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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당한 내 아이가 신고해야 할곳, 112일까 119일까?

LIFE | 2008/03/19 08:24



최근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흉악범죄들이 다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결국 우리들이 아이들에게 이에 대한 바른 대응법을 알려줘야 하는것이

검,경을 믿을수없는 현상황에서의 현실인데요,

실제로 애들 다 죽어 나간후에야 범인 찾네 어쩌네 하는게 우리네 현실입니다. -_-;;


개중 중요한 사항을 하나 저도 알게 되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보통 생각하기에, 유괴 납치는 형사사건이므로

아이들에게 가르칠때 112로 신고하라고 가르치시기 쉽상일겁니다만,

상식이라는게 통하지 않는 나리가 바로 한국 아니겠습니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위험한 상황에서 신고할때, 절대 112로 전화하도록 가르치지 마시고

무조건 119로 전화하도록 가르치셔야 합니다.


112로 전화하면, 현재 위치가 어딘지를 "아이가" 경찰에게 설명해야 하는데,

이는 112가 위치추적을 할 권한이 없기 때문입니다만,

어린 아이들이 납치라도 당하는 상황에서, 여기가 어딘지 알수도 없고

목소리도 낼수없죠.

한마디로 이런 경우엔 있으나 마나한게 112입니다.

전화를 받은 담당관이 아이 유괴, 납치사건이라 판단하더라도

위치추적하려면 영장 만들어 심사받고 해야 한댑니다. -_-;;


반면 119는 자살자 추적등도 임무에 포함되기 때문에

이런 위급상황이라 판단될 경우, 별도의 영장이나 허락없이, 위치추적이 가능합니다.


일단 119에 걸면, 아이가 말을 못해도, 어딘지 설명을 못해도

119는 추적이 가능하며, 그 결과를 112로 알려 보다 빠른 수색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112는 안되고, 119는 되고.......


무슨놈의 법 제도를 이따위로 만들어둔건지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만.

이런때는 112냐 119냐에 따라, 여러분의 소중한 아이들의 생명의 촛불이

꺼지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설수도 있다는 그 사실이 중요한겁니다.


- 지난 2007년 정통부는 경찰청이 검토를 요청한
  '위치정보보호법상 긴급구조기관에
  경찰청을 포함시켜 달라'는 규제개선 내용을 수용하지 않았다. -

....이게 세금 받아 먹고 사는 국회와 정부의 현주소입니다. -_-+


아이들에게 112는 가르치지도 마세요.

112로 전화해본들, 어린 아이가 거기가 어딘줄 알고 경찰에게 설명하고

또 유괴범이 앞에서 감시중이라면 어떻게 소리를 내서 말을 하겠습니까?






그나마 살려면 무조건 119로 하셔야 한답니다. -_-;;

가급적 주변에 어린 아들, 딸 있으신 분들께도 이 사실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및 근거 :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318464&g_menu=0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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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정철상의 커리어노트 2008/03/19 10:00 Del
제목: 뉴스 보기가 "무서워요"
솔직히 거의 뉴스를 안 보고 살아가는 야만인중에 하나가 바로 나다. 한 때 뉴스로 밥먹고 산 적도 있기는 했다. 그러나 뉴스에 대한 환멸감이 느껴져 뉴스를 등지고 살아왔다. 그런데 최근 블로그 운영을 하다보니 TV뉴스를 어찌할 수 없이 지켜 보게 된다. 우리나라 TV뉴스의 문제 그런데 최근 뉴스를 쳐보다보니 심히 걱정스럽기까지 하다. 솔직히 무섭기까지 하다. 유아납치, 아이 살해, 일가족 살해, 파행 정치 등 잔혹하고 공포스러운 뉴스들이 넘쳐나기 때..
2008/03/25 08:51   Reply / Modify or Del
비밀댓글 입니다

BlogIcon 선배 2008/03/25 17:55   Modify or Del
예 보내드립니다;

BlogIcon 도깨비 2008/04/01 20:52   Reply / Modify or Del
잘보고갑니다.
112가 아니라 119였군요 ^-^



아휴.. 무서운세상이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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