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RA2010.08.16 08:21

실제로는 렌즈의 구조가 저렇게 간단하지 않고

내부의 여러 렌즈군을 통해 빛이 모였다 퍼졌다 하다가

촬상면으로 가기 전에 모이는 제 2 주점으로부터 촬상면까지의 거리를 촛점거리라고 합니다만,


이 부분을 최소화 시켜서 그냥 최대한 이해를 쉽게 시켜드리기위해 만들어본 것입니다.

즉, 이 그림은 "본질적으로는 잘못된 정보이지만 촛점거리와 화각에 대한 1차 이해를 쉽게 해드리기위해" 존재할뿐,

끝까지 따져보면 잘못된 정보입니다.



그러나 큰 그림으로 본다면 대략적, 결과적으로 이런 느낌이며


경통이 짧으면 촛점거리가 짧아지면서 광각이 되고,

경통이 길어지면 촛점거리가 길어지면서 망원이 되는건 대략 이런 이치에 의한 것입니다.


초보분들은 흔히 촛점거리 = 화각 이라 생각하시는데

이는 엄밀히 말하면 잘못된 것입니다.  촛점거리와 화각은 분명히 별개입니다.

다만 위의 원리처럼 대략 촛점거리가 짧으면 광각, 길면 망원이 되긴 하지만요.


그래서 같은 24mm렌즈 라고 해도 렌즈 마다 마다 실제론 화각이 조금씩 다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Posted by 오럴그래퍼 선배/마루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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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경통에 의해서 결정되는거군요;;; 이제까지 촛점거리=화각 이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결국 초짜였다는 ㅠㅠ 흑;

    2010.08.16 08: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10.08.23 11:08 [ ADDR : EDIT/ DEL : REPLY ]
  3. 앗;; 단순히 화각은 초점거리에 비례하는 줄 알았는데.. 정확히는 그게 아니었군요? ㅇ ㅁ ㅇ 그럼 도대체 어떤 요소가 다른 건지 여쭤보려다가 검색해보니
    A = 2Θ = 2 X (1/tan) X (K/2f) (A=화각, K=센서 길이, f=초점거리) 라고 나오네요. 다르다시던 부분이 요 부분인게 맞나요 ? ^^

    2016.12.20 02: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