는 게 편하겠더라고요. 그러고 나니 또 80d가 눈에 들어옵니다.ㅎㅎ
    리뷰에서 지적해주신 800d 단점들이 77d에서도 그대로인지..궁금합니다.
    그대로라면 77d는 80d외관만 닮은 것 말고는 큰 메리트가 없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 거 같아요

    2017.05.21 2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작성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800D의 단점을 많이 상쇄시켜줍니다. 단점의 상당수를 공유하지 않아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최신제품이 항상 더 좋기때문에 저라면 80D보다는 77D 추천드립니다.

      2017.05.22 08:33 신고 [ ADDR : EDIT/ DEL ]
  9. 초보아빠

    전에 올려주신 리뷰를 보고 m5를 고려중이었는데요, 아기 사진찍을 때, 사진/동영상 퀄리티로만 봤을 때, m5 하고 77d 중 어떤게 좋을까요?

    2017.05.23 14: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땡큐

    좋은 리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07.20 2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비밀댓글입니다

    2017.08.12 11:18 [ ADDR : EDIT/ DEL : REPLY ]
  12. m3

    안녕하세요! 리뷰 정말 잘봤습니다 ㅎㅎ
    800d와 200d 둘중에 뭘살지 고민하다가 200d보다는 800d가 훨씬 좋다고
    해서 m3에서 800d로 갈아타려고 하는 중인데요.
    주로 제품사진 리뷰용, 가끔 영상도 찍는터라 초점같은게 정말 잘 맞아야 하거든요.
    m3도 물론 초점 잘 맞춰주기는 하는데 밝은 부분? 그런거는 초점을 더럽게 못맞춰서
    바꾸려고 하는데... 바꿔도 되는걸까요? ㅜㅜㅜ 애매합니다..아니면 카알못인 제가 잘 못찍는 것인지 ㅋㅋㅋㅋ..

    2017.08.15 2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m3

    답변 감사드립니다. m3는 뷰파가 없어서 라이브뷰로 찍는데 익숙해져 있어요.
    그러나 살거면 200d보다는 800d가 좋다는 말이 워낙 많아서 매우 고민됩니다 ㅎㅎ

    일단 가서 만져보고 결정해야겠네요.

    근데 혹시 m6은 안써보셨나요? m6도 잘나왔던데.. 무거운것보다는 가벼우면서 스펙괜찮더라구요.

    2017.08.16 1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M5랑 M6도 캐논치곤 진짜 잘 나온 미러리스 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캐논의 미러리스 전용 렌즈를 ...안좋아해요.
      그렇다고 거기에 dslr용 렌즈 끼울거면 미러리스 산 의미가 많이 없어지고...그래서 전 잘 추천하지 않는 편입니다.

      2017.08.16 12:27 신고 [ ADDR : EDIT/ DEL ]
  14. 병윤

    너무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질문 좀 몇개할께요~ 시간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연사를 적극 활용하라고 하셨는데, 연사는 일반 사진에 비해 화질이 조금 떨어지지 않나요?

    그리고 현제 750D사용하고 있는데
    동영상 촬영을 하고 싶어서 이번에 800D 주문했습니다. (750D는 팔고 렌즈를 유지하기 위해 캐논 크롭으로 구매했습니다)
    풀HD 60플레임, 전자식이지만 5축 손떨방, 듀얼픽셀 이런것들이 저를 계속 유혹하더라고요ㅠ
    그런데 수동모드 자동모드 2가지만 있다는건 750D와 동일하네요;; 흠;; 사용해보시니깐 좀 어떤가요?
    저는 거의 대부분 1.8이나 2.8로 심도있는 촬영을 좋아하거든요.
    낼모레 카메라가 도착하는데, 먼저 사용해보시고 고수로서 조언좀 부탁드려요^^

    2017.08.23 00: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연사시 화질이 떨어지는 카메라는 따로 있습니다. 소니 미러리스 일부 기종같은것들이 대표적인데 DSLR은 일단 거의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750D건 800D건 수동으로 저 하고싶은 대로 심도 얕은 촬영 자유자재로 할 수는 있습니다. 과정이 좀 번거롭긴 하지만요. 요컨데 하려면 얼마든지 해요...

      2017.08.23 09:21 신고 [ ADDR : EDIT/ DEL ]
  15. 지성

    선생님 리뷰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드리고 제가 80d와 800d의 선택에
    고민이 생겨서 문의 드립니다.
    우선 렌즈는 18-135 is usm 으로 아이들 동영상 촬영을,
    아트 삼식이 30mm f/1.4 로 아이들 인물 위주로 쓸 계획인데요.
    바디가 잘 커버 해주고 편하게 쓰려면 80d를 써야하나요?
    동영상에 최적화 된 제품이 80d라고 추천을 받았는데
    제 지식으로는 둘 다 같은 사양이라고 보입니다ㅠ
    동체추척이 더 좋은건가요?
    셔터속도의 차이외에 외관외에 촬영시 얻는 이점의
    차이가 있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800d에는 손떨림 보정이 내장되어있는데 그럼 렌즈에 is 기능과 중복인가요? 이것도 좀 알고 싶습니다ㅠ

    2017.09.12 2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트 삼식이 쓰면 바디가 잘 커버 못해서 불편합니다. 사실상 둘의 사양은 거의 같아요. 하지만 조작성과 편의성에서 차이가 확 나죠 아무래도.
      800D손떨방은 소프트웨어, 게다가 동영상 한정입니다. 영상엔 is와 중복가능하지만 사진에는 무효!

      2017.09.13 09:23 신고 [ ADDR : EDIT/ DEL ]
  16. 비밀댓글입니다

    2017.09.19 13:35 [ ADDR : EDIT/ DEL : REPLY ]
  17. 유진성

    안녕하세요, 캐논 800D 구입한 초짜입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결례를 무릅쓰고 글을 남겨봅니다.

    현재 카메라 초기 셋팅시에서 셔터스피드가 1/4000이 가능하나 원샷 이후에는 1/200에서 더 빨라지질 않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2017.09.26 17: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닝겐

    안녕하세요. 77D 구입한 초짜입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초면에 글을 남겨봅니다.
    살때 당시부터 77D와 80D를 놓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77D를 구입한 이후인
    지금도 고민이 많이 됩니다.
    근데 선생님의 댓글하고, 리뷰 읽어보니 77D가 나은점도 많은거 같네요.
    77D를 계속 쓰는게 나을까요? (용도는 주로 여행용, 동물촬영용입니다.)
    아울러, 80D와도 화질 등에서 큰 차이가 없을까요?
    감사합니다.

    2017.10.17 2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시훈아빠

    안녕하세요. 77D 제품 동영상 촬영 조언좀 구하고 싶습니다. ㅠㅠ
    렌즈는 10-18 / 17-50 / 아트삼식이 보유하고 있어요.
    토요일 오후에 축구 동영상을 찍으려고 하는데 개인에 포커싱 하는게 아니고 게임 전체를 찍으려 합니다.
    렌즈선택과 감도나 초점 설정팁이 있을까요?

    2017.11.02 1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시훈아빠

    감사합니다.
    위에 댓글중에 77D 제품도 최저 셔속 설정이 된다고 되어있는거 같은데 맞나요?
    혹시 할수있다면 셋팅을 어떻게 해두어야 하나요?

    2017.11.02 1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Nara Lee

    안녕하세요~ 주얼리 촬영용으로 800d 구매를 했는데, 제품컷, 모델컷을 선명하게 찍고 싶은데, 목걸이 같이 부피가 넓은 제품은 흐릿하게 나오는 부분이 있어서 고민이에요~ 렌즈를 어떤걸 골라야 할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18.07.14 04: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느 렌즈건 심도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1. 좀 떨어져서
      2. 조리개를 조이고
      촬영하여 보정하시는게 기본입니다.

      혹은 스택 포커싱 기법을 사용하시던가요.

      2018.07.16 13:53 신고 [ ADDR : EDIT/ DEL ]

CAMERA2017.03.18 22:43

 

 

 

 

아마 2010년...그러니까 벌써 지금으로부터 7년전에

 

캐논에서 신형 보급기인 550D가 출시되었었습니다.


전 기종인 500D 대비 전반적인 수준이 크게 향상되었으면서도

 

초기 출시 가격이 매우 저렴하여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던 카메라죠.


 

제 기억에 그때 이래 지금까지 출시한달만에 1만대를 넘겨 판매된 DSLR은

 

550D정도밖에 없는걸로 기억합니다.


 

이러한 인기와 성능에 힘입어 사람들은 캐논 카메라중에는 드물게

 

이 카메라에 별칭을 지어 부르기에 이르릅니다.

 

"영웅 바디"라고 하는 명예로운 별명을요.

 

 

그로부터 벌써 7년 지난 2017년 초 벽두에

 

갑자기 두개의 캐논 DSLR이 발표됩니다. 준중형 77D와, 입문/보급기 800D가요.


 

제가 운이 좋아 그중 800D를 다른 분들보다 먼저 손에 쥐어 체험해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이 제품에 대해 제가 느낀 바를 솔직하게 적어봄으로서

 

곧 출시될 이 제품의 선택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최대한 바른 정보를 제공해볼까 하여

 

본 포스팅을 작성해 올려봅니다.


 

 

언제나와 같이 저는 소정의 댓가를 받고 포스팅을 작성하지만 이 카메라를 받지는 못합니다.

 

캐논측에서는 제 포스팅의 내용에 대해서는 일절 간섭하지 아니하며

 

저는 완전히 제 자유에 의해 약간의 객관과 다량의 주관을 바탕삼아 작성하므로

 

보시는 분들게서는 이러한 사실을 먼저 명심하시면 보다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럼 시작해보죠.

 

 

제가 왜 오늘 포스팅 서두에 550D를...그리고 그 별칭이었던 '영웅 바디' 라고 하는

 

케케묵은 이름을 끄접어 내고 시작했냐면....

 

 

 

 

바로 그 영웅이 돌아온 것 같은 바디...

 

아니, 오히려 새로 태어난 영웅 바디...

 

영웅 귀환이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카메라 라는게

 

이 카메라를 써본 제 솔직한 심정이기 때문입니다.

 

 


 

 

 

 

여태까지 캐논은 중급기, 고급기에 대해서는 45 측거점, 61 측거점등을 넣어주면서도

 

단 한번도.....그것을 보급기에 대해서는 적용해본 역사가 없습니다.

 

위에 보이는 750D의 19측거점 정도가 캐논이 보급기에 대해 넣어줄 마지노선이다 라고 다들 이야기 했으니까요.

 

 

심지어 그런걸 하면 캐논이 아니다 하는 인식까지도 사람들 사이에 암암리에 퍼져있을 정도죠.

 

오죽하면 캐논 유저들이 흔히 하는 말이 하나 있으니

 

"캐논은 절대로 하극상을 하지 않는다"....

 

 

즉 캐논은 입문기, 중급기, 고급기간에 성능의 차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

 

어느 선 이상의 기능은 절대 하급기종에 넣어주지 않는다는걸

 

유저들 스스로가 자조적으로 이야기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발표난 800D는 그러한 고정관념을 부수고

 

무려 45측거점을 적용한다고 발표가 났습니다.

 

 

타사라면 모를까, 캐논에서 이건 정말 천지가 개벽할 수준의 일입니다. 농담아니고 레알...(......)

 

 

 

 

 

 

 

 

전자식 포커싱 스크린이 적용되어 선택한 측거점을 비롯하여 온갖 정보가 뷰파인더에 보여지는

 

이 뷰파인더가 고급기도 아니고 중급기도 아니고....

 

다름아닌 캐논의 입문기, 보급기다 라는게 믿어지십니까 여러분 (........)

 

 

 

 

그런데 그뿐만이 아니라 캐논 보급기 역사상 처음으로

 

듀!얼!픽!셀! 을 같이 적용해서 출시되었습니다.

 

이건 솔직히 캐논 제품을 십년넘게 써온 저로서도 도저히 믿기 힘든 수준의 기능향상이예요.

 

 

누차에 걸쳐 말씀드렸다시피 무슨무슨 하이브리드 af어쩌고 이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캐논에서는 듀얼픽셀이냐 아니냐의 차이는 1과 0만큼의 차가 존재해요.

 

그런데 그 듀얼픽셀을 집요하리만치 중,고급기 위주로만 장착하던 캐논이

 

드디어 보급기에도 듀얼픽셀을 채용한겁니다.

 

 

 

이정도만으로도 기존의 캐논 입문기, 보급기와는 그 궤를 완전히 달리합니다.

 

영웅의 귀환이라 해도 오히려 부족한 감이 있을 정도....그정도의 레벨업이예요.

 

 

 

하.지.만....

 

 

스펙은 어디까지나 스펙일 뿐입니다. 그쵸?

 

아무리 제조사에서 스펙이 이만큼 끝내줍니다~ 라고 해서

 

우리 소비자들이 "아, 네~" 하고 그대로 믿어주는......그런 시대는 이미 지났잖아요.

 

 

그래서 제가 시제품을 제공받자마자 바로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스펙만큼의 성능을 내어준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신랄하게 까주기 위해서 말입니다.

 

 

제가 나름 캐논 최초의 듀얼픽셀 채용 바디인 70D부터

 

거의 모든 듀얼픽셀 채용 바디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에 근거해서 어디 잘되나 안되나 보고 무늬만 듀얼픽셀, 무늬만 45측거점이다 하면

 

아주 작정하고 까주려 마음먹었죠.

 

 

그래서 우선 뷰파인더로 보며 동체추적을 테스트해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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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칼이네 (..........)

 

에이 우연일지도 모르니 몇번 더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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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설정하고 바른 방식으로 촬영한다면

 

정말 보급기라고 여기기 힘들 정도의 훌륭한 동체 추적 능력을 보여줍니다.

 

솔직히 인정할건 해야죠. -_-;;

 

 

물론 기존처럼 1개 측거점만 쓴다던가, 원샷 위주로 촬영한다던가 하면 절대 이러한 결과는 나오지 않습니다.

 

전체 측거점 최대한 활용하고 서보 모드와 시작 측거점을 잘 지정하고 반셔터로 추적하다 셔터로 촬영하는

 

약간의 요령은 필요해요.

 

바꿔말하면 바로 그 약간의 요령만 익힌다면 기존의 중급기 싸다구를 왕복으로 갈기는 수준의 동체추적이 가능합니다.

 

보시다시피 뛰노는 속도의 아이들 촬영에도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예요.

 

 

 

그렇다면 듀얼픽셀쪽은 어떤지도 봐야겠죠?

 

그래서 작정하고 하루내내 듀얼픽셀만으로 동체주적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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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입니다 헐.

 

짝퉁 듀얼픽셀이 아니라 진퉁 듀얼픽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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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 듀얼픽셀의 진짜 무서운 점이 뭐냐면....

 

설정 잘해두면 사전 조작 자체가 필요없다는 겁니다.

 

 

일단 트래킹AF, 동체추적모드로 설정 해 두기만 하면

 

뷰파인더로 촬영할때와는 달리, LCD를 통해서 볼때

 

저절로 '얼굴' 이라 인식되는 살색부위에 대해 네모난 커서가 나타나고

 

반셔터를 누르고 있는 동안 계속하여 추적을 시작합니다.

 

 

물론 100%는 아니예요. 그런때는 우리가 얼굴은 여기야 하고 터치 한번만 해주면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터치 할 필요조차 없이 거의 완벽하게 전자동으로 인식 추적합니다.

 

 

동체 추적에 익숙하지 못할 입문, 초보분들에게 있어 이건 굉장히 편하고 또 고마운 기능이거든요.

 

 

800D의 듀얼픽셀은 무늬만 듀얼픽셀이 아닙니다. 확실한 편의성과 정확성을 보여줘요.

 

 

그럼 대체 800D랑 그 상위기종....예를 들면 80D나 오막포랑 다른게 뭐냐 하실텐데

 

우선은 연사력의 차이부터 시작하여 그저 빠르기만 한 동체추적인지 부드러운 동체추적인지,

 

동체추적 기능 자체의 세세한 설정 가능 여부 및 그로 인한 최종 촬영 성공률등에서 분명 차이가 나긴 납니다.

 

 

 

당장 800D 같은 경우 LCD로 10배 확대해서 보며 터치해서 AF같은건 지원되지 않습니다.

 

그런건 오막포 정도는 되어야 제공되는 기능이거든요. 그런데 접사 많이 하시는 분들한테는 이 기능 유무도 꽤나 클거예요.

 

 

이런 식으로 자질구레하게 기능차이가 분명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45측거점의 위력과 듀얼픽셀의 채용이 가져다 주는 편의성은 무시무시하게 큽니다.

 

이만큼 발전한 동체 추적 능력들이

 

 

800D의 넉넉한 버퍼용량으로 인해 실질적으로는 무한 JPG 연사가 가능해짐에 따라 더욱 빛을 발합니다.

 

위에 보시다시피 ...셔터 누르고 있으면 한없이 연사되요.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제가 200장 넘게 연사하다 질려서 그만둘정도....

 

 

입문, 보급기 쓰시는 분들이야말로 

 

연사속도만큼이나 연사지속력이 중요하기 마련인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만점입니다.

 

 

 

 

이제 캐논에서 보급기와 중급기의 차이는 확 줄어들어버렸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거죠.

 

 

 

350D로 캐논 DSLR에 입문하여 9개의 측거점...

 

실질적으로는 중앙 1개의 측거점만 써서 사진 시작하다 시피 했던 경험을 돌이켜보면

 

 

말 그대로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물론 그 사이에 15년이라는 강산도 변할만한 시간이 흘렀긴 합니다만 (..........)

 

 

 

 

 

 

 

 

 

 

그리고 초보자, 입문자 분들을 배려해서인지

 

드디어 기존의 딱딱하고 불친절하기 그지 없었던 UI를 일부 개편하여

 

조리개를 열고 조이면 어떻게 되는지, 셔터속도가 모자른지 안모자른지 등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안내 화면이 들어가 있습니다.

 

 

물론 끄는 것도 가능한데....일단 되는게 많으면 좋다는건 분명하죠.

 

 

 

 

 

기존의 SCN모드와 크리에이티브존에도 더욱 편의성을 추가하여

 

LCD촬영시 촬영전에 어떤 효과가 나타나는지 미리 보면서 찍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여러모로 노력을 기울인 티가 역력하게 납니다.

 

 

 

 

기능상으로 보면 솔직히 캐논이 대체 얼마만큼이나 작정해야

 

이런 기능들을 때려박아넣고 입문기로 내놓을 수 있는건지 궁금할 정도예요.

 

 

 

 

그렇다 해서 화질이 별로냐 하면.....그게 또 그렇지 않거든요.

 

감도별로 노이즈 감소 기능을 끄고/켜고 찍었을 때 결과물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노이즈 리덕션 off

 

1. 노이즈 리덕션 off 리사이즈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sec | F/11.0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2sec | F/11.0 | 0.00 EV | 35.0mm | ISO-2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3sec | F/11.0 | 0.00 EV | 35.0mm | ISO-4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6sec | F/11.0 | 0.00 EV | 35.0mm | ISO-8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13sec | F/11.0 | 0.00 EV | 35.0mm | ISO-16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25sec | F/11.0 | 0.00 EV | 35.0mm | ISO-32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5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64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8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128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16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256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40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51200 | Off Compulsory

 

 

 

2 노이즈 리덕션 off 중앙부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sec | F/11.0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2sec | F/11.0 | 0.00 EV | 35.0mm | ISO-2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3sec | F/11.0 | 0.00 EV | 35.0mm | ISO-4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6sec | F/11.0 | 0.00 EV | 35.0mm | ISO-8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13sec | F/11.0 | 0.00 EV | 35.0mm | ISO-16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25sec | F/11.0 | 0.00 EV | 35.0mm | ISO-32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5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64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8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128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16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256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40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51200 | Off Compulsory

 

 

 

3 노이즈 리덕션 off 주변부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sec | F/11.0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2sec | F/11.0 | 0.00 EV | 35.0mm | ISO-2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3sec | F/11.0 | 0.00 EV | 35.0mm | ISO-4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6sec | F/11.0 | 0.00 EV | 35.0mm | ISO-8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13sec | F/11.0 | 0.00 EV | 35.0mm | ISO-16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25sec | F/11.0 | 0.00 EV | 35.0mm | ISO-32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5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64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8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128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16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256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40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51200 | Off Compulsory

 

 

 

 

다음은 노이즈 리덕션 표준입니다.

 

1. 노이즈 리덕션 표준 리사이즈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sec | F/11.0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sec | F/11.0 | 0.00 EV | 35.0mm | ISO-2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3sec | F/11.0 | 0.00 EV | 35.0mm | ISO-4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5sec | F/11.0 | 0.00 EV | 35.0mm | ISO-8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1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16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2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32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4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64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8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128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16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256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40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51200 | Off Compulsory

 

 

2 노이즈 리덕션 표준 중앙부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sec | F/11.0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sec | F/11.0 | 0.00 EV | 35.0mm | ISO-2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3sec | F/11.0 | 0.00 EV | 35.0mm | ISO-4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5sec | F/11.0 | 0.00 EV | 35.0mm | ISO-8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1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16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2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32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4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64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8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128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16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256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40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51200 | Off Compulsory

 

 

3 노이즈 리덕션 표준 주변부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sec | F/11.0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sec | F/11.0 | 0.00 EV | 35.0mm | ISO-2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3sec | F/11.0 | 0.00 EV | 35.0mm | ISO-4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5sec | F/11.0 | 0.00 EV | 35.0mm | ISO-8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1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16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2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32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4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64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8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128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16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256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800D | Pattern | 1/400sec | F/11.0 | 0.00 EV | 35.0mm | ISO-51200 | Off Compulsory

 

 

 

 

헥헥헥헥....

 

진짜 이짓 할때마다 완전 생 노가다.....-_-;;

 

 

 

보시는 분들 마다 나름 생각하시는 바가 있겠습니다만

 

솔직히 말해 보급기가 이정도면 정말 준수한 겁니다.

 

 

리사이즈해서 웹에 올리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어지간한 고감도도 문제없이 사용 가능한 수준이예요.

 

물론, 고급기에 비하면 손색이 있는데다

 

진짜 화질은 RAW로 만져보아야 판단 가능하겠습니다만.....

 

 

다른 DSLR들 다 휘어 잡을정도로 탁월하다거나 한건 아니지만

 

동급에서 뒤쳐지는 수준은 절대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사진 예제가 너무 많고 글도 길어지는듯해서 일단 여기서 한번 끊고,

 

차주 내로 동영상 및 기타 기능 그리고 제 나름의 소감을 더한 2편을 올려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만...

 

 

 

제 리뷰 역사상 보급기에 대해 이렇게 공을 들이고 찬사를 담은 적이 있나 싶을 정도군요.

 

그정도로 이 바디는 괜찮은 바디입니다....-_-;;

 

리뷰쓰기 편하긴 한데, 까는 맛은 정말 없는.....

 

 

그래도 2편에선 어떻게든 좀 흠 잡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

 

 

Posted by 오럴그래퍼 선배/마루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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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milingso

    분명히 마루투스님꺼만 1dx같은거.줬을꺼야라는 이상한 생각이 머리를 탁
    ㄷㄷㄷ

    2017.03.19 03: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감사합니다

    분명히 마루투스님꺼만 1dx같은거.줬을꺼야라는 (2)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발전했네요. 진작 좀 이렇게 했어야했는데...
    제조사가 싼값에 좋은 성능 넣어서 출시하면 칭찬할 일이지....캐논의 급나누기에 너무 익숙해져 하극상이네 어쩌네 하는 건 캐논 유저지만 좀 불편하더라구요.
    수고하셨습니다.

    2017.03.19 07: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적색

    이야 보급기인데 이정도라니 대박이네요
    소문만 무성한 6d 2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6d산지 반년도 안 되었는데 왠지 곧 바디 바꾸게 될듯 싶네요
    혹시 여력이 되신다면 밝은 조리개에서(1.2는 무리일 것 같고 1.4정도) 동체추적과 raw에서의 동체추적도 간단하게라도 언급 부탁드립니다

    2017.03.19 2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적색

    넵 감사합니다.

    2017.03.20 16: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80D,800D... 8시리즈들이 어마무시하게 출시되는군요 ㄷㄷ
    마침 적자 먹고있는 니콘을 쓸어버리려 작정한건지 무섭습니다

    2017.03.22 1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DSLR이라는 시장 자체가 예전같지는 않지만, 그렇기에 더 빛이 날 바디가 되겠네요. 어마어마하네요.. ;;

    2017.03.27 14: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CAMERA2015.02.23 10:07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Pattern | 1/3200sec | F/2.2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바야흐로 전국민 포토그래퍼 시대라 할 수 있을 만큼 DSLR, 미러리스등 고급 카메라의 보급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집집마다 최소 미러리스나 DSLR 한대쯤은 다들 가지고 있다시피 하고

 

사진이 취미다 라고 자신있게 답변하는 비율이 무료 25%를 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5천만명이라 한다면 사진이 취미인 사람이 무려 1250만명이나 되는거죠.

 


 

그 와중에 특히 눈에 띄는 경향중 하나가 고급기, FF카메라등에 대한 동경과 구매욕입니다.

 

물론 뭐 본인들께서 여유있고 필요해서 구매하시는거, 누구도 뭐라 할 수 없습니다.

 

아예 적극 찬성을 하고 싶은게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런데 가끔 보는 유형중에는 그런게 있어요.

 

"다른 사람들 보니 죄다 FF 카메라 쓰던데..."

 

"동호회 나갔는데 보급기 미러리스 쓰는 사람 저뿐이더라구요"

 

"온라인 동호회 사람들 올리는 사진보면 다 고급기 FF일색이라 저도 ..."

 


 

즉, 다른 사람들이 많이 쓰는거 같으니까 자기도 써야 할것 같다...

 

다른 사람들 다 고급기, FF쓰는데 자기만 보급기 쓸수는 없지 않겠느냐...뭐 이런거죠.

 


 

흠흠, 그럴듯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고급기, FF쓴다는데 우리라고 질수는 없잖아요?

 


 

.....는 개뿔....-_-;;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주위에서, 온라인에서, 출사지에서 보이는 광경은 어디까지나 주관이 듬뿍 들어간

 

특수케이스에 불과합니다.

 


 

현실은 오직 [통계]만이 제대로 이야기 해주는 법,

 

과연 그럼 실제는 어떨까요?

 


 

비슷한 일본과 국내의 시장조사 결과를 합쳐 대략적으로 놓고 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보급기, 미러리스의 판매량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일단 DSLR과 미러리스를 놓고 보면

 

2014년 기준 미러리스의 판매율이 58%, DSLR이 42%정도로 집계됩니다.

 

대체적으로 미러리스보다는 DSLR이 고급기로 분류되는데 더 저렴한 미러리스유저가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판매되는 DSLR/미러리스 전체 총량중 94%가 100만원 전후의 보급기예요.

 

바디만 150만원 넘는 중급기, 그리고 FF기종과 고급기의 판매량 다 합쳐봐야 10%대에 불과합니다.

 


 

그중에 FF만 뚝 떼어놓고 보면 다시 4%가량 되는걸로 집계됩니다.

 

특히 최고급플래그쉽의 판매량? 1%에도 한참 못미칩니다. -_-;

 


 

렌즈 교환식 카메라를 든 사람 100명이 지나간다 치면

 

그중에 풀프레임 들고 지나가는 사람은 단 4명뿐이라는 소리고

 

1D-X라던가 D4s같은 최고급기 들고 가는 사람은 1000명이 지나갈때 한두명 보일까 말까란 소립니다.

 


 

즉 애초에 전제 자체가 잘못된겁니다.

 

세상사람들이 다 고급기, 다 FF쓰지 않습니다.

 


 

진짜 극히 일부, 극소수의 하이엔드 유저들만이 그런 카메라를 씁니다.

 

모임이나 동호회 나오는 분들중 일부가 좋은 카메라와 장비 들고와 자랑하고자 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는 점,

 

보급기나 저렴한 카메라 쓰시는 분들이 열등감에 비교적 덜 활발하게 활동한다는 점등이 복합작용해서 많아보일 뿐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쓰니 나도 그거 써야 한다는 논리대로라면,

 

풀프레임 고급기가 아니라 보급기가 바로 이분들에게 맞는 선택이 되는거예요.

 

 

 

게다가 시장 전체를 놓고 보면 DSLR/미러리스 합친 총 렌즈 교환식 고급 카메라 시장의 규모는

 

미러리스가 본격 보급되기 시작한 2012년 이래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요.

 


 

어느 카메라를 골라 구매해서 사용할지는 온존히 개개인의 몫입니다.

 

심지어 사놓고 사용 안해도 그만입니다.

 

다만 상투적으로 "남들 다 좋은거 쓰니 나도..." 라는 비합리적 이유를 들지는 말자는 거죠;;

 


 

애초에 남들을 의식하거나 남들을 핑계로 대는 것 자체가

 

그리 바람직한 방향은 아니기도 하고 말입니다.

 

 

 

 

 

 

 

 

Posted by 오럴그래퍼 선배/마루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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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간만에 인터넷을 봤더니 이런 업데이트가!.... (2월 첫주체 차에 치인고로... 타격이 좀 있었습니다.)
    뭐 저 역시 영혼따위는 1미리그램도 없는 마포 미러리스 유저입니다만, 어떻게서든 주변의 영혼이라도 소환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FF에 대한 동경과 욕심보다는 저 편법적인 영혼소환법의 연구가 아직까지는 더 재미나군요.

    2015.02.24 13: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도 제 사정에 맞춰서 크롭바디를 쓰는데 언제나 풀프레임이 아니라고 많이 무시를 하더라구요... ㅜ

    2015.02.24 18: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음.. 노트북인사이드가 한참 날릴 적엔 거기 소니 바이오 평하는 사람이 실 판매량의 열배는 되겠더군요.(암만 중고를 사고팔아도 10배가 될리가.. 코에이 삼국지처럼 복제해서 쓰는 것두 아니구..) 또 어디 가면 전부 역사 박사인데 왜 교양역사서는 2천부 팔리면 잔치를 해야하는 걸까..(그놈의 ~타 소릴 듣는 수험서도 의외로 많이 팔리지 않더군요)

    사진 뿐만 아니라 다들 그런 거 같아요,

    2015.02.24 19: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하긴 그래요. 책에 대한 비유가 쏙쏙 들어오네요 ㅎㅎ

      2015.02.25 07:41 신고 [ ADDR : EDIT/ DEL ]
    • 어제 영월미디어박물관 관장님 발표를 듣는데 딴거야 어른 냄새 풀풀 풍기는 얘기라 짐순이에겐 와닿지 않았어요.
      중간에 "사진 잘찍는 법을 자꾸 자기한테 자꾸 물어보는데 결론은 많이 찍는 겁니다"라고 하시더군요. 한국일보에서 사진기자 30년 하셨다는데 카메라는 폰카도 상관 없어 하시더군요.
      그리고 짐순이가 왜 사진기에 관심 없는지 드뎌 깨달았습니다. 온 몸에 카메라가 달려있으니 굳이 관심 가질리가.(미노프스키 입자 때문에 광학장비 짱!) 그리고 맨날 자쿠랑 돔만 찍으니 재미가 있을리가.. 훌쩍.(눈깔괴물은 19살 소녀에겐 버겁단 말야!)

      2015.02.26 12:16 신고 [ ADDR : EDIT/ DEL ]
    • "노력"이야말로 언제나 최고의 방법인데 말입니다;

      2015.02.26 13:03 신고 [ ADDR : EDIT/ DEL ]
  5. 에르가

    다른분이 돈이 없어서 풀프레임 못산다고 하셨지만,,
    저는 무게쪽에 더 비중을 두고싶네요.
    단순 돈문제였으면 풀프레임이 이렇게 점점 싸지는데 미러리스 점유율이 더 올라갈리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라이트유저들은 아무래도 그냥 들고다니다가 가볍게 친구찍고 음식찍고 고양이찍고 이정도다보니 휴대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봐요.
    그리고 제 주변을 보면 풀프레임이랑 크롭이 뭔지 몰라도 600d같은 가벼운 카메라 들고다니며 여성 특유읙 감각으로 훨씬 잘찍더군요..

    2015.02.24 2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와리가리

    다 읽기도 벅찹니다. 그래도 3일 정도에 걸쳐 거의 대부분을 읽은 것 같습니다. 저도 끈질깁니다. ㅎㅎ

    2015.02.25 0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흠...그건 국민성과도 긴밀한 관계가 ㅡㅡ;
    내삼 카메라 뿐만이 아니고 자동차나 캠핑 등산 기타 취미생활 곳곳에 나타나죠
    가성비 따져서 구입해서 활동하다가 어느순간부터 남을 의식하기 시작하면 게임끝이죠...

    2015.02.25 1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리고 기업들의 세뇌성 광고에도 휩쓸리지 말아야 하고요.

      내 인생에도 작품사진 하나는 있어야 한다? 그러니 이 비싼 카메라를 사라...?

      엿이나 먹으라고 해주고 싶은 광고였습니다.

      2015.02.25 13:35 신고 [ ADDR : EDIT/ DEL ]
  8. 사진가

    예전에 마루토스님 블로그에서 본 것 같은데, EBS 다큐 프라임이었던가요? 소비는 감정이다... 우리 본성이 그렇죠.
    저는 그 다큐를 보고 느낀 바가 있어서 신용카드를 없애고 부채 정리를 했더니, 장비가 고급기에서 보급기로 바뀌었습니다. 사진은 안 바뀌더군요.
    사실 거짓말입니다. 안 바뀐 게 아니라 훨씬 나아졌습니다. 아마, 마음이 더 자유로워져서?(마루토스님 표현대로라면, 행복해져서?)
    저 역시 장비와 사진에 관한 글을 쓰자면 할 말이 많긴 한데, 그 말들을 뒷받침해줄 진짜 중요한 것... 내 사진과 이름을 내 걸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마루토스님만 응원하고 있습니다.

    2015.02.25 1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그 다큐보고 느끼는게 많기도 했고...한편으로는 제가 옳구나 하는 자신감도 많이 가지게 되었었습니다.

      저는 그 뒤로 장비가 오히려 늘었다는게 함정이라면 함정인데, 장비가 늘어난 만큼 얻은것도 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카메라로 벌어들인 돈이 카메라에 들인 돈보다 많기도 하지만;

      2015.02.25 13:37 신고 [ ADDR : EDIT/ DEL ]
  9. 티스토리 보다가 어찌어찌 타고들어 와서 많은것을 배웁니다
    사실 저도 처음 시작은 400 으로 시작해서 중간에 몇번 장롱에 들어가고 나오기를 반복....
    결국 처분하고 다시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700 으로 돌아 왔습니다
    한번접었다 와서 그런지 보이는게 많네요 FF욕심도 나고 하지만
    최근 출사를 다니면서 느끼는건
    역시 세상의 중심은 사람이고 사람이 먼저다를 느끼게 하네요
    참 그리고기능적인부분이야 워낙
    말도 많고 사진 스타일이나 이런부분은 개인적인 취향이 워낙
    강해서 제가 요즘 찾는 명제는
    진짜 잘찍은 좋은 사진은 어떤사진일까 입니다
    혹시 가지고계신 소신을 좀 가르쳐 주실수 있으신가요?

    2015.02.25 1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z49class

    미러리스 EOS M을 쓰고, 어찌어찌하다보니 모든 M렌즈를 사 채우긴 했습니다... 플래시는 320ex인데, 성능상 살짝 아쉽지만 컴팩트함에선 메리트가 있고요..

    그런데 캐논에서 M3를 내놓은걸 보면 캐논은 아직까지는 미러리스를 팔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ㅜㅜ 맘만 먹으면 미러리스시장을 평정할 기술이 있는데도 말이지요...

    그래서 M4에 기대아닌 기대를 하면서 그냥 맘 편히 사진찍고 있습니다..ㅋㅋ

    보정할줄 몰라서 jpg로 찍고는 있는데, 다행히도(?) 찍힌 사람들이 만족해하길래 꼭 보정을 해야되나 싶기도...??

    2015.02.25 2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안녕하세요 광주공식블로그 광주랑입니다.
    원래 사람이 보고싶은 것만 보는거 아니겠어요? ㅋㅋㅋㅋ
    저도 주변에 정확하게는 큰 카메라 든 사람은 저밖에 없지만, -_- 왠지 다들 나보다 좋은 카메라 들고 다니는 것 같은 기분이...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ㅎㅎ
    광주랑 블로그에도 한번 들러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5.02.25 23: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GT

    남들 다 쓰는 아이폰... ...으로 남들 다 찍지 않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분이면 뭔가 제대로 되어가고 있는거겠죠 ^^

    2015.03.03 1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과거에 취미는 사진

    참 좋은 글인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컴팩트카메라 아니면 dslr 카메라 였지만, 요즘은 미러리스 하이엔드 등등 참으로 종류도 다양해졌습니다. 굳이 남의 눈치 안보고 자신이 쓸 수 있는 카메라를 찾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과거에 멋모르고 dslr 구입했다가 장롱에 고이 모셔두시는 분들이 한두분이 아니였지요. 멋으로 들고다니기에는 너무나 무거웠기에 결국 사진까지 포기하게 만들더군요. 어떤 잡지에 외국 포토그래퍼였는데, 그 사람은 평상시에는 그냥 컴팩트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닌다군요. 언제든지 찍을 수 있고 부담없이 가지고 다닐수 있으며, 순간의 찰나를 찍기에 컴팩트카메라만한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실제로 그분 작품중에는 컴팩트카메라로 나온 작품도 상당수 였구요. 정말 카메라를 취미로 하시고자 하지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고민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기종을 고르시라고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초보자 분들은 하이엔드나, 미러리스부터 시작하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점차 상위모델로 올라가시다보면 정말 멋이 아닌 진정한 사진을 사랑하는 사진사가 되지않을까요?

    2015.03.09 23: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쉬앳]

    전 크롭 중급기에 삼식이 쓰는데, 애들 사진 남기기에 부족함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
    장롱에만 있어서 그렇냐고 하면, 지울거 다 지우고 일년에 남겨서 저장하는 사진만 만장이 넘어가는... 나름 꼭꼭 카메라 챙겨다니는 아빠진사지만,
    극도로 얕은 심도 사진만 제외하면 애들과 추억사진 남기는 데에 별로 부족함을 못 느끼겠네요. ^^
    제 카메라 기변 욕구가 사라진 이유입니다..

    그나저나 따님 부츠랑 제 딸 부츠랑 똑같은 신발이네요. ^^
    자연스러우면서 아이들 혼자서 신고 벗기 편한 최고의 아이템. ㅋ
    (근데 눈놀이 갔더니 방수는 좀 잘 안되더라구요.)

    2015.03.18 1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읭?

    전 풀프레임쓰다가 미러리스로 왔는데...
    그 이유는 요즘 크롭이나 미러리스도 노이즈 리덕션 잘 되더군요.(사실 해떨어지면 색감안나와서 안찍습니다.)

    대형인화할 일이 없으니 풀프레임은 스튜디오 기사에게 처분했고..(상태가 좋았음)
    유툽에 영상올리고 블로그에 사진 올리고 가끔..여행간거 손바닥만한 포토북만드니까 괜춘케 나오던데요.

    풀프레임 고집하는 분들은...약간의 허세가 좀 있긴합니다. 카메라로서의 기능에 충실히하기보다...
    패션 악세사리의 기능을 강조 !

    2015.03.22 16: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크롭바디로 아빠진사 생활 2년하다 찍을때마다 느끼는 화각의 아쉬움때문에 2년 6개월만에 FF로 갈아탄 5년차 아빠진사도 있습니다. 크롭으로 2년버텨보니 FF가 정말 간절해지는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실내에서 50mm는 더더욱 :)

    2015.05.11 19: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ㅎㅎ 부끄럽네요... 좋은 사진 많이 보고 갑니다....

    2015.07.20 21: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송양호

    오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이런 통계는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2015.09.14 0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런 통계는 한군데서 볼 수 있음 좋겠지만 그렇게는 안되고 각 사별로 제출되는 사업보고서, 일본이나 미국의 경제지들이 내놓는 시장분석, 관련 뉴스를 다루는 사이트의 쉐어분석 및 판매랭킹등을 종합적으로 합쳐 각자가 계산해야 합니다.

      2015.09.14 09:06 신고 [ ADDR : EDIT/ DEL ]
  19. 정석훈

    저도 궁금한거 한가지 있는데 답변해 주실라나~~
    광각렌즈를 하나 구입하려 하는데요...토키나 12-24나 시그마 10-20 삼양 14미리 정도 생각하는데요 어느 것이 좋을까요??

    2015.09.25 1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fnzlz

    언제부턴가 카메라가 기억을 남기는 도구가 아니라...
    자신을 뽐내기위한 도구가 되버린것만같아서 슬프네여

    2016.04.29 1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7d mark2 사용중이지만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풀프레임&플래그쉽 카메라 저에게는 아직 필요치도 않을뿐이고. 장비수집할 시간에
    사진이나 많이 찍고 연습이나 더하겠네요...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2016.10.22 16: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CAMERA2012.10.31 09:21

 

Apple | Canon EOS 5D Mark II | Pattern | 1/250sec | F/1.8 | +0.33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의외..라고 할것까지는 못될듯도 합니다만

생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DSLR을 구매하시면서 간과하시거나 잘 모르시는 부분이 고급기와 보급기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히 고급기와 보급기의 차이를 포스팅해

혹시라도 이제부터 카메라를 선택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시작해보죠.

 

어느 제조사의 라인업이건 간에 라인업은 최근 크게 4가지로 나뉜다고 보시면 됩니다.

크롭 보급기, 크롭 고급기, FF보급기, FF고급기.

바로 얼마전까지만해도 FF센서가 대중화 되지 못하여 FF센서를 가졌다는 것 하나만으로 비싼 가격이 책정되고 고급기처럼 치부되었지만

이는 가격에 기반한 사고방식일 뿐, 제 기준에서 볼땐 FF센서를 가졌어도 보급기는 보급기고 고급기는 고급기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것중 하나가

고급기일수록 더 좋은 사진이 나와줄 것이라는 생각을 하신다는 겁니다. 고급기일수록 색감도 더 뛰어나며 고급기일수록 후보정 안해도 작품이 나올거다..

그러니 나는 고급기를 써야 한다....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을 저는 정말로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저로 하여금 이런 글을 쓰게 하는 이유가 된거죠.

 

딱 잘라 말씀드리자면, 헛소립니다. 완전한 착각이예요. 하다못해 저렴한 미러리스 카메라까지 포함해서 이야기해도 말입니다.

보급기와 고급기를 나누는 기준은 화질이 아닙니다.

오직 기능과 편의성으로 보급기와 고급기는 나뉩니다. 이것이 진실입니다.

 

전혀 다른 예를 하나 들어보죠.

똑같은 엔진, 똑같은 샤시의 중형차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엔진이 똑같고 기본이 똑같으니 이 중형차로 서울부터 부산 다녀온다고 하면 설령 색이 다르다 한들 소비하는 연료의 양도, 드라이빙 감각도

다를 수가 없습니다. 똑같을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알다시피...중형차의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최저기본옵션으로 하면 2천만원인데 ..여기에 시트 좀 고급으로 하고

오디오 좀 좋은 거 넣고, 에어백 앞뒤로 달고, 후방카메라와 내장내비게이션 넣고 하면 3천만원 훌쩍 넘습니다.

그러나 이 중형차의 "자동차"로서의 본질은 아무리 화려한 옵션을 붙여도 변하지 않죠. 여전히 서울에서 부산 다녀오면 똑같은 기름 먹습니다.

대신 보다 좋은 음질의 노래를 보다 편하게 들으며 가다가 좀 더 편하게 주차시키고 만약 사고라도 났을때 좀 더 안전을 보장해 줄 뿐입니다.

 

카메라 역시 똑같습니다.

막말로 같은 세대, 혹은 앞뒤 한세대 동안은 고급기와 보급기의 센서는 거의 동등하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화소따위는 애초에 중요하지않고 전체적 화질을 본다면 더더욱요.

센서가 같다면, 같은 렌즈를 썼을 때 나오는 결과물 역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끝까지 따져보면 아주 약간 다르긴 하지만

이제 처음 구매하는 입문자가 그런거 구분할 수 없을만큼 똑같다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란 소리죠.

 

대신 기능이 다릅니다. 보다 정확한 AF, 비나 눈에 조금 더 견디는 방진방습구조, 더 많은 선택을 더 빨리 행할 수 있는 UI,

사진의 노출을 보다 세심하게 나눠 계산하는 노출계, 보는 그대로 찍히게 하는 100%에 근접한 시야율과 이를 위한 더 커다란 펜타프리즘,

움직이는 물체를 더 잘 잡아내는 추적포커싱, 더 열악한 환경에서도 촬영을 가능케 하는 저조도하에서의 신뢰성과 적은 노이즈,

외장순간광 촬영에 대한 보다 나은 편의성과 신뢰성, 더 빠른 셔터스피드의 제공등.....화질이 아니라 기능만 다릅니다.

센서가 크롭이냐 FF이냐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예요. FF센서 달고도 크롭보급기와 기능면에선 똑같은 카메라가 FF보급기입니다.

 

이러한 더 나은 편의성과 기능들은 결과적으로 사진을 찍는데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더 많은 사진을 건질 수 있게 해주죠. 이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뒤집어 말하면...이러한 편의기능빼고 결과물만 놓고 비교한다면

보급기와 고급기의 결과물은 거의 대동소이, 똑같다는 겁니다. 설령 60만원짜리 한물 간 중고 보급기와 200만원짜리 최신 고급기를 놓고 비교해도,

200만원짜리 FF보급기와 900만원짜리 FF고급기를 놓고 비교해도 말입니다.

 

이것은 결국 앞에서 예로 든 중형차와 완전히 똑같습니다.

에어백이 필요하고 물소가죽 시트가 맘에 든다면 고급옵션 선택하시는 거고

그런거 필요없이 당장 굴러가는 차가 필요하다면 최저옵션 선택하시는 거죠.

설마 중형차 고르실때 고급옵션 선택하시면서

하이브리드도 아닌데 기름은 더 적게 먹고 승차감은 더 좋으면서 목적지까지 더 빠르고 편하게 가는걸 기대하는 분은 없으실겁니다.

그런데 카메라를 고르실때는 고급기를 고르면서 사진이 더 잘나올거라고, 후보정안해도 작품이 나올거라고 기대하는 분은 실제로 존재하니 미칠노릇입니다.

 

이참에 확실히 말씀드리자면, DSLR의 경우에는 고급기일수록 후보정을 해야 합니다.

네? 농담하지 말라고요?? 아뇨 진담입니다. 실제로 카메라 제조업체들의 방침이 이렇습니다.

 

제조사들은 보급기를 사용하는 사람의 레벨을 낮게 잡습니다. 당연한 일이죠?

그래서 어떻게 하냐면, 이사람들은 후보정을 잘 못하거나, 거의 안할거라고 가정합니다.

그 결과, 보급기에서 나오는 결과물은 카메라 내부에서 어느정도 후보정을 강하게 하여 후보정 안해도 좀 그럴듯하게 보이도록 하는걸 전략으로 삼습니다.

물론 보급기 가지고도 후보정하는 분들을 위해 후보정 약하게, 혹은 거의 안하고 후보정 좀 편하게 할 선택지도 줍니다. 그러나 기본방침이 이렇다는 거죠.

 

제조사들은 고급기를 사용하는 사람의 레벨을 높게 잡습니다. 이렇게나 비싼 카메라는 프로 내지는 하이아마추어들이 쓸거라고 생각하는건 당연한 일일겁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나면, 이 사람들은 후보정을 거의 반드시 할것이며, 또 잘 할것이라고 가정합니다.

그 결과, 고급기에서 나오는 결과물은 카메라 내부에서 보정을 거의 하지 않은, 최대한 부드럽고 연하도록 나오게 하는걸 전략으로 삼습니다.

왜냐면 후보정하는 사람 입장에선 약하고 부드러운걸 강하고 진하게 하는건 엄청나게 쉬운 일인 반면, 강하고 진한걸 연하고 부드럽게 하는건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거든요.

물론 고급기도 후보정 안하는 사람에 대해 옵션으로서 보급기만큼 강하게 내놓는 선택지를 주긴 하지만 기본방침은 이렇습니다.

 

이래서 카메라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고급기 사면 후보정 안해도 작품나올거야"라고 생각하시는건 실은 엄청난 오해요 착각인겁니다.

 

부디 카메라를 고르시면서...엉뚱한 착각에서 비롯된 환상을 가지고

무조건 더 고급기, 무조건 더 비싼 카메라가 더 좋은 사진을 내어줄거라는 믿음에 괜히 비싼 돈을 쓰지는 마시라는 마음에서

오늘도 또 주제넘은 한소리 적어봅니다만.....뭐 여유되시는 분들은 여유의 한도내에서 비싼거 사시는게 사실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좋아요.

 

다만 최소한 그 이유로서 저런 엉뚱한걸 들지는 마시고 보다 합당한 이유를 찾으셨으면 하는겁니다.

 

 

 

이글은 제가 DSLR쓰며 10여년동안 고급기는 단 한번도 사보지 못하여 배가 아파 적는 글이 절대 아닙니드아......;;

 

Posted by 오럴그래퍼 선배/마루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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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큰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근데 정말 진중하게 사진을 시작하거나, 프로를 꿈꾸는 분들이라면 과감하게 고급기를 사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크롭바디에 표준 줌 하나 단렌즈 하나로 시작을 했는데요.

    "풀프레임이 아니라 안나온다. 따라갈 수가 없다." 라는 핑계만 안고 렌즈를 몇 번이나 바꿔가며 1년여 간을 사진생활하며 살았는데,

    막상 아르바이트로 돈 열심히 모아 사고나니 "아.. 내 실력이 문제였구나.." 하고 크게 깨달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부턴 눈에 쌍불을 켜고 생각하고 뛰어다니고 뒤집고 비틀고 땀 꽤나 뺐죠..^^ 물론 지금두요~

    장비가 충분히 좋음에도 분명해도 사진이 잘 안나오는건, 하이 아마추어나 프로를 꿈꾸는 사람들에겐 어쩌면 굉장히 창피스러운 일이겠지요.

    저는 그 부끄러움을 경험 해봤기에, 지금도 장비탓 안하고 뛰댕기고 있네요..ㅋㅋㅋ

    몇 해 전 생각이 절로나는 개인적으론 재미있는 포스팅입니다 ^.^

    2012.11.01 16: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문제는 시작하는 분들 대부분이
      자기가 사진을 왜 찍는지, 그리고 사진에 어느정도 열정을 가지고 시작하는건지를
      스스로 알지 못한다는데 있을겁니다.

      다만 오직 보다 저렴한 가격에 보다 고성능의 카메라를 구매하는것에만 촛점이 맞춰져 있기 쉬우니까요..

      2012.11.02 08:16 신고 [ ADDR : EDIT/ DEL ]
  3. 어리지

    250분의 1초도 애들 표정 변하는 거랑 얼굴 흔들리는 거는 못따라가네요... 그냥 보급기 든 아빠 사진사의 푸념입니다...

    2012.11.02 06: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박정훈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근데 몰래 병원에서 사진을 예쁘게 찍고 있는데 병원의 조명이 너무 약하네요 플래시를 사용할 수 없는 처지라 ISO1600,조리개2.8,셔속60정도가 저의 최대 한계친가 봅니다 마루토스님이라면 추억을 우선에 두라 하시겠지만 조언해 주실 말씀이 있다면 그것이 궁금합니다 . 5dmk2, 24-70L

    2012.11.02 16: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http://cfs11.tistory.com/image/6/tistory/2008/11/10/11/00/491795ace180f


      제경우엔 줌렌즈로는 산부인과 분만실에서의 촬영이 도저히 불가능할것이라 판단,
      밝은 단렌즈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리고 생후 100여일 지날때까지는 플래시 사용을 하지 않았구요..
      참조하세요.

      2012.11.02 16:40 신고 [ ADDR : EDIT/ DEL ]
  5. mimesis

    같은 논리가 렌즈에도 적용될까요? 적용되면 좋겠습니다.^^

    2012.11.02 23: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슬프게도 이 논리는 렌즈에 적용하기 상당히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고급렌즈와 보통렌즈의 차이는 보다 더 복잡하고 미묘한 여러 요소들로 구성되니까요.
      오래된 구형 렌즈가 왜 지금까지도 전설로 추앙받으며 비싼 가격을 유지하는가 하는 면을 생각해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2012.11.05 08:33 신고 [ ADDR : EDIT/ DEL ]
  6. 보급기와 고급기의 또다른 차이는 특정상황에서 사진을 어느정도 건질수 있을까하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매우 어두운 조명이라던지 절대 놓치면 안되는 상황에서 사진을 연사로라도 하나 건져야 하는 상황이라던지...
    저는 어쩌다 그런 상황에 부딪혀 덜컥 샀는데.. 그 이후로 그닥 그런 상황이 생기지 않네요^^;;
    좋은글 잘봤습니다~ 항상 눈팅만 하다 댓글 하나 남겨봅니다~ 좋은밤되세요.

    2012.11.04 0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하~ 다행히 엉뚱한 착각 때문에 제가 더 좋은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2012.11.04 2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거부기

    문제는 다들 존 카메라로 간다는 사실... ㅠㅠ
    다들 풀프레임이어야 한다는 사실... ㅠㅠ
    저 같이 가난한 중생은 그냥 있는거나 잘 써야 한다는 사실... ㅠㅠ

    2012.11.05 0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고급기일수록 사진은 잘 나옵니다.
    적으신대로 빠른 촛점잡기와 노이즈 억제능력, 그 외에 편리한 기능등등..
    그리고 똑같은 피사체를 똑같은 구도, 화각으로 찍는다는 가정하에 아웃포커싱(심도조절)도 보급기에 비해 더 유리하죠.

    머 이런이유들이야 어찌됬건, 고급기의 가장 큰 약점은 휴대성이겠네요.
    전 그래서 똑딱이만 쓴답니다.
    단순히 사진의 화질상의 문제보다는 그 속에 담긴 내용을 더 중요시 하거든요.
    보다 더 많이, 가깝게, 생동감있게 찍을려면 똑딱이만한게 없더라구요.

    2012.11.22 1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주 정답이십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결론지었다면 그것은 틀림없는 자기만의 정답이니까요.

      저도 아이폰으로 더 많이 찍는다는 현실..;;

      2012.11.22 11:43 신고 [ ADDR : EDIT/ DEL ]
  10. 아리바리

    명확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폰으로 줄창 찍다가 주위 지인들의 DSLR를 몇번 손에 쥐어본 이후로, 아이폰에서 한계를 느끼던게 좀 트인 느낌이라, 본격적으로 알아보는 중인데 아직 바디도 못정했어요. 대학생인지라 현실적인 문제로 고급기는 어렵겠지만.. 650D 저울질하던 중에 6D를 알게 되어 미련이 조금 생기더라구요. 이제는 니콘이냐 캐논이냐로 원점이지만ㅠ

    2013.01.11 2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이 글을 보니 기변욕구가 해소 되네요 ㅎㅎ

    사실 저는 크롭바디와 FF바디의 차이라면 흔히말하는 심도나,화각 노이즈를 제외하고도

    동일렌즈를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화질에서도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했거든요

    450d 바디를 사용하고 있지만 스트로보를 구입해서 모델출사,혹은 모터쇼 한번 가볼까 해도 크롭바디로 무슨 인물사진을 찍나 하고 그냥 푸념하고 말아버립니다;;

    그렇다고 사진 2~3개월에 한번찍는 수준인데 고가의 장비를 마구 사들이는것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ㅠㅠ

    솔직히 실력은 완전 입문자급인데 ff바디로 찍은 쨍하고 화질좋은 모델사진을 많이봐서 눈만 높아진듯합니다 ㄷㄷㄷ;

    제 450d와 점팔이 +외장스토로보 조합으로도 마루님같이 쨍하고 사실적인 인물사진 담아낼수 있을까요?




    2013.02.19 23: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지안아비

    이 블로그에는 메인글에서 뿐만아니라, 댓글에서도 많은 지식을 얻어 갈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2013.05.07 17: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는 지인 한 분은,
    450d와 번들의 조합으로 자신이 찍고자 하는 사진을 분명하게 찍어내시는 분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한 분 더 있네요.

    한 분은 쨍하고 화사하고 예쁘게 아는 여성분들의 사진을 찍으시는 분이고,
    한 분은 어두 침침하고 소위 말하는 감성이 충만해서 보는 사람마다 심장이 막히는 듯 하다는 사진을 찍으시는 분인데,

    것참... 같은 기종인가 싶을 정도로 다른 사진을 찍어내시는 분들이라,
    확실히 카메라는 기종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사진을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찍고자 하느냐.가 중요한 듯 합니다.

    '무엇'을 찍을지 고민하지 않고, '어떻게' 찍을지만 고민하다 보면 결국 기종의 굴레에 빠지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찍지 못했다. 라는 한계는 스스로 만든 경우도 많은 것 같고요.

    2013.08.20 17: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꼬르

    좋은글입니다^^;

    2014.06.16 17: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흠 보급이나 고급이나 센서는 같군요. 저같은 경우에는 그냥 보급기같은거나 하나 사서 쓰면되겠네요 ㅋㅋ
    어차피 고급기는 필요도 없지만. 사진전문가 할 것도 아니고 그냥 돌아다니다가 괜찮은 풍경같은거 찍을 생각이라 ㅋ

    2014.09.05 2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고래밥

    잘 보고 갑니다^^

    2014.09.23 1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5.03.09 19:24 [ ADDR : EDIT/ DEL : REPLY ]
    • 여유있는 분이 가시는건 전 절대 안말립니다. ㅎㅎ

      다만 필요하다 라고 생각하고 사고자 하시는 경우, 진정 필요한건지는 본인만이 아시죠...;

      2015.03.13 09:23 신고 [ ADDR : EDIT/ DEL ]
  18. 알통맨이야

    일리가 있는 말씀 잘 보았습니다. 하지만 중고급기로 갈수록 방진방습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촬영하기가더 좋고 튼튼하게 만들어졌고,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맞는 가요?

    2015.08.03 1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애니아인

    미러리스 50만원짜리에서 미러리스 150만원짜리 풀프로 넘어왔는데 느낀점은

    크게 달라진건 없으나

    뭔가 설정하는데 편해져서(빨라져서) 좀더 원하는 상황을 더 잘 잡에 낸다는것을 느꼈네요

    2015.08.15 23: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아몰랑

    눈으로도 이해하고 머리로도 당연하지 암 그렇고말고 끄덕끄덕이는데 마음은 자꾸 FF고급기에 끌려요
    이거 뭐죠???으응? 참하고 착한 곰같은 여자보다 도도하게 구는 예쁜여자한테 마음이 가는건 어쩔 수 없잖아요!!ㅋㅋㅋㅋㅋ

    2015.09.19 21: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비밀댓글입니다

    2015.12.03 18:24 [ ADDR : EDIT/ DEL : REPLY ]

CAMERA2012.07.11 08:00

 

Apple | Canon EOS 5D Mark II | Pattern | 1/2000sec | F/1.8 | +0.33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DSLR의 뷰파인더입니다.


메뉴얼을 읽지 않은, 그리고 메뉴얼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신 상태에서

Spot, 다시말해 "점"이라는 영어 단어로 인해 발생하는 스팟측광에 대한 가장 큰 오해 그 첫번째는



저 뷰파인더의 가운데 보이는 사각형이 스팟이라고 착각을 하시는 경우가 실제로 레알 존재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메뉴얼을 읽으신 분들은 익히 아시다시피,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저 뷰파인더 그림에서 보이는 가운데의 "커~다란", 무려 전체 면적의 3.5~4%는 너끈히 차지하는 넓이의 원이

바로 스팟측광영역입니다.


스팟측광을 한다는 의미는

저 원 안의 면적에 대해서만 측광을 행하여 그 내부 면적의 평균노출값이 18% 그레이가 되게 하고

원 밖의 영역에 대한 측광은 싸그리 씹어주겠다는 의미입니다.

다시말해 딱 필요한 영역에 대하여 측광함으로서 다른 부분을 다 포기하더라도 필요한 부분은 적정노출하기 좋을거란 소리죠.



문제는 저 원이 "점"(스팟)이라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크다는데 있습니다.





이것이 캐논 보급기의 일반적 스팟영역이라 보시면 됩니다.

보통 4%라는 대단한 면적을 자랑합지요.


그것도 촬상면 면적 대비가 아닙니다. 이게 두번째 함정입니다. ㅋ


뷰파인더 면적 대비 4%입니다.

그리고 역시나 메뉴얼을 잘 읽으셨다면 아시겠지만 캐논 보급기의 시야율은? 95%쯤 되죠.


다시말해 촬상면대비로 계산해보면....4%가 4%가 아닙니다. (......)

점점 스팟이라 부르기 부끄럽네요 ㅎㅎ



그럼 고급기는 어떨까요?




...현란한 AF포인트는 일단 무시하시고 가운데 원만 봅시다.

척 봐도 원이 좀 더 작아보이는것은

결코 착시현상이 아님을 알려드리고 싶군요.


현 캐논 최고급기라인의 스팟영역은 무려 2.8%쯤 됩니다.

게다가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최고급기는 최고급기답게 시야율이 100%에 육박하기땜에

촬상면 대비로도 여전히 2.8%라는 소리가 됩니다. 오오 이제 좀 스팟이라 부를 수 있을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어쨌거나,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간단합니다.

"스팟은 결코 스팟이 아니라 그 자체가 영역이다"라는거죠. 그것도 생각만큼 작지 않은.


이것이 왜 문제가 되느냐?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이제부터가 본론되겠습니다.



"영역에 대해 평균내어 18%"라는 대전제를 여기에 끌고 와볼때..

실제 우리가 촬영을 하면서 18% 그레이, 혹은 기준점으로 잡고 노출보정을 걸어야 하는 영역이

저 원의 넓이보다 충분히 넓어 측광의 정확도를 높게 할 수 있는 경우는 우리 생각처럼 그리 많지 않다는 겁니다.





이정도 크기로 제 아들을 찍는다고 해도

검은색 머리카락과 검은색 눈을 제외한 나머지 기준점이 되어주어야 할 제 아들의 얼굴넓이는

스팟영역보다 확연히 작습니다.


작으니 당연히 스팟으로 제 아들의 머리를 측광했다 한들 피부색 외의 다른것이 섞이게 되어있고

스팟으로 측광함에도 불구하고 그런것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정확한 노출을 맞추거나 가감할 수 없다는 소리가 됩니다.





스팟측광하고 구도변경하여 촬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대략 이정도 거리만 되어도 제 아들의 머리보다 스팟영역이 훨씬 더 넓고,

뒷배경 및 머리색이 섞여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아이 피부에 대한 정확한 측광을 통한 노출을 결정하기 힘들단 소리죠.





스팟측광이란 절대로 마법처럼 편리하거나 꼭 있어야만 하는 기능이 아닌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스팟이 스팟답기 위해서는 위에 정리했듯이



1. 스팟영역이 충분히 작아야 하며

2. 대상으로 하는 노출의 기준이 되는 객체의 크기가 스팟영역보다 충분히 커야만 합니다.



뭐 최고급기 쓰지 않는 이상 2%대의 스팟영역은 캐논유저에게 있어선 꿈의 또 꿈이니 일단 제껴두고

2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어 이 긴 글을 적은거죠 (.......)


가끔 보면 사람 얼굴의 면적은 1%~2%대밖에 안되는데 거기에 스팟측광하고선 노출이 이상하다고 한탄하시는 경우라던가..

스팟측광 할때마다 노출이 왜 달라지는거냐고 따지시는 경우를 봅니다만


이런 질문이 날라오는 근본적 이유가 스팟영역자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셔서가 아닐까 싶어서요....





요런경우가 바로 스팟이 스팟잡게 제대로 작동할 모범적 사례가 될겁니다.(.......)


근데 야외 나가기라도 하면 이런 경우 자체가 그리 많지 않죠....(......)

또한....이거, 다시말해 스팟이 스팟답게 측광되기위한 조건에 연연하다보면

사진속 인물의 얼굴 크기가 보급기는 사진전체넓이의 4% 이상, 고급기는 3%이상이 되야 할텐데(그나마 머리카락 제외하고)

사진마다 죄다 그렇게 찍는다면....이건 좀 앞뒤가 바뀌는거죠.

 




고수님들중에 보면 스팟으로 정말 측광 칼같이 하시는 분들 계신데

이분들은 스팟의 이러한 특성을 정말 잘 알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노하우로

야생마같은 스팟을 잘 길들여 쓰시는 경우라고 봅니다.

 

꼭 스팟을 써야만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조건 쓰지 말라는 것도 아닙니다.

마음속의 적정노출을 보다 쉽고 편하게 낼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을 찾으시는데

거기에 대해 스팟이 이런 특성을 지닌다는걸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이런 글을 적었을 뿐입니다.




고수님들은 저게 사람들 다 아는걸 왜 또 길게 늘어놓냐 하시겠지만

정말 저 네모가 스팟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스팟영역이 정말 점처럼 작을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실제로 존재하시기때문에 이 글 적은거니 양해좀 해주세요......;;

 

 


 

Posted by 오럴그래퍼 선배/마루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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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잘 읽고 갑니다 ^^

    2012.07.11 1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알면 알수록 어려워지네요..
    그래서 전 그냥 적당~~히 셔터누르는 방법만 알고 있을래요 ^^;
    제가 이걸로 밥먹고 살꺼도 아니고.. 이런거 다 알면 머리 터질꺼 같아요 ㅋㅋ

    매번 좋은글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

    2012.07.11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에베드야훼

    저도 네모난 포인트가 스팟 영역인 줄 알았습니다ㅠㅠ 생각보다 영역이 넓네요! 인물의 경우, 얼굴이 밝게 또는 어둡게 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스팟을 사용한다고만 들었는데 알고 보면 더 복잡하고 미묘하군요ㅠㅠ

    2012.07.11 1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삼단변심

    수치로.. 몇 % 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림으로 보니.. 엄청 크네요...

    저는.. 더 작을줄 알았는데..

    미천한 저의 지식을 더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7.11 1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스팟이 점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영역이 저렇게 넓은 줄 몰랐네요..ㅡㅡ;;
    그래서 스팟으로 찍었는데 사진이 여전히 시커멓게 나왔구나...ㅠㅠ 아주 좋은 정보 잘 배우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2.07.12 08: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고맙습니다. 그런 사람 손 들라면 아주 번쩍! 하고 들 수 있는 바보 였네요^^

    2012.07.12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나의영혼

    저도 최근에서야 이걸 알았습니다... 항상 스팟으로 촬영을 하면서도 모르고 있던 사실인데 어느 순간 불현듯 생각이 나더군요...
    그 이후로 진짜 필요한 순간이 아니면 스팟촬영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사진은 배우면 배울수록 어려워요...

    2012.07.13 14: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사진의 세계는 왜이렇게 복잡한 걸까요? +__+ 매일같이 공부를 해야될 것만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2.07.13 16: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400D핵펌

    400D핵펌후스팟측광을 알아보고있는데 스팟측광에 대한 이해가 잘 된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07.13 16: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서세광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그런데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예를들어 카메라A모드, 배경이 밝은곳에서 상대적으로 어두운 피사체의 스팟측광을 하고 구도변경시 노출고정을 해야 하는거죠? 구도변경하면 새로운 스팟영역의 측광을 다시 하더라구요..

    2012.07.15 06: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사랑은...

    저두..처음 알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스팟측광(점측광) 이란 말보다 써클측광(원내부측광) 이런 식으로 이름을 바꾸는게 오해의 소지를 줄일듯요... 암튼.. 마루토스님 블로그 올때마다 하나씩 배워 가네요..감사합니닷... ㅎㄷㄷㄷㄷㄷㄷ

    2012.07.17 1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한솔쓰

    니콘 빠돌이인 저로써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 싶었습니다;;;

    F3야 스팟 자체가 없이 7:3 시스템이니 언급하신 캐논의 보급기 스팟과 비슷하지만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사용했던 D1이나 D2h에서 스팟이 말그대로 점에 가까웠던 기억이 있음에도;;;

    스팟을 거의 안쓰고 중앙부평균측광을 주로 쓰기때문에 에에~ 라는 반응을 순간 보였었네요...

    개인적으로 측광방식 변경은 대가리에 붙어있는 니콘 플래그쉽들 방식이 제일 맘에 듭니다 =ㅅ=;;;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2012.07.19 18: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처음과같이

    항상 글을 보면서의 느낌은 최소한의 지식과 최소한의 노력이 뒤 따라야 할 것 같습니다.

    2012.07.24 1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데스막투 초보입니다^^ 뷰파인더로 보이는 점이 스팟이라고 레알 믿고 있었죠 ㅋㅋㅋ
    덕분에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사진도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재미가 솔솔해서 푹 빠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ㅋ

    2012.08.19 00: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허둥

    우와 감사합니다!!!!요런정보가 있었군요 사진을 오래찍었지만 언제나 궁금해했었는데 ㄴ ㅓ무!!! 감사드려요!

    2012.09.07 13: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제임스

    와우!!! Spot에 대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당~~~ 저도 당근 중앙의 작은 점...만이 스팟이라고 생각했지요.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자주 들려서 고수님의 기술을 배울께요.

    2012.09.12 03: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백발요괴

    좋은내용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2012.12.21 1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쌍구네

    햐~ 아직 갈길이 머네요^^ 1년3개월차 진사에게는요 ㅋㅋ잘배우고 갑니다.
    근데 오막삼에서 스팟측광으로 노출고정후 초점변경이 불가능한가요?

    2014.05.13 15: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윤영대

    페이스북 사관그룹에서 항상사진 잘보고있습니다. 스팟측광공부하다가 우연히 들르게됬는데 엄청반갑네요

    2014.10.28 20: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그린부비티

    ;;;;;;;;;;; 당혹감을 감출 수 없네요.. ㅋㅋㅋ 제가 바로 그 네모가 스팟인줄알았던 1인입니다만..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ㅠㅠ

    2016.05.07 2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CAMERA2011.12.14 09:11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Pattern | 1/8sec | F/8.0 | 0.00 EV | 24.0mm | ISO-100 | Off Compulsory




처음 시작할때, 돈이 없어 크롭기종을 썼기에 FF처럼 넓은 느낌 나게 하는 법을 공부했고

보급기이기에 고급기종에 없는 기능을 대신할 촬영스킬을 연구했으며

사진에 노이즈가 많기에 노이즈 없애는 법을 알아냈고

돈이 없어 광각렌즈를 살 수 없었기때문에 파노라마를 배워야 했으며

망원렌즈가 없기에 크롭으로 망원효과 내는 방법을 생각했고

플래시가 없었기에 플래시없이도 플래시쓴듯 찍히도록 노력했으며

밝은 조리개 렌즈가 없었기에 보정으로 밝은 조리개의 아웃포커싱 착란원 만드는걸 시도했고

AF가 꼬진 바디라 동체추적잘하는법, 핀 잘맞추는 법을 카메라의 하드웨어와 알고리즘레벨부터 따졌으며

싼 카메라라 원하는 색, 원하는 선예도가 디폴트로 안나오니 나오게 하는 세팅과 후보정 테크닉을 팠고

빛을 내 마음대로 할 처지가 못되니 맘에 드는 빛이나마 보고자 노력하고 이를 찾아다니게 되었으며

맘에 드는 피사체가 없다보니 맘에 들 피사체를 자작할 수 밖에 없었...(응;? 이건 아닌가;;?)




여튼 그런거 같아요.



애초부터 모든게 다 되는 바디에

모든 렌즈를 종류별로 다 구매할 수 있었다면 저역시 아마 절대 공부하지 않았을 것들이 꽤 있고

공부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을 것들이 꽤 많았지만



가진게 없고, 부족한것들 뿐이었기에 어떻게든 그것을 때우고 매꾸고자 노력한 끝에

그나마 못봐주진 않을 레벨에 겨우 다다른 듯한 느낌...

그렇기에 그 부족함은 오히려 열정을 가진 사람에게는 저주가 아닌 축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니 불편함과 부자유와 부족함을 원망하지 마시고 오히려 감사하세요.

그만한 배움의 기회도 흔치 않으니까요.....



카메라와 렌즈가 꼬져서 어떤 사진을 못찍었다고요?

정말 꼬진건 카메라와 렌즈가 아닙니다.


지례 안될거라 여기고..

생각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고, 극복하려 들지 않는 마인드가 꼬진겁니다.



일이 바빠 포스팅하기 여긴 힘든게 아닙니다.....ㅠㅠ

Posted by 오럴그래퍼 선배/마루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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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동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자신의 실력의 부족함을 조금이나마 기기에 떠 넘기려는거 아닐까?? 싶네요 ^^

    2011.12.14 1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나무그늘

    백배 공감가는 글 이네요. 오늘도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2011.12.14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맞는 말씀 :D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예전에 보급기를 사서 여전히 쓰고 있는 나로써는 약간의 반성도 :)

    2011.12.14 1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eyeflash

    아아... 역시 피사체를 자작(?)하셨군요... 저도 뭐 제작중인 피사체를 위한 기록차원에서 DSLR을 손에 들게 되었습니다 ^^
    근데 그 피사체를 자작하시는데 협력해주신 공방(?)에 대한 메인터넌스도 무시못하겠더군요...

    2011.12.14 11: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바다기린

    마루토스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ㅎㅎ 디지탈 카메라 처음 접했던게 소니에서 나온거였는데 그당시 1.4메가 짜리 플로피 디스크를 끼워서 쓰던 기종이었습니다. ㅎㅎ 그런거 생각할때 지금 보급기종의 Dlsr 이면 정말 쓰바라시이 한거죠 ㅎㅎ
    그런데도 아직까지 고급기종만 보면 지름신이 강림을 하네요 ㅎㅎ

    2011.12.14 12: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4번타자

    마루토스님 글들을 읽으면서 항상 장비에 대한 욕심은 버릴려고 노력하는데 외부적으로 보이는것;;;을 자꾸 신경쓰는 자신이 싫습니다 ㅜㅜ
    예전 캐논 300d 사용할때나 지금 오두막 사진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데 말이죠...
    오늘도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정말 "중요한"것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

    2011.12.15 08: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50년전 꼬진 카메라 쓰던 사진사들의 사진이
      지금의 최신형 카메라 쓰는 사진사들보다 훨씬 나은경우가 많죠.

      이거 하나가 시사하는 바는 참 큽니다.

      2011.12.16 08:29 신고 [ ADDR : EDIT/ DEL ]
  7. 지구별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취미로 하는거라서 만지작거리는 걸 좋아해서 장비뽐뿌를 많이 받는게 현실입니다..
    이곳에 와서 참 좋은 말씀 많이 보게 되네요..^^

    2011.12.16 13: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삼단변심

    역시.. 공부에 공부를 해야.... 하는건지는 알지만... 서두요... 근데 역시 좋은 장비 갖고 싶은건 어쩔수 없지요 ㅎㅎㅎ

    2011.12.17 0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깽알신랑

    급 부끄러워지는.... ㅡ.ㅡ;;

    2011.12.18 1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깽알신랑

    급 부끄러워지는.... ㅡ.ㅡ;;

    2011.12.18 1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 입니다
    비싸고 좋은 렌즈를 가졌지만 그래도 제일처음 배울때 접했던 50mm 단렌즈가 최고다 라고 생각하게끔 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2011.12.22 1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랑 탕

    저의 가슴에 닺는 말씀입니다.. 사진 결과물에 만족을 못하여 장비 탓만 하는저에게 너무나 좋은 말씀입니다..
    공부와 노력은 안하고 -------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2011.12.28 08: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공감 200%입니다~

    2012.01.11 03: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장비를 하나씩 추가를 하고 검색을 하면서 처음부터 이렇게 갔으면 재정손해 안보고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했었는데 그게 오히려 다른 장비를 사기점에 플렉스 같은데서 만져보고 정말로 필요한지 판단하는 습관을 길러준거 같아요 ㅎㅎ

    2012.01.15 2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xman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잘 찍을줄도 모르면서 새로운 바디가 사고 싶었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ㅎㅎ;

    2012.06.13 1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솔라드

    자작하신 맘에 드는
    이 세상 최고의 피사체가
    이 포스팅에는 사진으로 등장하지 않네요.^^


    2013.08.31 0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도리 도리

    페이퍼 출력좀 하겠습니다. 이 글 카메라에만 국한된 내용이 아닌 삶에서 생각해 볼 좋은 글이네요.

    2013.09.03 19: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손님

    개인 블로그에 담아가도 될까요? 요새 장비가 좀더 좋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이 글을 보니까 장비보다는 역시 열정과 노력이 필요한것 같아요.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2013.12.06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자신감을 가져

    초보아빠 진사입니다. 보급기에서 이런저런 심도 얕은 사진 좀 찍어보고...'오호 내가 사진 좀 찍는건가' 으쓱하는 마음에....''그래 이제는 장비를 바꿀 차례야''하고,
    작년까지만 해도 풀프레임에 L렌즈 뭐를 고를까 고민을 한참 했었습니다.
    그런데 주위 고수분이 "뭐로 찍을지를 고민하지 말고 뭐를 담을지를 고민해보라".
    "장비를 바꾼다고 사진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고 해서 뽐뿌를 이겨내고 현재에 와있습니다.

    요새는 초심으로 돌아가서 번들렌즈와 플래시로 이런 저런 다양한 사진을 담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구닥다리 장비로 퀄리티있는 사진을 뽑기는 어려운 것 같지만, 그걸 이뤄내면 기쁨은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웃포커스는 덜 되지만 그만큼 사진의 현장성은 살게 되며,
    구닥다리 번들렌즈(저는 구형 버젼입니다) 해상력은 플래시를 통해 많이 보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에 처음으로 파란 가을 하늘 배경으로 고속동조 필플래시를 성공했습니다.
    파란 하늘에 우리 아이의 환하게 웃는 모습을 담으니 더없이 행복했습니다.

    장비는 구릴 수도 있겠지만 촬영자의 노력과 자세에 따라서 결과물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5.10.29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뭐 지나치게 스트레스 받을만큼 장비가 별루여도 좀 그렇긴 합니다. 그런데 모자라는 상황속에서 자기힘으로 그걸 뛰어넘는 쾌감을 맛보려면 그런 환경이 좀 갖춰져 있어야 하긴 하죠.

      저도 그재미에 사진찍고 다녔던것같습니다 ㅎㅎ

      2015.10.29 18:22 신고 [ ADDR : EDIT/ DEL ]
  20. 유리애비

    과거에 ISO 400에 F3.5로 시작하는 렌즈로도 어려운 상황 극복하며 사진 찍었었는데
    요즘엔 장비가 좋아서인지 몰라도 그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는 게시글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스르륵에 다시 오셔서 댓글 달아 주시는 게 참 좋아 보였습니다.

    2017.12.08 13: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CAMERA2011.09.21 11:47

Canon | Canon EOS 5D | Pattern | 1/125sec | F/8.0 | +0.33 EV | 24.0mm | ISO-100 | Off Compulsory



1. 초보분들은 카메라가 초점을 다 알아서 맞춰준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초점제대로 맞추려면 노력 많이해야합니다.

2. 초보분들은 색감도 카메라가 내어주는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맘에 드는 색감내려면 한참 공부하셔야합니다.

3. 초보분들은 사진 흔들리는것도 카메라탓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카메라는 흔들리지 않아요. 여러분손이 흔들리지.

4. 초보분들은 노출도 카메라가 다 맞춰주는 거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찍는사람 마음속에 적정노출에 대한개념이 있어야 노출이 맞습니다.

5. 초보분들은 고급기와 보급기 차이가 사진의 화질차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편의성의 차이가 훨씬 더 크고 화질차이는 적습니다.

6. 초보분들은 밝으면 밝게 찍히고 어두우면 어둡게 찍힌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카메라는 밝으면 어둡게찍으려들고 어두우면 밝게 찍으려듭니다.

7. 초보분들은 사진의 화질을 따지며 카메라가 제값을 하나 못하나 보지만 사실은 카메라가 제값 하고 못하고는 사진의 내용을 따져야합니다.

8. 초보분들은 선명하고 쨍하고 아웃포커싱되면 좋은 사진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사진이 좋다 라고 말되어지려면 내용이 좋아야하는 법입니다.

9. 초보분들은 플래시나 삼각대, 볼헤드, 필터등의 악세사리를 사기만 해도 사진이 업글될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럼 뭐 부자일수록 고수게요?

10. 초보분들은 이해할 수 없는 사진을 보면 죄다 후보정으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고수분들은 빛으로 마법을 부릴줄 안다는걸 아셔야합니다.





제가 접해본 초보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10가지 착각을 한번 적어봤네요...

짬이 별로 나지 않아 포스팅하기 이만저만 힘든게 아닙니다 요즘...;;




Posted by 오럴그래퍼 선배/마루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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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백프로 공감합니다

    2011.09.21 12: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역시 장비탓이 아니라 내탓이었던 것이었던 것입니다. ㄷㄷㄷ
    마주니어 mark2 순산을 축하드립니다. ^^

    2011.09.21 13: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제가 너무 많은 착각을 하고 있었던것 같네요
    행복한날되세요

    2011.09.21 1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헤이즐넛

    그렇죠..그렇구 말구요...

    2011.09.21 14: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비밀댓글입니다

    2011.09.21 17:48 [ ADDR : EDIT/ DEL : REPLY ]
  7.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저 사진을 꽤 좋아하시네요 ㅎㅎㅎ

    2011.09.22 0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매듭

    특히 1번에 공감하네요. 밝은 렌즈를 들여서 사용해보니 촛점 맞추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더라구요. 85.4를 크롭에서 쓰는데도 잘 안 맞더라구요. 흔들리는 것은 자세와 셔속으로 잡으면 되지만 촛점은 그 때 그 때 다른 것 같아요. 지난번 크로스센서 다루실 때 어느 정도 나오기는 했지만 촛점 잡는 요령도 포스팅 부탁드려도 될까요? 초보로서 바디나 렌즈의 핀이 안 맞는 것이랑 촛점을 못 맞춘 것을 구별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ㅠㅠ

    2011.09.22 2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삼단변심

    갑작스런 폭풍 포스팅이시군요 ㅎㅎㅎ

    역시... 빛을 잘 다룰줄 알아야... 고수... 그리고.. 그걸 초월해야... 신급 인건가요 +_+

    2011.09.23 0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극단적으로 말하면

      초보분들은 거기 빛이 있어도

      그 빛이 어디서 어떤 세기로 어떤 특성을 지니고 어느각도에서 오는지

      보려 하지를 않습니다. 피사체만 보기 급해서..


      이게 가장 큰 차이일겁니다.

      2011.09.23 09:08 신고 [ ADDR : EDIT/ DEL ]
  10. 타자니

    전 대충 6가지정도 착각을 하고 있었네요
    특히 카메라가 좋으면 화질도 좋아질줄 알았단...

    역시 어쩔수없는 초보

    2011.09.26 1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송&명

    차근차근 잘 읽어 보고 있습니다.
    좋은글 많이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2011.09.27 15: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짠무

    또 배웠군요 .. 강좌 전부 습득 도전 합니다 .

    2011.10.16 06: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총좋다고 새잘잡는것은 절대 아니니깐, 초보분들은 넘 장비탓 안해도 될듯 싶네요..
    우연히 들르게 되었는데 공감이 참으로 많이 가는듯 합니다.
    사진을 1시간 담을려면 책을 10시간 보라고하는데, 참 힘든일이죠 ㅎㅎㅎ

    2011.10.19 16: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김우영

    지금까지 빛이란걸 하나도 모르고 사진찍고 댕겼는데,
    스튜디오에서 순간광 터뜨려보니까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군요.
    빛 너무 어렵습니다. 지금이야 빨리빨리 결과물, 더 좋은 결과물,
    그래서 스트레스지만 인조광이 언제 친근해질지 ㅠㅠ

    2011.10.20 18: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왜 서두르시는지 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전 길게 길게 보며 그 조금씩 이해해나가는 과정 자체가 즐거움인데

      당장 빨리빨리 이해하려고만 하면 그 즐김이 사라지잖아요?

      2011.10.21 08:40 신고 [ ADDR : EDIT/ DEL ]
  15. 김우영

    제 개인적인 용도가 아니라 결과물을 원해서였습니다 ㅜㅜ
    인터넷 뒤져보며 알려준거대로도 해보고 그냥 이리저리 옮겨보긴 했는데
    빨리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 하는 상황이 야속합니다 ㅜㅜ
    급급하게 하는거 원래 싫어하는데 말이죠...

    2011.10.21 13: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프로페셔널분께서 여기서 이러고 계신것도 넌센스..;;

      제블로그는 어디까지나 긴 여정을 갈 아마추어분들을 위한

      작은 나침반에 불과하며 제게 그 이상을 요구하시면 안됩니다.

      2011.10.21 15:45 신고 [ ADDR : EDIT/ DEL ]
  16. 깽알신랑

    10번이 가장 눈에 박히네요...

    빛의 명제...
    요즘 저를 괴롭히는 명제라... ㅜㅜ

    고수님들 사진찍은 곳에서 같이 찍어도 그런 빛과 색감이 안나오더란... ㅠㅠ

    2011.11.05 2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솔라드

    사진은 역시 빛의 예술
    빛을 어금은 피사체와 그렇지 않은 피사체.
    촬영한 사진을 보면 완전히 다릅니다.
    빛을 얼마나 잘 다루고 잘 표현해내느냐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면 전체적인 느낌 먼저이고 그 다음이 디테일이니까요.
    그 느낌이 색감이나 구도, 피사체로도 결정되겠지만...
    빛으로 가장 확연히 느껴지네요...
    특히 돌스냅 ㄷㄷㄷㄷ

    서울에 계신 분인듯 한데 알렉스고즈님 사진보면 정말 빛을 잘 아시는 분 같습니다.
    제가 타 사이트 잘 안보는 편인데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네요...
    실내에서도 조명아래 사람을 배치하는 방식의 촬영.

    2012.11.29 03: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게 센스고 그게 내공이며 그게 실력이죠..

      보고 난 다음에는 아하~ 하지만
      보기전엔 결코 생각하기 힘든 그런 배치...

      정말 센스의 중요함을 느낍니다.

      2012.11.29 09:20 신고 [ ADDR : EDIT/ DEL ]
  18. 솔라드

    수도권 돌스냅 사진 홈페이지를 보면서
    지방의 사진사들이...저건 호텔이라서 그렇고 배경이 좋아서 그렇고
    누구나 저기서 찍으면 다 잘찍을거라고 하는데..
    저도 그런 생각을 아예 안해본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실력이 다른것 같습니다.
    비슷한듯 하지만 연출도 보정도 다 실력차이가 느껴집니다.
    연출이 대단한 실력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연출을 최소화하여 고객들에게 진짜 추억을 선물하려 노력하지만.
    예쁜 사진을 원하는 건 누구나 같은 심리이니...둘 다 잘해주면 더 좋겠지요.
    연출...정말 오랜 시간 이론과 경험이 쌓일때 그만큼 결과로 나타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사진 배우다보면...마지막에는 빛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거 너머에 또다른 단계가 있을지 모르지만...^^
    사진은 빛의 예술이다..라는 말이 참 좋습니다.

    2012.12.14 1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호텔이냐 아니냐 따라 야외샷 컨셉샷 참 크게 갈리긴 하더군요.
      이름나신 분들 거의 예외없이 호텔위주의 사진이시고..;;

      다만 "센스"는 변명을 못하겠더라구요.
      저같은 공돌이는 이게 문제예요. 센스가 없는것....

      2012.12.14 17:36 신고 [ ADDR : EDIT/ DEL ]
  19. 지창

    여기 글을 이제 두번정도 읽고 있습니다. 읽다보니 내용이 또 새롭게 다가 오네요 ^_^ 근데 이 글에서 말슴하신 1번째에 대한 내용 말인데요. 초점문제 말입니다. 시간되실 때 다시한번자세히 얘기 해주실 수 있는지요? 다른건 여기 포스팅 읽다보니 대략 이해가 가는데 그 부분은 ...

    2013.05.10 2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읽으면서 뜨끔뜨끔 하는데가 한두군데가 아니네요 ;ㅁ; 잘보고 갑니다 마루토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사진을 시작하는 입장으로 도움이 정말 많이 됩니다 ^^

    2013.06.18 1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데드죤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뼈있는 말씀을 하셔서 글 남깁니다.

    확실히 기계를 너무 맹신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 특히, 초점과 밝기에서는 끊임 없는 노력을 해야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는 것을 깨달았구요.
    제가 처음에 아는 동생 DSLR 650D로 찍어보다가 20D로 사진 열심히 찍고 있는데, 화질, 화소는 (입문자나 초보에게는) 그렇게 중요한 요소는 아닌 것 같아요.
    사진의 결과물이 흔들려 나오는 경우는 기계 탓을 할 것이 아니라, 손 탓을 해야 한다는 것. 망원렌즈로 고배율로 찍어보니 바로 느낍니다 ㅎㅎㅎ
    적당한 후보정과 빛의 이용은 사진을 감칠맛 나게 합니다. ㅎㅎ

    아무쪼록 다시 한 번 저를 뒤돌아보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02.21 2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CAMERA2011.01.17 09:04
Canon | Canon EOS 5D | Pattern | 1/100sec | F/11.0 | 0.00 EV | 24.0mm | ISO-200 | Off Compulsory


Q. FF로 찍으면 사진이 더 좋아지나요?

A . 사진이 달라집니다.

Q. 그니까 좋아진다는거죠?

A. 아뇨. 달라진다구요.

Q. .......



Q. 제가 짐 줌렌즈 쓰는데 단렌즈로 찍으면 사진이 더 좋아지겠죠?

A. 사진이 달라집니다.

Q. 아..좋아지는거 맞다는거죠?

A. 아뇨 그냥 달라져요.

Q. ......




Q. 스피드라이트를 사서 찍으면 안쓰는것보다 사진이 더 좋아질까요?

A. 사진이 달라지겠죠.

Q. 아니 신세경이 열린다면서요.

A. 단지 돈주고 그거 사기만 했는데 신세경이 열리면 누가 고생하겠습니까.

Q. .....




Q. 빛이 충분한데도 스피드라이트나 반사판 쓰면 사진 더 좋아질까요?

A. 안쓴사진이랑 다르긴 하겠죠.

Q. 쓰면 좋아지냐니깐 뭔소리..

A. 그냥 사진이 달라진다구요.

Q. 그래서 쓰란거요 말란거요..?

A. 님 맘요.

Q. ........



Q. 플래그쉽 사면 내가 원하던 투명한 색감의 좋은 사진이 나오겠죠?

A. 보급기쓸때랑 사진이 달라지겠죠.

Q. 좋아진단거죠??

A. 그냥 달라진다고요...

Q. ......




Q. 제가 후보정을 잘 못하는데 후보정 공부 열심히 하면 사진들이 좋아지겠죠?

A. 보정안할때랑 사진이 좀 달라지겠죠.

Q. 그니까 결국 보정 하면 좋단거죠??

A. 그니까 결국 그냥 사진이 좀 달라진다고요...

Q. ......






사진이 달라진다 = 사진이 좋아진다 가 결코 아니고...




달라지게 해주는것이 장비의 몫이라면

좋은쪽으로 달라지게 하는것은 유저의 몫이라는걸 잊지맙시다.


Posted by 오럴그래퍼 선배/마루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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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비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계신 초보들이 상당히 많은듯합니다(저 포함해서요^^)
    그런데 저도 가끔 부탁에 의해 사진을 찍는 경우가 있습니다(돈을 받는건 아니구요. 그런다고 그런 사진이 작품성을 요하는 것도 아니구요. 기록차원에서의 요구들입니다)
    저쪽에선 전문가란 사람이 오두막같은 덩치큰놈을 들고 찍고 있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묻습니다. 저거 엄청좋아보인다고....ㅎㅎㅎ 덩치로 비교대상이 됩니다. 순간 사진을 찍지도 못하는 초보가 됩니다. 전 속으로 그럼니다... "아 씨X, 장비만 좋으면 뭐해 사진이 좋아야지.,,,"이리 말하곤 집에 와서 장비 가격을 검색합니다. (가끔 덩치크게 보이려고 세로그립을 장착하고 갔을 때도 있습니다. 의외로 이놈 D90이 작아보입니다. -속물이라 욕하진 마세요^^)

    사진에 대한 이해를 하신분이라면 장비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공에 대해 고민하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은 장비탓으로 돌리는 경우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주변에서 저런 소리 들으면 당장에 바꾸고 싶죠...ㅎㅎㅎ
    등산하시는 사무실 대 선배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첨엔 운동화에 청바지 입고 시작했다가 3개월 지나면 등산화, 짝뚱 등산복을 입다가 6개월되면 20만원짜리 등산화, 바지+점퍼해서 70만원짜리를 입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는 말씀, 사실 건강차원에서 한달에 1,2번가는 등산에...투자하신거죠...

    선배님의 글은 항상 위트가 넘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예리함이 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2011.01.17 11: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멋진 글입니다....
    우리나라는 동호회가 이런풍토를 조장하는 것 같습니다.
    자전거가 좋아, 동호회에 들어갈 때 꼭 좋은 자전거 사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사진이 좋아서 동호회 들어간데 모든 사람이 꼭 좋은 장비를 사야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똑딱이로도 멋진 사진들 찍으시는분들 많이 봤습니다.
    물론 장비가 있어야만 찍을 수 있는 사진이 있기는 하지만, 이런거 저런거 안따져보고 그냥 지르게 되는 그런 문화가 싫습니다. 저도...

    2011.01.17 13: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거기에 한마디 첨언하자면..

      좋은거 샀다고 꼭 거기 걸맞는 좋은 실력을 키워야 할 이유도 없지요..;

      나와 다르다 해서 그게 틀린게 아닌데말입니다..;

      2011.01.17 13:55 신고 [ ADDR : EDIT/ DEL ]
  3. 비밀댓글입니다

    2011.01.17 18:10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15.06.06 01:43 [ ADDR : EDIT/ DEL : REPLY ]

CAMERA2010.10.08 08:24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Pattern | 1/2500sec | F/1.8 | +0.33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Q : 사진이 소프트하다. 바디문제인가 렌즈문제인가?

A : 소프트하게 찍은 유저문제.

 

Q : 사진이 뿌옇다. 이는 소니바디탓인가?

A : 뿌옇게 나오도록 찍은 유저탓. 왠 엄한 소니탓.


 

Q : 사진이 매번 흔들린다. 역시 흔들림방지기능이 짱인가?

A : 손이 삐꾸. 세팅 미스. 삼각대 귀찮. 결국 유저탓.



Q : 매번 핀이 나간다. 이것도 내탓인가?

A : 아니. 그건 캐논탓. ㅋ

 

Q : 플래시 직광하면 인물이 반질반질하다. 옴니를 써야하나?

A : 옴니탓이 아니라 적정광량과 세팅을 못찾아낸 유저탓.

 

Q : 삼각대를 써도 사진이 흔들린다. 더 좋은 삼각대는 없는가?

A : 유/무선 릴리즈와 미러락업과 검은종이 신공쯤은 쓰고 물어보시는거라면 진지하게 답해드리겠다.

 

Q : 카메라의 색감이 맘에 안드는데 후보정은 하기싫다. 플래그쉽으로 기변을 해야하나?

A : 플래그쉽들 색감이 맘에 안들땐 그럼 핫셀이나 라이카S로 가실건가? 매우 부럽다.

 

Q : 듣고보니 그동안 내가 너무 장비병에 빠져있었던것같다. 다팔고 보급기에 번들만 쓰려는데 어떨까?

A : ...즐거운 사진생활이 아니라 극기생활을 굳이 하시고 싶으시다면 말리지 않겠다.

 

Q : 주변에 찍을게 영 없다. 어디 좋은 출사지 없나.

A : 주변에 찍을게 잔뜩 있는데 볼줄 아는 눈이 없으신건 아니고?

 

Q : 저 쇼핑몰사진처럼 찍고 싶다. 비결이 바디일까 렌즈일까 후보정일까?

A : 빛.

 


Q : 뭐만 물어보면 죄다 내공탓하면서 왜 고수들은 고급기쓰나?

A : 능률적인 사진생활하는게 목적이지 보급기로 극기생활하는게 목적이 아니니까.

 

 

와 쓰고보니 무지막지하게 건방지긴 한데

최소한 틀린말 하고있는건 아니라는..;;


Posted by 오럴그래퍼 선배/마루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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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읽었습니다.
    구글리더기로 구독한지 오랜된 열혈팬입니다.
    오늘에서야 선배님이 그 유명한 분이란걸 알았네요... 사진에 마루토스라는 이름이 있어, SLR에서 찾아보았더니 같은 인물...
    와우... 강좌가 아닌 것 같은 강좌(?)가 매일 매일 기다려지는 이유를 몰랐는데... 앞으로 자주 들려 드리(?)겠습니다ㅎㅎ

    2010.10.08 09: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블로그 제~일 위에 써져있는데요;;
      저 마루토스라고..;; 자주 들러주세요~

      2010.10.08 09:54 신고 [ ADDR : EDIT/ DEL ]
    • 이게 리더기로 읽는 폐해인것 같습니다...
      댓글 달기 위해 블로그 방문을 했다면 알았을 텐데...
      지송... 눈팅족이었던 것 사과드립니다..자주 들릴께요^^

      2010.10.08 13:01 신고 [ ADDR : EDIT/ DEL ]
  2. 진정 정답이군요^^*

    2010.10.08 0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하나 하나 웃으면서 읽어봄니다..

    핀문제에서 빵터졌어요....ㅎㅎ

    2010.10.08 13: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구야~ 한방 먹었네요.
    ㅋㅋ

    2010.10.09 0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AKF-0/G

    늦은밤 핀문제에서 웃고가요 ^^

    2010.10.09 0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궁금이

    오두막으로 바꿀 예정인데요~
    동영상 모드시 "안정적(!)"으로 촬영 & 저장 되는 cf카드 16기가 제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돈이 많으면 비싼게 정답이겠지만 그렇지 못한 관계로;;
    어떤 제품은 동영상이 장시간 지속시 멈춰버리는 것도 있다고 하더군요. 십만원 선에서 해결하고픈데 비교적 안정적인 제품이 있을까요.
    사실 이미지 쓰기 중 멈추면 멈추는 거지 '비교적 안정적" 이란 것도 이상한 말이긴 하지만;; 전자제품의 기본상식이 부족해서, a-data니 뭐니 대체 무슨 말인지를 몰라서요~ ㅎ
    근데,요즘 상태좋은 5d(마크투말구요) 거래시세가 어떤지 모르겠네요~ 흠...

    2010.10.10 2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김영수

    Q. FF로 갔는데 신세계가 열리지 않네요 ㅠㅠ
    A. 그건, 마루토스님탓 ㅋ


    항상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마본좌님의 쓴소리로 매일매일 발전 하는것 같네요 ㅎㅎㅎ

    2010.10.12 1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와.
    이글 SLR클럽 캐논동에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마본좌님께서 쓰신 글이었군요 ^^
    말씀해주신 점유율과 판매대수에 대한 지적 감사합니다.
    티스토리로 온지 얼마 안되어 부족한 제게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2010.10.12 14: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잘봤습니다.. ㅋㅋ
    캐논동에서 풍경사진 괜찮은게 있어서 쪽지로 팁좀 달라니까 안가르쳐 주던데 ㅠㅠ
    포토샵 내공은 끝이 없는듯 ㅋㅋ 요즘 HDR+자연스러운 풍경 해볼려고요.

    2010.10.13 05: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궁금이

    저 위의 답변 감사드리고요 ㅎㅎ
    오늘, 오두막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 오디를 팔았는데요 왜 두개를 쓰냐고 물어보니까, 오디는 스틸용으로 오두막은 동영상으로만 쓰려고 한다는군요~(!) 오두막으로 동영상만 내리찍다보면 씨씨디가 나가기 때문이라네요. 뭐, 디카라는게 소모품이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이야기를 하니까
    대체 어느정도로 씨씨디에 영향을 주어서일까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스틸로 쓸땐 셔터가 이따금식만 열리고 동영상은 지속적으로 열어놓은 차이라는건 짐작하겠는데, 스틸용을 따로 구비해야 할 만큼인지는 의심스러워서요. 역광만 주의하면 될것 같은데;; 그 사람 취향이긴 하겠지만서도;; 궁금합니다~
    여담이지만,그 분은 화이트 맞추는 cbl 이라는것도 보여주시더라고요. 무척 고가더군요 후덜덜... 실제로 갖고 다니는 사람 처음 봤어요 ㅋㅋ
    저야 뭐 무조건 오토라서 ㅋㅋ

    2010.10.15 18: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장도하

    주변에 찍을게 잔뜩 있는데 볼줄 아는 눈이 없으신건 아니고?<-
    정말 스스로를 부끄럽게 만드는 말이네요....

    2010.11.02 18: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홍병갑

    좋은 강좌덕분에 하나씩 배워갑니다 우리같이 취미로 하는사진이지만 너무어렵네요

    2010.11.23 1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i9nature

    ^^ㅣ 익

    2012.02.22 1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핀이 틀리는 것도 내 탓인가? 아니, 그건 캐논 탓ㅋ에서 뿜었네요 ㅎ 이곳 글을 읽고 사진들을 들여다 보지만 이게 핀이 나간 건지 흔들린 건지 구분을 못하는 1인... 사진이 어째 잘 나온 것 같으면서 뭔가 살짝 흔들린 것 같기도 하고... 표현하기 애매한 사진들이라... ㅎ

    2013.11.20 17: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CAMERA2010.10.07 08:33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Pattern | 1/640sec | F/2.8 | 0.00 EV | 24.0mm | ISO-100 | Off Compulsory





보급기, 그중에서도 특히 AF가 약한 캐논 바디로


뛰기 시작한 아이를 찍으며 핀을 맞춘다는게 쉽지 않은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플래그쉽바디의 AF능력이라면 보급기쓸때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수월하게 뛰는 아이를

핀 나가지 않게 촬영할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근데 단지 그 이유 하나만으로 무려 플래그쉽 바디를 권하거나, 선택하는것도 좀 넌센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본래 사진이라는건 제로섬게임의 성격이 상당히 강합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고, 하나를 잃는대신 하나를 얻죠.




아웃포커싱을 포기하고 심도를 확보하는것도 방법이고

심도를 포기하고 셔속을 확보하는것도 방법이며

감도를 포기하고 심도와 셔속을 확보하는것도 주어지는 선택지들의 하나입니다.



예측사격이라던가 AI서보의 풀활용, 펑션과의 조합, 아이와의 커뮤니케이션, 촬영타이밍의 간파,

망원보단 광각의 활용, 경험에 의한 심도면깊이의 파악, 빛이 좋은날 고르기등..



단순히 기계탓만 하기보다는

촬영자의 노력여하에 따라 상당부분 개선이 가능한 영역이 바로 이 포커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실 그런걸 단순히 기계탓으로 돌리는건 쉽고

그걸 자기가 어떻게든 극복해보고자 노력하는건 쉽지 않죠.


하지만 단순히 고급기로 기변하는것으로서 해결하려 든다면

어찌보면 모처럼의 발전가능성, 도전의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리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진이라는 커다란 제로섬게임에서 주어지는 또하나의 선택지가 바로 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며..


어렵고 힘들어도 보급기AF로 뛰는 아이를 잡을 수 있도록

온갖 방법을 동원해보고 공부해보면서 노력해보는건 어떨까 하고 글 적어 봅니다.






ps) 어떤 고수님들은 보급기에 느린AF렌즈로도 뛰는 애들 잘 찍으시더란...-_-;;

Posted by 오럴그래퍼 선배/마루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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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지아빠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아요 ㅋㅋㅋ 그래도 뭐 일단 찍히니까 좋아요 ㄷㄷ
    아이가 광속으로 뛰는 것은 그냥 동영상으로~~~ ㅎ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2010.10.07 12: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오두막으로 큰 불편 없었어요 그냥 잘찍으면 되던데..

    2010.10.13 05: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예전 우리 부모님들은 수동(!) 필름카메라를 사용해서 찍어 주셨었죠.
    그럼에도.. 그 때 당시에 아무 문제 없었던 듯 합니다.

    요즘 보면, 애들이 뛰기 시작할 나이가 되기 시작하는데..
    어떤 바디로 또는 어떤 렌즈를 사야 할까요 물어보는 것에 대해서
    그 실효성이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요즘 디카도 예전 수동 필카보다 훨씬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
    그동안 생각하던 건데.. 마침 해당 내용 글 있어서 리플 남기고 갑니다. ^^

    2010.10.20 0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CAMERA2010.09.27 08:49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Pattern | 1/2500sec | F/2.8 | +0.33 EV | 145.0mm | ISO-100 | Off Compulsory




- 처음엔 돈이 없으니 보급기에 번들쓰겠다.

- 일년후엔 바디를 FF로 바꾸겠다.

- 다시 일년후엔 L표준단렌즈를 들이고

- 여유가 되면 L망원줌 혹은 서브를 들일 계획이다.



....여유자금이 없어 고급기 못사시고 보급기로 DSLR에 입문하시자마자

대뜸 뭐 대략 이런 고급기로 기변할 장기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예 뭐 계획 좋죠 네. 뭐든지 계획 중요한겁니다. 그럼요.


그런데요.....



- 첫해에는 적정노출을 깨우치겠다. 후보정도 깊게 파보고.

- 다음해에는 색감과 구도를 정복해보고

- 다시 일년후에는 나만의 주제와 테마를 가져보고 싶다.

- 여유되면 남들의 멋진 사진들도 매일매일 찾아 보고 싶다.




차라리 이런 계획을 먼저 세워보시는건 어떨까요?



제생각엔 암만 그래도 그렇지..

무엇을 어떻게 어떤 목적으로 찍어 어떻게 보여줄까 하는 계획이

무슨장비를 어떻게 어떤 세트로 모으고 기변할까 하는 계획보단 앞서야 하는거 아닌가 싶거든요..-_-;;




장비라는건 사진을 찍는 도구인데

고급기라는 화려한 장비에 시선을 빼앗겨

세워야 할 계획의 전후가 바뀌는건 아닌지, 각자 한번 깊이 생각해보셔야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고급기 사는것 자체는 어디까지나 "보다 편하고 때깔좋은 사진을 찍기 위한 수단"에 불과할 뿐이지

그 자체로서는 결코 목적이 아니거든요.



뭐 고급 장비콜렉터가 되시는게 목적이라면야 그야 그분 자유고 말리지는 않겠습니다만요...


Posted by 오럴그래퍼 선배/마루토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저도, 장비가 탐나지만, 아직 좀더 배우고 고급기종으로 올리고 싶긴해요..ㅎㅎ
    하지만, 요즘 보급기종도 워낙에 잘 나오니까.. 좀 망설여 지기는 하지만요..ㅎㅎ

    2010.09.27 0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바람직한건 그 기종이 아니면 찍지 못할 그 무엇이 존재하는데
      나는 그걸 꼭 찍어야만 하니 그 기종이 필요하다는
      당위성을 찾아내는것이라 생각합니다.

      2010.09.27 09:06 신고 [ ADDR : EDIT/ DEL ]
  2. 민지아빠

    첫번째 복귀 글부터 이렇게 심장을 후벼파셔야하나요. ㅜㅜ

    아흑....진짜 가슴이 아파아요. ^^;;;;

    2010.09.27 1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넓은하늘

    ;;;바디 렌즈에 그닥 중요성과... 그닥 좋은 점을 모르겠지만.... 가끔 동호회 나가서 약간 아이러니한 얘기들으면...기분은
    아주아주 약간 상하면서도.... 가끔........확!!! 질러 버릴까도 하죠.. 그때마다 애들 얼굴이 먼저 생각 나는 저... 아이가 있는
    아빠들이라면 다 그러지 않을까 합니다.

    위에 네가지만 두고 얘기해도.. 전 아직 벗어나지 못했네요.. 더 공부해야 하는건데... 역시 이생활은 시간이 문제네요. ㅠㅠ
    그남아 집에서 책이라도 읽고 하니 도움은 되겠죠? 실전이 문제지만..; ㅋ

    조언 감사합니다. (__)

    2010.09.27 1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10.09.27 11:23 [ ADDR : EDIT/ DEL : REPLY ]
  5. 내공증진 할려고 노력중인데. 인물은 피사체가 없네요 ^^

    그리고 내공증진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한국보다는 외국사이트에 유용한 정보가 많은거 같아요^^

    영어를 구글로 번역해서 보는중 입니다.^^

    항상 수고하십니다 ~ 잘보고 갑니다!!

    2010.09.28 0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무턱대고 DSLR 도전했다가 한동안 자괴감에 빠진적이 있었는데 다시 똑딱이부터 시작하려구요 ㅎㅎ
    사진과 글 잘 보구 있습니다

    2010.09.28 16: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가슴에 콕하고 와닿네요.
    무슨 장비를 사겠다는 계획은 세워봤어도, 공부할 계획은 세워본적이 없네요.(학교다닐때도 그랬지만...^^;)
    집에가서 메뉴얼이라도 한번 더 읽어야 겠습니다.

    2010.09.28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AKF-0/G

    으엌 ㅠㅠ 이건 저에게 하는 말씀이신듯...ㅠㅠ
    작년에 DSLR에 입문하며 싸이 블로그에 적어논 글이있는데 그글을 보면서
    몇일전 5D로 기변했던 저를 보면서 씁쓸하게 웃었는데.....

    마루토스님이 콕!!! 찝어주시네요 ....;;;

    반성해봐야겠어요....1년정도 그렇게 사진생활을 했는데.
    이제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해봐야겠네요

    2010.10.06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백번 옳은 말씀인 것 같습니다.
    처음 혹은 입문하자마자 플래그쉽 기종을 잡을 생각하시는 분들
    좀처럼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왠지 돈 많다고 자랑하는 것 같기도 하고...)

    고급기는 보급기에 비해 무게도 무거워서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사진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하기도 쉽고
    간단하게, 초보자 가이드등도 마련되어 있는 보급기에 비해
    전문적인 조작등이 세세하게 필요하죠.

    무엇보다 제 생각엔,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아마 장비탓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2011.05.30 18: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 상당히 찔리네요; ㅜ _ㅜ

    2011.07.21 0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닉네임이 바뀌어서 수정했는데 작성한 날짜도 수정되는군요;


    이 글과 관련된 얘기가 있어서 하나 올리자면

    마이크로 렌즈를 쓸 만큼 가깝거나, 텔레포토 줌 렌즈를 쓸 만큼 먼 상황이라면 사야죠

    광각이 필요해서 벽 뚫고 뒤로 갈수도 없고 사진을 10배로 확대할 수도 없으니 말입니다

    다만, 거기에 꼭 캐논의 L이나 니콘의 N, 소니의 Z가 필요하냐는 말에 대화 끝났습니다 ㅎㅎ

    2011.07.21 15: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도리도리

    읽으면 읽을수록 감동입니다. 저의 계획이 부끄부끄러워지네요......

    2013.08.17 15: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게시글이 많아서 매일매일 잘 읽고 있습니다. 보급기로 스킬 익히기란 정말 노력의 결과물인데 머리 쥐나고, 도저히 파고들지 못하겠다면 아쉬운 기능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상급기로 넘어가는 것도 하나의 답이라고 봐요. 물론 무턱대고 본문처럼 계획을 잡느니 출혈 좀 나더라도 상급으로 바로 가는 게 맞지 않나 싶어요.

    2013.11.09 2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