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RA2016.01.19 20:53

 

Canon | Canon EOS 6D | Pattern | 1/1600sec | F/2.0 | +2.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오늘은 거두절미하고 저번에 이어서 EF 35mm F2.0 IS 렌즈에 대한

 

개인적인 체험담을 이어가겠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렌즈이야기보다 그냥 캐논 이야기를 좀 끄적였었는데

 

오늘은 렌즈의 이야기에 좀 더 집중해볼께요.

 

 


실은 제가 얼마전 돌스냅 촬영을 나갔었는데...

 

돌스냅 시작부터 끝까지 설마 설마 하면서도 EF 35mm F2.0 IS 렌즈 하나로 촬영하다 시피 했습니다.

 

 


플래시 사용 했다 안했다, 설정 M모드였다 AV모드였다, 감도 설정 엄청 자주 바꿔대면서 찍는데...

 

표준줌렌즈 안갈아 끼우고 35미리 하나로 정말 촬영이 되더군요.

 

 


바꿔말하면 그렇습니다.

 

35미리라는 초점거리를 지니는 렌즈의 화각이 그만큼 범용성이 넓고 편하다는 거죠.

 

조리개가 충분히 밝고, IS가 붙어있으면 더더욱요.

 

 

Canon | Canon EOS 6D | Pattern | 1/40sec | F/2.0 | 0.00 EV | 35.0mm | ISO-500 | Off Compulsory

 

 

 

 


연말연초에 강원도로 다녀온 겨울 휴가때에도 실은

 

아닌 척 하면서 렌즈란 렌즈 있는건 다 챙겨갔었어요.

 

 


스키장에서는 망원써야지, 산위에 올라가서는 광각써야지....이런 생각으로요.

 


하지만 결국 휴가 끝내고 돌아오는 날까지도

 

EF 35mm F2.0 IS 렌즈는 카메라 마운트에서 단 한번도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Canon | Canon EOS 6D | Pattern | 1/4000sec | F/2.0 | +0.33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굳이 렌즈를 바꿔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만큼

 

화각이 가진 자유도가 넓었던 거죠.

 

인물 촬영하면서 아웃포커싱 시키려면 얼마든지 시킬 수 있었고 ...

 

 

Canon | Canon EOS 6D | Pattern | 1/2000sec | F/8.0 | -1.33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풍경을 찍고 싶으면 싶은대로 그대로 셔터를 누르면 되었습니다.

 

화각이 가진 편안함이라는게 이런거일거예요.

 

 

 

 

애초에 35미리 렌즈가 광각렌즈는 일단 아닙니다. 저는 표준렌즈라고 생각해요. 35~50 영역이 말이죠.

 

하지만 50미리에 비해 아주 조금 넓다....는 그것이 이루 말할 수 없는 편리함으로 다가옵니다.

 

 

Canon | Canon EOS 6D | Pattern | 1/3200sec | F/2.0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예전 다른 포스팅에서 다룬 바 있었긴 한데,

 

35미리보다 더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사진은 정말 찍기 어려워집니다.

 


28미리나 24미리 이상 넓어지게 되면 덜어냄의 미학이라 하는 사진에 있어

 

불필요요소가 지나치게 많이 화각에 담기기 쉽고

 

이는 사진을 산만하게 만들기 쉽습니다.

 

가뜩이나 화각의 특성상 아웃 포커싱이 쉬이 일어나지 않고 전체적으로 심도가 깊은 사진이 나오는데

 

사진 찍는 사람이 덜어냄에 대해서 확실한 주관을 가지고 구도등을 컨트롤 하지 않으면

 

정말 이도 저도 아닌 사진이 나오기 쉽거든요.

 

 

 

Canon | Canon EOS 6D | Pattern | 1/640sec | F/2.0 | +0.33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게다가 이 화각에서 잘 찍은 사진이라 함은 보통 사진 내에서 적절한 시선의 이동이

 

딱 필요한 만큼만 일어나는 사진이 해당됩니다.

 

사람의 눈보다 약간 넓은 시야이기때문에 사람이 풍경볼때

 

저 멀리 태양 보고 그 아래 나무보고 그 나무 옆 걸어가는 사람 보듯이....

 

 

 

Canon | Canon EOS 6D | Pattern | 1/320sec | F/4.0 | +0.67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사진을 보면서 사진에서 주피사체, 부피사체, 그리고 플러스 알파로 물흐르듯 딱 필요한 만큼만

 

시선의 이동이 일어나야 사진에서 이야기가 생겨나고 하는거거든요.

 


그런데 불필요한 사물들이 담겨있으면 중간에 이야기가 샙니다. 생겨나다 말아요.

 

다른 이야기들이 끼어들어 난잡해집니다. 달리 사진을 덜어냄의 미학이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Canon | Canon EOS 6D | Pattern | 1/4000sec | F/2.0 | -0.33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당장 가장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폰카의 경우를 생각해보시면 더욱 확연해집니다.

 

우리가 폰카로 찍은 사진을 DSLR이나 미러리스로 찍은 사진보다 영 못하다고 느끼게 되는 주 원인은

 

사실 색이나 선명도가 아니예요.

 

 


대부분의 폰카 화각이 보통 30미리 정도 됩니다.(풀프 환산시.....)

 

가뜩이나 센서가 작아 아웃포커싱이 일어나지 않는데

 

거기에 온갖 잡다한 주변 사물까지 모조리 담기다보니

 

사진의 주제에 집중하기가 어렵고 시선의 이동이 일어나기는 커녕

 

시선이 어디가야 할지 모르겠는 사진이 되기 쉽습니다.

 

 

 

Canon | Canon EOS 6D | Pattern | 1/250sec | F/2.0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그럼에도 불구하고 폰카로 찍은 사진인데도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 놀라운 사진들도 분명히 있으셨을 거예요.


그 비밀이 바로 덜어냄과 간결한 시선이동을 사진속에 구현해 냈는가에 달려있는 겁니다.

 

농담아니라 지금 바로 2015년 아이폰 폰카 어워드 수상작들 한번 찾아서 보세요.

 

 


폰카로 찍었지만 딱 프레임안에 있어야 할 것들만 있고 그 외에는 덜어낸 사진들...

 

여러 객체들이 다양하게 찍혀있지만 시선이 딱딱딱 갈곳에 가서 머물다 옆으로 가는 사진들...

 


그런 사진들이 바로 수상작들이라는 걸 아실수 있을겁니다.


광각이 어렵다 어렵다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Canon | Canon EOS 6D | Pattern | 1/4000sec | F/2.0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EF 35mm F2.0 IS렌즈는 딱 그 초입에 서있습니다.


전에 제가 35mm 1.4 L2 렌즈 체험기 쓰면서 이런 말 한적 있죠?


"편하기는 35미리가 편한데 작품은 보통 50미리에서 나온다"

 


넓으니 그냥 찍어도 원하는거 다 담아넣을수 있으니 편합니다.

 

하지만 원치 않는 것을 덜어낼 기술이 아직 없는 사람에게는 그 편함이 어찌보면 축복이 아니라 저주 일 수 있어요.

 

 

Canon | Canon EOS 6D | Pattern | 1/320sec | F/2.0 | +1.67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50미리부터는 담아 넣기 위한 기술이 필요해지기 시작하는 화각입니다.

 

덜어낼 거 화각레벨에서 이미 어느정도 덜어내고 시작할 수 있는 화각인거죠.

 

그래서 덜 편하지만, 막상 찍고 보면 괜시리 사진이 더 맘에 들고 그런 경향이 강합니다.

 

 

 

Canon | Canon EOS 6D | Pattern | 1/30sec | F/2.0 | 0.00 EV | 35.0mm | ISO-320 | Off Compulsory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이 하나 있어요.

 

 

50미리 쓰시다가 35미리 쓰시는거랑,

 

35미리 쓰시다가 50미리 쓰시는거랑,

 

 


각각 한번 시도를 해보시라는 겁니다.

 

 

 

이 두가지를 시도해보시면 정말 큰걸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시도 해보기 전에는 결코 알지도 얻지도 못했을 그 어떤 것......거리에 대한 감각을 말이죠.

 

 

Canon | Canon EOS 6D | Pattern | 1/800sec | F/2.0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줌렌즈를 저 화각에 고정시켜놓고 쓰는거랑은 다릅니다. -_-;;


애초에 그게 마음먹는다고 그리 쉽게 되는 일도 아니거니와

 

진정한 거리 감각은 단렌즈를 통해 발로 익혀야 하는 거거든요.

 

 

 


음. 렌즈 이야기 하다가 또 옆으로 잠시 새어버렸군요. 제 나쁜 습관입니다. -_-;;

 

 

다시 EF 35mm F2.0 IS 렌즈 이야기로 돌아와서....

 

 

Canon | Canon EOS 6D | Pattern | 1/500sec | F/4.0 | +0.67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이 렌즈는 사실 큰 결격사유나 단점이 없어요.

 

거의 모든면에서 말 그대루 무난합니다.

 

 

 

Canon | Canon EOS 6D | Pattern | 1/320sec | F/2.0 | +0.67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6D | Pattern | 1/320sec | F/2.0 | +0.67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해상력측면에서도 최대개방에서 충분히 선명하거니와...

 


IS는 광각 초입 화각에서 발생하기 쉬운 흔들림을 없애주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물론 느린 셔속에서의 피사체의 흔들림은 못잡아내지만 뭐 그거야 당연한 일이고...

 

 

Canon | Canon EOS 6D | Pattern | 1/40sec | F/2.0 | 0.00 EV | 35.0mm | ISO-10000 | Off Compulsory

 

 

 

 


비네팅도, 색수차도...전체적으로 다 무난해요.

 

하지만 결점을 억지로 잡아내자면....또 못잡아 낼건 아닙니다.


첫째로 EF 35mm 1.4 L 2보다 덜 선명하고 덜 쨍하며 색수차도 좀 더 있........

 

 

 


죄송합니다. 좀 억지였다는거 저도 알아요. -_-;;

 

200만원이 넘는 최신 고급 렌즈랑 비교하면 결국 그보다 좀 못할 수 밖에 없는건 당연한 일이죠.

 

 


그런데 뒤집어 말하면, 아주 조금 못하다(조리개가 한스탑 차이나는걸 포함해서)....근데 가격은 거의 1/4 수준이다....

 

 

...이건 어마어마한 장점입니다. 싸면 일단 용서가 되잖습니까? (......)

 

 

 

Canon | Canon EOS 6D | Pattern | 1/1600sec | F/2.0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6D | Pattern | 1/800sec | F/2.0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Canon | Canon EOS 6D | Pattern | 1/800sec | F/2.0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뭐 그거 말고 진짜 단점이라면....개인적 의견이지만 고스트 플레어가 안예쁜걸 넘어서서 푸른색이 돌아

 

따스한 느낌을 담으려고 역광에서 이리 저리 찍었는데 나중에 보면 따스하기는 커녕 차갑게 느껴지는

 

그런 단점은 있어요. 제가 역광을 특히 선호하다보니 이 푸른색 플레어에는 적응이 안되네요. -_-;;

 

수차와 플레어를 나름 억제해보려 하다보니 이런 결과가 나오는거같은데.....

 

저 푸른색이 들어감으로서 사실상 그 사진을 못쓰게 되어버리다시피 하는 경우도 생길테니 단점이라고 저는 봅니다.

 

 

Canon | Canon EOS 6D | Pattern | 1/4000sec | F/2.0 | -2.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그런 부분 제외하면 이 렌즈는 정말 그 값어치를 하는 좋은 렌즈입니다.

 

사실 누차에 걸쳐 말씀드린 적 있긴 하지만...


최근의 캐논 DSLR의 AF모듈 점진적 개선으로 인해서 날이 갈수록 서드파티 렌즈들의 AF 호환성이

 

캐논 바디에서 제대로 확보가 되질 않고 있습니다.

 

 

 

Canon | Canon EOS 6D | Pattern | 1/40sec | F/2.0 | 0.00 EV | 35.0mm | ISO-10000 | Off Compulsory

 

 


가장 대표적으로 모사의 30미리 렌즈같은 경우 크롭의 구세주같은 렌즈로 떠받들여지고 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캐논 DSLR 유저에게는 이제 해당사항이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만큼 AF부분에서 스트레스가 커요. 이게 서드파티 회사의 책임은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일반 캐논 유저들이 저 렌즈를 사서 쓰시라고 추천드리기에는

 

추천받아 구입하신 분들이 받으실 스트레스에 대해서 책임지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생각될 정도예요.

 

 

 

 

Canon | Canon EOS 6D | Pattern | 1/4000sec | F/2.0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그래서 저는 차라리 EF 35mm F2.0 IS렌즈가 어느정도 그 대안이 되는 렌즈라고 생각합니다.

 

스펙상으로(특히 조리개면에서...)는 분명 한수 쳐지지만

 

스트레스라는 건 스펙으로는 나타낼 수 없는 부분이거든요.

 

 

 


농담 아니고 이제는 MTF그래프 같은것보다도 중요한게...

 

같은 설정해놓고 같은 속도로 움직이는 같은 동체에 대해서

 

렌즈별로 동체추적, 원샷 시켜 실패율을 %로 기록해서 비교해보는

 

그런 리뷰나 벤치마크 사이트가 생겨야 하지 싶습니다.

 

 


그것도 주변부 측거점으로 말이죠. 그래야 제가 말하는 큰 스트레스가 어떤것인지 좀 객관화 되지 싶어요.


 

Canon | Canon EOS 6D | Pattern | 1/1000sec | F/2.0 | +1.67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어쨌거나 근 한달여간 이 렌즈를 체험해보면서

 

결국은 렌즈가 카메라 바디에서 떨어지질 않았습니다.

 

 

줌렌즈도 망원렌즈도 다 가지고 있는데 그 렌즈들을 굳이 끄집어 내어 쓸 필요가 없을만큼

 

편하게 사진 찍고 놀았다.....이 한마디면 이 렌즈의 가치를 보시는 분들이 느끼실 수 있을것 같네요.

 

 

 

이 렌즈가 성능이 끝내준다....는 말을 하는건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가격대를 생각해보고 활용도를 생각해본다면.....

 

 

이 렌즈는 풀프레임 유저는 물론이거니와 크롭바디 유저에게도 훌륭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사실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이전 체험기 1편에도서 썼지만 그 전에는 캐논에는 선택 가능한 30미리 대 화각 렌즈가 딱히 없었어요.

 

 

 

Canon | Canon EOS 6D | Pattern | 1/3200sec | F/2.0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뒤늦긴 했지만 이제라도 캐논 유저분들께

 

아무런 부담 없이 "이거 쓰세요!" 하고 강추할 수 있는 비교적 저렴한 좋은 렌즈가 나와주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거 나오기 전에는 진짜....어휴......말을 말죠 (.......)

 

 

제가 괜히 이거 체험단 신청을 한게 아닙니다.

 

한 한달 한번 제대로 써봐야 그 렌즈를 다른 분들께 추천 드릴 수 있는지 없는지 확언이 가능할테고

 

제가 이 렌즈 필요해질 경우 기꺼이 돈 내고 구매할 의사가 있는지 확신을 할수 있는데

 

 

지금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이 렌즈, 저 구입의사가 있습니다. 짱편하네요 음. (.......)

 

 

 

아참, 저 배너 네모 안에 써진 말도 꼭 읽으시고 본 포스팅을 판단하세요.

 

어차피 제가 저런거에 좌지우지 되는 인간은 아니란거 아실 분들이야 아실테지만 그거야 결국 사람의 주관인거고

 

객관적인 사실은 일단, 저 네모에 써진대로 제가 댓가를 약속받고 이 체험단 활동을 했다는 것입니다.

 

고로 가려 들을 부분은 가려 들으시고 챙겨 들으실 부분은 챙겨 들으시는것이 좋습니다. ㅎㅎ

 

 

Canon | Canon EOS 6D | Pattern | 1/40sec | F/2.0 | 0.00 EV | 35.0mm | ISO-1250 | Off Compulsory

 

 

물론.....돈이 많았다면 저도 사무엘2 삽니다. (......)

 

아 너무 솔직한가 (......)

 

 

 

 

항상 렌즈 체험기 쓴다고 하고서는 옆길로 새곤 하는데...

 

다들 아시잖아요? 제가 그런 인간이라는거 ㅋ

 

 

어쨌거나 글 보신 분들이 꼭 렌즈의 성능 아니더라도 글 보시고 무언가 얻어가셨다면 저는 더 바랄게 없습니다.

 

보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다음포스팅도 얼른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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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럴그래퍼 선배/마루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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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조오기 한성백제박물관 앞의 저 조형물을 보며 딴 생각을 한 짐순이는 발효미소녀(腐女子)!!
    모르는 얘기니까 발자국 안남기려다 커밍아웃을..(뭐 아는 분은 다 아시지만)

    2016.01.22 2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그.. 옆길로 새는 포인트가 마루토스님의 개성이고 전 마루토스님의 그 개성이 너무 좋습니다. ㅋ

    2016.01.23 19: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빈

    강원도 동해를 다녀 가셨길래 반가운 마음에 처음 리플을 달아봅니다~ㅎ
    50.4에서 쓰다가 사무방으로 넘어왔는데 영~ 마음에 안들었던 이유가 위 글에 있었던것 같습니다.
    요즘 다시 50mm로 가고 싶었는데..더 연습해야겠습니다 ㅎㅎ

    2016.01.24 00: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마루토스님께 예전에 문의드려서 답변을 들었는데 링크를 못찾겠습니다 ㅠㅠ
    캐논 렌즈의 신분차이를 쓰신 글인데 신형렌즈는 옛날 기종에서 성능을 제대로 발휘 못한다는 내용입니다 혹시 링크를 다시 주실 수 있으신지요 감사합니다^^

    2016.01.24 1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사무엘 가격이 가격인지라 35미리는 꿈도 못꾸고 있었는데, 리뷰보니 뽐이 옵니다 ^^ 리뷰 정독하고 갑니다.
    50mm는 좀 더 담고 싶은 느낌입니다만. 무엇보다 피사체랑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라서요ㅠ.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찍을 것인지도 한번 곱씹어봐야겠네요.
    들이고싶네요ㅎㅎ

    2016.01.24 17: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제가...마루토스님 리뷰에 뽐뿌받아 6D 로 FF 입문하면서 사무엘2를 들였는데요...
    너무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감사합니다~!!

    2016.01.25 0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그나저나 추가합격(?) 축하드립니다.

    2016.01.27 2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엘세나린

    5Ds도 고민해야하는데 렌즈 뽐뿌를 시전해 주시다니요...
    지금 24-105와 서드파티 줌을 일상용으로 쓰고있는데,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큰사무엘의 AF속도나 정확도가 사무쳐서 단렌즈로 자꾸 눈이 가고있습니다.
    그냥 여행용으로 크랍에 물린다면 사무방이 어느정도 메리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24mm 크랍용을 준비하는게 더 나을런지...
    생각할수록 답은 안나오고 머리는 아파오고ㅎㅎㅎ
    개인적인 의견이 있으시면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덧. 5Ds 다음편은 언제쯤에나....바쁘실텐데 재촉해서 죄송합니다.

    2016.01.28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체험기 잘읽었습니다
    마루토스님의 글은 제사진 생활에 기준이되어 주기에 늘 감사히 생각합니다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평상시 가볍게 들고 다니며 주변 상황들을 담는다면
    35미리2.0과 50미리1.4중 어느것이 더 수월할까요
    전에 쩜사를 사용해본 경험은 있는데....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6.01.28 1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본문에 서드파티 30mm렌즈가 시그마 아트삼식이 아닌지요?? 전에 사용하면서 핀스트레스 무진장 받았거든요.

    2016.02.05 16: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전 구형35.2를 450D 입문할때부터 써서 6D로 넘어와서도 쓰는데요. 450D 쓸때는 불편하던 35mm가 6D에선 아주 편해요.
    초보자라 제가 어떤 렌즈가 필요한지도 모르지만... 35mm가 너무 편해서 다른걸 쓸 엄두도 못내겠어요.
    50미리가 기본이라는데 바꿔볼까 고민도 해보고 신형35미리로 바꿀까도 고민해보는데...
    불편함이 없으니 그냥 계속 7~8년째 한 렌즈만... ㅠㅠ 아마 이 렌즈가 고장나야 새로운 고민을 하겠죠?

    오랜만에 들러서 이런 저런 글들 읽고 갑니다.
    파워블로거 되신거 축하드려요^^ 이런저런 잡음이 있었다지만 마루토스님 잘못은 아닌걸요.
    아가들은 여전히 예쁘고 귀엽게 자라고 있네요. 건강이 짱이죠! ㅎㅎ
    마루토스님도 건강하시길.

    2016.02.15 13: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사진에 대한 지식으로 시작해서 마음가짐 및 소양에 대해 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한가지 견해를 듣고 싶은게 있습니다. 6D에 50.4 를 가지면 필요한 것만 담으려고 노력 중인데요. 30.4를 추가해서 덜어냄에 대해 배울수 있는 장점이 클지..아니면 애매한 화각의 비효율의 단점이 클지..고민 스럽습니다. 경험하신 입장에서 두 화각을 같이 사용하면서 얻는 이점이 클까요?..

    2016.03.06 15: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글쎄요....이건 사용자의 의지에 달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두 렌즈가 같이 있다면 자꾸 더 편한 렌즈, 즉 30미리대를 가지고 나가고 싶은 유혹이 더 강하게 다가올거예요 아무래도...

      풀프레임에 30미리대면 덜어냄을 익히기보다 대충 담아도 다 나오는 편안함이 더 크게 다가오기때문에 ...저라면 하나만 할거같네요. 만약 저한테 35.4가 있었다면 저 아마 50.4를 팔겁니다...

      2016.03.06 17:08 신고 [ ADDR : EDIT/ DEL ]
    • 한걸음

      아.. 죄송합니다. 35.2라고 얘기한다는게 35.4를.. ㅎ 저도 35.4가 있었으면 50.4에 미련은 그렇게 없을 것 같습니다.^^;. 다시 얘기드리면.. 35.2 와 50.4 를 같이 사용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16.03.06 22:01 신고 [ ADDR : EDIT/ DEL ]
    • 그 경우도 결국 비슷합니다. 편리한 35/2에 젖어들면 아무래도 50미리의 사용빈도는 낮아질테고 반면에 50미리의 입체감을 아쉬워하게 되면 편리해도 35/2는 잘 안쓰게 될거라고 봅니다.
      내공단련을 위해 강한 의지로 나눠쓰는 경우를 제외하고 취미레벨에서 라면 둘중 하나 택일 하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2016.03.07 09:32 신고 [ ADDR : EDIT/ DEL ]
  14. 사무방.. 화질이며 af며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화각이 너무 넓어서.. 결국 50.4를 하나 구입하고 말았네요.. ㅠㅠ

    2016.03.07 15: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최근에 사무방을 구입했습니다 물론 그전에 마루토스님 글을 좀 보긴 했지요^^ 50미리는 꽤나 사용했었는데 실내외를 함께 병행하고 85.8을 가진 상태에선 좀 더 넓은 화각이 나을거 같아서 들였습니다 참 만족스럽네요 50미리보단 피사체에 더 다가가기되니 배경흐림도 상당히 맘에들고 넓게 담고 싶을땐 넓게 필요할땐 더 다가가고... 50미리보단 확실히 범용성에선 뛰어난거 같습니다

    2016.04.13 14: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백작

    사무캅이 계속 바디캡이였는데...
    사무방 사무식 계속 고민하다 사무식으로 왔는데...
    무게때문에 몇번이나 빼고 싶은데 사무캅은 장농에...
    최고의 노이즈억제 바디 6d 에서는 IS 그리 효과적인 기능은 아니라
    그리고 잼있는게 용누오란 브랜드에서 35 2.0 저렴한 랜즈가 나왔길레 알리에서 주문..ㅋ
    35만 3개가 생길듯...ㅋ 사실은 4개...35 2.0은 2개라는..ㅋㅋ
    며칠째 님 글을 계속 읽고 있네요.ㅋ

    2016.05.03 1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봉동이

    예전 스르륵 캐논포럼 봉동이 입니다.
    여시 사태 이후로 스르륵을 떠나고 나니 즐겨 보던 토스님 글을 참 오랜만에 읽네요
    아직도 제 손끝에 토스님 블로그가 익어 있다는 것도 기분좋고 토스님 글 여전히 읽다보면 미소지어지는 것도 좋고
    자제분들 너무 예쁘고 멋지게 자란 것도 좋네요
    쌩뚱맞지만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에 여유가 생겼어요 ㅎㅎ

    2016.08.29 13: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희얌

    혹시 저녁때 동네공원 주변에 가로등 좀 있는
    그냥 쉽게 말씀드리면 저조도때 af나 서보성늠은 어떤지요
    바디는 오막삼이라하구요
    사무식쓰는데 저조도 서보가 개판이더라구요
    마작가님 의견 들어보고
    괜찮으면 사무방이나 이파리로 넘어가려합니다
    지금 사무식 쩜사 애기만두 있는데
    광각프레임구성도 나름 재미있어하거든요
    이파리도 af상 A등급 분류렌즈니 af나 저조도 서보고 사무식보단 낫겠죠??
    마작가님 고견부탁드려요

    2016.11.25 2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희얌

    아......
    오막삼이 저조도 초점검출이 안좋군요....
    캐논렌즈로 바꿔도 개선점이 없다는거죠?ㅜㅜ
    놀이터에서 날다람쥐 놀이기구타는 아들
    저멀리서 제쪽으로 날아올때 서보로 파파팍 찍어야되는데 ....

    2016.11.27 17: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캐논렌즈쪽이 아무래도 좀 더 빠릿하게 움직여줄거라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말씀하시는 "어두운 곳에서의 동체추적" 능력 자체가 크게 향상되진 않겠죠.

      2016.11.28 08:43 신고 [ ADDR : EDIT/ DEL ]
  20. 감사합니다

    사무방 플레어(또는 할레이션) 보고 질문드립니다.
    역광시 쩜사도 사무방처럼 파란색,초록색 계열의 플레어가 잡히나요?
    마루토스님 사진에서 만투는 따뜻한 느낌으로 플레어(또는 할레이션) 참 이쁘게 잡히더라고요...
    쩜사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무방이 컨트가 조금 쎈 편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쩜사도 컨트가 좀 강한 편이라고 느끼시나요?
    크롭바디에서 시그마 렌즈를 2개 써봤었는데, 선예도는 좋은데 컨트가 강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어서
    사진이 약간 암부가 떡지게 나온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이 있어서 암부 보정이 약간 스트레스였습니다.
    쩜사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2016.12.22 14: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쩜사는 붉은색 플레어, 초록색 고스트를 생성합니다. 아주 따듯하고 예뻐요. 게다가 싸구려 렌즈라서 억제가 안되어 심하면 화면 한 25%정도는 플레어와 고스트로 덮을 수 있을 정도. 그래서 사랑합니다. ㅎㅎ

      컨트는 약한 편이예요. 애초에 선예도도 날카롭지 못한 편이고.

      2016.12.22 14:18 신고 [ ADDR : EDIT/ DEL ]
  21. 마루토스님 글을 보며 제게 공부가 많이 필요한 것을 인지하였으나
    성격이 급하여 현인을 뵈면 질문하는 것을 자제하지 못하는 저를 궁휼히 여기사 답변을 내려주시면 소중히 여기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대학 내 카메라 사진 교양, 영상 교양을 들으며 급하게 배워나가며 입문하게 된 막학기 학생입니다.
    사진전공 친구 추천으로 70D와 EF 28-105 II 를 둘 다 중고로 샀으나 AF 핀이 맞지 않는 것이 스트레스입니다.
    특강 때 오셨던 작가분께 여쭤봤더니 그 분의 다른 렌즈를 끼워서 테스트 촬영해본 결과 렌즈 문제이고, 아마 렌즈가 바디 모델에 비해 오래되어 그런 것이며
    핀교정을 하더라도 완전하게 극복하긴 어려울 것 같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따라서 렌즈를 반드시 새로 마련해야할 것 같습니다.

    폰카 대비 데쎄랄의 장점인 아웃포커싱(보케)을 적극 살리기 위하여, 조리개 값이 낮으며 값은 비교적 착한 [줌이 되지 않는 단렌즈]를 알아보는 중에 도달하게 된 곳이 이 곳이고
    http://ran.innori.com/761 (서드파티 렌즈와 AF 개선시키기 시작한 캐논 바디의 어려운 궁합 글) 도 보니 혼란스러워서 결국 그냥 댓글로 여쭤보는 것이
    제게 편할것 같다는 알량한 생각에 도달한 것입니다.

    이 게시글이 ef 35mm f2.0 is 리뷰글이며 그 범용성을 주로 알려주시는 글이기에 핵심으로 여쭤보고 싶은 것은 제
    < 70D 와 이 렌즈의 AF 핀 한정 궁합 >
    입니다! 단렌즈를 알아보고 있는 제게 아트 삼식이가 유력한 후보였으나 여기에 계신 분들의 댓글과
    마루토스님의 글들을 보면서는 제외되었거든요. 삼식이 외엔 {캐논 축복이 렌즈:17-55mm f/2.8}도
    궁금해하고 있었습니다.
    70D의 출고시기와 더불어 캐논의 AF 관련 잠수함 패치들에 관한 역사를 1도 모르는 제게는 렌즈 선택이
    굉장히 어렵네요. 도움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어떤 추가적인 말씀도 주시면 모두 제 피가 되고 살이 될 것입니다

    2017.10.15 13: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 둘의 궁합은 상당히 좋습니다. 다만 바디의 성능적 한계또한 꽤 뚜렷하기 때문에 원하시는 만큼의 AF정확도가 담도된다고는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특히 핀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바디도 렌즈도 초고급 아니면 만족 못하시는 경향이 크거든요.

      2017.10.16 09:03 신고 [ ADDR : EDIT/ DEL ]
    • Tubini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답변
      감사합니다!

      2017.10.16 10:32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